▶ 다녀온 곳 : '송악산'과 주변풍경들 그리고 '하모리 해변'
▶ 다녀온 날짜 : 2017년 2월 27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위치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 내역 : 올레길 10코스에는 용머리 해안, 산방산, 송악산 등이 어울려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코스이다.
특히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탄의 탄성을 지르게 된다. 여러개의 봉우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진 단아한 모양이 마치 수줍은 새색시처럼 보이는가 하면 혹은 포근한 어머니의 품처럼 여겨져 마음을 끌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손꼽는 운치의 사계리 해안도로를 거쳐 다다른 송악산. 그리높지 않은 정상에 대뜸 올라서면 다시 한번 '아'하고 탄성을 지르게 된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 인터넷 참조 -
▼ 송악 카트 체험장에서~~
▼ 다음은 '하모리 해변'으로~~~~~
▼ '하모리 해변'에서 노닐고 있는 '아빠말/엄마말/아기말'~~~
▼ 부드러운 모래사장에 아무도 지나간적이 없는길을 우리가 먼저 걸어본다.
▼ 해변의 말을 가만 둘수야 없지~~~
▼ 늘씬한 엄마말 위에서~
▼ '하모리 해변'에서도 한번 날아볼까나~~
▼ 아쉬움에 아빠말 한번더~~~
▼ 말처럼 또 뛰어보고~
▼ 소나무숲도 주변에 있는 잠시 쉬기좋은 공간~ '하모리 해변'~~~
▼ '하모리 해변'에서 조금더 이동하면 만나는 멋진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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