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서대산
▶ 다녀온 날짜 : 2016년 6월 26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주말내내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 주말에 2틀연속 교육연수받느라 스트레스 팍팍~~~
연수가 끝나고 17시 50분에 천안에서 '서대산'을 향해서 출발~ '개덕사'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다 되었다.
'개덕사'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출발~
개덕사 폭포를 보기위해 사찰 뒤로 이동하여 폭포를 보는순간~ 가뭄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여지는듯~ 폭포줄기가 너무나 가냘프다.
곧바로 정상 최단거리인 4코스~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지나 조망이 거의 없는 산행길~
정상 부근에 도착해서야 주변 산세를 구경하게 된다.
재작년에 정상에 왔을때 기상 관측소 덮개 덮는 공사하는것을 봤었는데, 지금은 아주 멋진모습으로~~
조금 늦게 시작된 산행인지라, 하산길은 벌써 어둠컴컴해지기 시작하는데~
더운 여름날 시원한 하산길을 샤브작 밟으면서 개덕사로 복귀한다.
▼ '개덕사'에 거의 19시가 되어서 도착~ 부랴부랴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 시간이 늦은관계로 정상 최단코스인 4코스를 따라서 오르기로~
▼ 산행을 시작하다가, 하산때는 날이 어두워질것이 뻔한지라 먼저 '개덕사 폭포'를 보기위해 밟걸음을 '개덕사'방향으로 옮긴다.
▼ 주변은 저녁노을로인해 붉게 물들어가고 있는데~
▼ '개덕사' 풍경~
▼ '개덕사 폭포'앞~
▼ 폭포의 물이 바짝 말랐다.... 지금이 장마철인데... 이럴수가~~~
▼ 줌으로 당겨보니~ 폭포물이 졸졸졸~~~~ 장맛비가 한번을 제대로 와 줘야 할듯~~~
▼ '개덕사 폭포'를 보고, 다시 아까 위치로 돌아와 산행을 시작한다. 지난번에는 '리조트'에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시간관계상 정상으로 바로 Go~~~~~
▼ 주변은 온통 푸르름과 붉은노을의 조화로 예쁜 풍경을 자아내고있다.
▼ 아직 정상에 도달하려면 한참남았는데, 해는 벌써 서산으로 다 넘어가고 있는듯~~~~
▼ 전망바위에서 아래쪽의 '개덕사'를 바라다본다.
▼ 바로 아래가 '개덕사 폭포'~~~ 역시나 물이 없다보니 그리 멋져보이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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