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산 : 북한산
▶ 다녀온 날짜 : 2015년 12월 12일
▶ 함께한 이 : 가족
▶ 산행코스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우이산장 - 하루재 - 깔딱고개 - 백운대대피소 - 위문 - 백운대 - 위문 - 만경대 - 노적봉갈림길 - 용암문 - 도선사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북한산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 도착~~ 조금 서두른 덕분에 도선사부근쪽 앞으로 주차장에 차를 세울수 있었다. 부처님 뒤로 파란하늘이 오늘 산행의 즐거움을 말해주는듯~~ 산행준비를 마치고 우측 화장실에서 잠시 볼일마치고 출발~~(08시10분)
▼ '백운대'가는 출발점~ 초겨울 날씨답지않게 무척 따뜻한 겨울 아침이다.(08시20분)
▼ 탐방센터에서 300m지점 통과~(08시30분)
▼ 드디어 '인수봉'이 모습을 드러내고~~(08시48분)
▼ '영봉'과 '백운대'갈림길~ (08시49분)
▼ 백운대 가는길에서 보여주는 멋진 '인수봉'의 모습~~
▼ '인수대피소'도착~~(08시56분)
▼ 본격적인 오르막구간 시작~~~(09시07분)
▼ 주변에 물기가 있는곳은 모두다 얼어있는듯~~ 주의가 필요하다.
▼ 쉼터 도착~~(09시19분)
▼ '밤골'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는지점~(09시20분)
▼ 밤골 지킴이인듯~~ 멍멍이가 지금부터 정상까지 우리를 졸졸졸~~~~따라온다.
▼ '도마뱀바위'~
▼ 뒤쪽으로 '족도리바위'가 보인다.
▼ '위문(백암문=백운봉암문)'이 보이고~
▼ '위문(백암문)'도착~(09시28분)
▼ 우리 하산길은 '위문'을 통과하여 '용암문'쪽으로 하산할 계획이다.
▼ '위문'에서 오른쪽방향으로, '백운대'를 향해서 출발~
▼ '족도리바위'의 모습~
▼ '족도리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 '인수봉'을 배경으로~
▼ 사진찍는사이 나현이는 벌써 Go~~~를 외치고~~~
▼ '백운봉(위문)' 성벽이 제법 멋지게 쌓여져 있다.
▼ 갑자기 엄청 불어오기 시작하는 바람~~~ 역시나 겨울은 겨울인듯~ 시원함을 넘어서 추워지기 시작~~~
▼ '스핑크스바위'~~~
▼ 바로앞~ 10시 중앙방향의 봉우리가 '원효봉'~ 왼쪽이 '염초봉'~
▼ '우이동'방향으로~ 저쪽에서 우리가 올라왔다.
▼ '염초봉'의 모습~~
▼ 왼쪽 '염초봉'과 중앙의 '원효봉'의 모습~
▼ '스핑크스'바위~~~
▼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 '염초봉'을 배경으로~~
▼ '염초봉'의 모습~
▼ 10시 중앙의 '원효봉'뒤로 '의상능선'이 펼쳐져있다.
▼ 실컷 구경했으니~ 이제는 '백운대'를 향하여~~
▼ '인수봉'이 빼꼼이 비춰주는데~ 안 담아갈수 없지~~
▼ '인수봉' 오른쪽 뒤로 중앙쪽에 '수락산'과 '불암산'의 모습이 보인다.
▼ 왼쪽 중앙의 '수락산'과 그 오른쪽으로 '불암산'을 담아보고~~ 시야가 좋다보니 '불암산' 뒤로는 중앙방향으로 '천마산'의 모습도 보인다.
▼ '족도리바위'가 중심에~~ 그 뒤로 '우이동'~~~ 중앙 왼쪽으로 '불암산'~
▼ '백운대'로 영차~ 영차~~
▼ 에궁~~ '타조바위'를 그냥 지나치고 있었군~~~
▼ 다시 내려와서 '타조바위'에서 신나게 놀아나 볼까나~~~
▼ 바람이 너무 세다~~~
▼ 아빠가 사진찍는사이에 혼자 바위타고 오른다고 하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데롱~~ 데롱~~~ 에구 무서버라~~~~~ 오늘따라 나현이 장갑을 놓고와서~~ 목장갑끼고 바위에 매달리고 있다니~~~~ㅠㅠ~~~~
▼ '염초봉'의 모습을 담아보고~
▼ '백운대'는 이렇게 돌아서 이동한다.
▼ '북한산'의 원래 이름~ '삼각산'~~~~ 괜찮은데~~~~
▼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는듯~~~ 위로 '백운대' 정상의 모습이 보인다.
▼ '인수봉'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에서~~
▼ 바람이 너무 세게 불다보니 모자가 얼굴을 가려버렸군~~~
▼ '인수봉' 왼쪽 바로뒤의 아래쪽이 '영봉'~~ '영봉'뒤쪽으로 우락부락한 바위를 보여주는 '도봉산'~ 그리고 '인수봉'을 기준으로 오른쪽 뒤가 '수락산'~ 그 오른쪽이 '불암산'~ 그 뒤로 '천마산'~~ 오늘 조망 끝내주는군~~~
▼ 에고~~ 날아가겠다......
▼ '백운대'에 오르다~~~(09시55분)
▼ 그놈의 100대 명산 인증이 뭐라고~~~
▼ 요 몇년사이 10여번을 넘게 올라왔으면서도, 나의 '백운대' 정상 인증사진은 이번이 처음인듯~~ 그려 100대 명산인증을 빌미로 한컷 찍어두자~
▼ 정말 날씨가 Good~~~이다. 그렇게 여러번 왔어도 오늘과 같은 날씨는 처음인듯~~~
▼ 바람이 세기는 하지만, 그래도 멋진걸~~~
▼ 그러고보니 백운대 정상석이 바뀐지가 몇달되지 않았다. 예전에는 이곳에 국기가 꽂혀있었는데, 국기를 왼쪽에다가 옮기고 그 위치에 정상 문구를 새겨두었군~~ 그런대로 더 멋진듯~~ 잘 한것 같다.
▼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정상 바로 아래쪽의 바위로 몸을 피한다.
▼ 나현이와 나현맘을 바위틈에서 바람을 피하게하고, 나는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서 주변 풍광들을 담아본다. '염초봉'과 '원효봉'~ 그 뒤로 '의상능선'~의 봉우리들~
▼ '우이동'방향~~ 10시 중앙이 '불암산'~
▼ 아까보다 더 멋지게 보여주는 '인수봉'과 그 왼쪽 뒤로 '도봉산'~ 오른쪽 뒤로 '수락산'의 모습~~ 그리고 3시방향으로 '불암산'~ '불암산'뒤로 '천마산'~
▼ '인수봉' 왼쪽뒤의 '도봉산'과 '도봉산' 왼쪽의 '오봉'이 멋지게 보인다.
▼ '오봉'과 '도봉산'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오봉'만 좀더 줌으로 당겨 볼까나~~
▼ 왼쪽 9시방향의 '오봉'과 오른쪽 '도봉산'만을 담아본다. 그러고보니 중앙 뒤쪽으로 희미하게 '철마산'~ '축령산'이 보이는것 같은데~~
▼ 아무튼 오늘 조망은 백만불짜리 조망이군~~~
▼ 인수봉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사진에 담아본다. '송추'방향~
▼ 중앙에 보이는 산이 '노고산'인듯~~
▼ 오른쪽 '인수봉'에서 왼쪽 반시계방향으로 파노라마~~한컷~
▼ 이번에는 '인수봉'을 왼쪽에 두고 시계방향으로 '염초봉'과 '원효봉'쪽으로 파노라마~~
▼ '염초봉'을 중앙에 두고 파노라마~
▼ 왼쪽으로 '염초봉'과 그아래 '원효봉'~ 그 뒤로 '의상능선'~~~
▼ 열심히 사진찍는사이 두 사람은 바위틈에 숨어서 바람을 피하고 있다. 아빠는 개(?)고생(?)하고~~ 두 사람은 쉬면서 간식먹고~~
▼ 정상에 우뚝서서 펄력이는 태극기~~ 멋지군~~~
▼ 정상석을 한번 더 담아보고~ 예전에는 이곳에 국기만이 있었는데~~
▼ 정상 아래 바위에서서 담아본 모습~
▼ 어째~ 컨셉이 좀~~~
▼ 하나 풀어내고 다시 한번~~ 정상의 국기가 저절로 활짝 펼쳐져 있다.
▼ 한참을 쉬고 놀았으니, 이제는 하산을 해야겠지~~ '백운대'아래쪽의 조망바위에서 '염초봉'을 배경으로~
▼ 뒤쪽 위에 백운대 정상의 모습~~
▼ '인수봉'을 담으면서 이제는 내려가야지~~
▼ 하산 시작~~~(10시25분) 바람많이 부는 정상에서 30분을 넘게 있었네~~ 에고 추워라~~~
▼ 사진 그만찍고 빨리 내려오란다~~~
▼ 하산하면서 바라다본 '염초봉'~ 아래쪽으로 '타조바위'도 보이고~
▼ 뒤쪽의 '백운대'를 쳐다보기도하고~
▼ 날씨도 좋은데 그냥가기가 아쉽군~~
▼ 하산길에 다시 '타조바위'에 올라타 보자는데~~
▼ 이번에는 나현이도 다시 한컷 찍어달라고~~~
▼ 아까 올라올때보다 기분이 많이 좋아졌는걸?..... 하산할때는 늘 기분이 좋아지는 나현이~~~ㅎㅎ~~~~
▼ 얘기안 해도 멋진 바위가 나타나면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나현이~~ 드디어 정상 컨디션을 찾았군~~
▼ 나현이를 블로그에서 봤다고 하시는 아저씨를 만나다~~ 덕분에 정상 인증사진도 담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우리는 이제, '위문(백암문=백운봉암문)'을 통과해서 '용암문'쪽으로 하산한다.
▼ '위문(백암문=백운봉암문)'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고~
▼ 이제부터 '용암문'쪽으로 하산~~(10시41분)
▼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용암문'방향은 왼쪽(대동문방향)으로 이동해야 한다.(10시43분)
▼ '용암문' 가는쪽의 길은 그리 좋지는 않은듯~~
▼ 뒤를 바라다보니, 짚푸른 하늘아래 '백운대'의 모습이 우뚝 솟아있다.
▼ '백운대'를 배경으로~~
▼ 중앙에 '염초봉'과 왼쪽으로 '원효봉'의 모습~
▼ 줌으로 조금 당겨본다.
▼ 슬며시 미소짔는 '악어바위(?)'~
▼ '백운대'위의 국기가 보인다~
▼ '염초봉'과 '원효봉'~
▼ 줌으로 당겨보고~
▼ '백운대'도 줌으당겨보고~~
▼ 제법 국기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고있군~
▼ '노적봉'을 배경으로~~ 뒤쪽이 '의상능선'~~
▼ '노적봉'과 뒤쪽의 의상능선~ 중앙 오른쪽이 '의상봉'~~ 그 왼쪽(중앙)이 '용출봉/용혈봉'~
▼ 줌으로 당겨보고~
▼ '원효봉'을 중심으로~ '원효능선'~
▼ 왼쪽의 암릉 정상이 '만경대'이다. 그쪽은 비탐방로이기에 우회하여 이동중이다.
▼ 오른쪽 봉우리가 '노적봉'~ 그 뒤쪽이 '의상능선'~ 왼쪽 암릉줄기가 '만경대'에서 내려오는 줄기~
▼ 줌으로 당겨보니 '의상능선'길의 '문수봉'~ 뒤로 '비봉능선'이 보이고 있다.
▼ 뒤돌아서서~ '염초봉'과 '원효봉'~ 담아보고~
▼ '노적봉'~
▼ 줌으로 당겨보고~
▼ '노적봉'갈림길~~ 우리는 '용암문'~ '대동문'쪽으로 이동한다.(11시04분)
▼ 와우~~ 이곳은 아직까지 단풍(?)이?????~~~
▼ '진달래능선'인것두 같구?~~~~
▼ '용암문' 도착~~(11시20분)
▼ 우리는 '도선사'방향으로 하산한다.
▼ '용암문공원지킴터'쪽으로~~
▼ '용암문' 통과~~~~
▼ 여지없이 내리막~~~
▼ 돌계단의 연속이다.
▼ '도봉산'의 모습이 보이고~~
▼ 계곡옆길을 따라서~
▼ 우리가 둘러서 지나온 '만경대'가 보이고~~
▼ 여유롭게 내려오는 나현이를 앞서서 뒤로돌아 담아본다. 멀리 쬐그맣게 보이는군~
▼ '도선사'의 모습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서 들어가고자했더니만, 가는길을 막아놓았네~~~~
▼ 나뭇가지사이로 '도선사'안쪽을 들여다보면서 하산~~
▼ '도선사' 우회길로 등산로를 따라서 하산~~
▼ 용암문 공원 지킴터~~~~ (11시54분)
▼ 우리가 넘어온 다리가 '도선교'~~
▼ '도선사' 올라가는길~~
▼ '도선사'아래 도로에도 '지장보살'상이 세워져있다.
▼ 주차장으로 가면서 뒤쪽의 '불암산'을 배경으로~
▼ '천왕문'을 지난다.
▼ 사자에 올라타더니만 그냥~~~푹~~~~~~쿨~쿨~~~ㅎㅎ~~~
▼ '삼각산'~~~~~'도선사'~~~
▼ 아래쪽으로 주차장이 보인다. 오늘 들머리이자, 날머리~~~
▼ 출발점으로 돌아오면서 약4시간에 걸친 원점 회기산행 종료~~(12시03분)
- 아침일찍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에 도착~ 도선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최근들오 한동안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앗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산행 오름길로 내리비치는 따뜻한 햇살~ 그리고 파란하늘이 발걸음을 가볍게한다.
초겨울 날씨답지않게 포근한 기온~
하루재를 지나 깔딱고개를 깔딱거리며 오르고나니, 간만에 땀이 비오듯 주르륵~~
대피소를 지나 위문에 도착하면서부터 제법 강한 바람이 시원함을 넘어서 차갑게 다가온다.
백운대 오름길의 맑고 파란 하늘과 주변으로 펼쳐진 멋진 조망들~
여러번을 등반한 북한산이지만, 오늘만큼 날씨맑고 조망 좋은 날은 처음인듯~
산행도 좋지만, 주변 풍광 담기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백운대 정상에서 인증샷을 마치고, 몸이 날아갈듯한 바람을 피해 바로 아래쪽 바위 아래 몸을 숨긴다.
잠시간의 휴식시간동안 간식으로 체력을 보충하고, 위문을 통과~ 용암문을 통과하여 '도선사'쪽으로 하산~
하산길에 앞뒤로 보여주는 의상능선~ 원효봉~ 노적봉~ 백운대의 모습은 하산길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계곡길을 따라 '도선사'를 지나 처음 출발지인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은 종료~~
토요일~ 어디를 갈가 고민하다가, 이른 새벽에 준비해서 찾아온 북한산~~
가는 12월에 나름보람을 느끼게하는 즐거운 산행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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