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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북한산 비봉능선

by 행복천 2015. 6. 3.

▶ 산 이름 : 북한산 비봉능선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 내역 : 비봉은 북한산 비봉능선의 향로봉과 사모바위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서 높이는 해발 560m이다. 명칭은 이 봉우리 정상에 신라 진흥왕순수비가 세워진 데서 유래하였는데, 원래의 순수비는 훼손을 막기 위하여 197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보관하고 있다. 순수비가 있던 자리는 1972년 사적 제228호로 지정되었고, 2006년 복제비가 세워졌다[인터넷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5년 5월 31일

▶ 함께한 이 : 가족

▶ 산행코스 :  독바위역 - 정진사입구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사갈림길 - 구기터널갈림길 - 구기분소 - 버스정류장

▶ 주요 봉우리 : 족두리봉, 비봉, 사모바위

 

 

 

 

 

 

▼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는 전시물~

 

 

 

▼ 잠시 착각을 하여 '독바위'로 간다는것이 '당고개'로 잘못생각~~  당고개 역에 내려서 북한산을 찾으니~~ 에궁~~~ 사람들이 '수락산'이나, '불암산'을 타고 집으로 가란다..... 고민중~~~(09시09분)

 

 

 

▼ 북한산을 타려고 출발했으니, 북한산을 타야지~~~  다시 전철을 거꾸로 타고 종로3가로 이동~ 3호선을 갈아타고 '독바위'역에 도착~ 1번출구로 빠져나왔다.(10시47분)

 

 

 

▼ 전철역에 나오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북한산 안내도가 보인다.  한번 훑어보고~~~

 

 

 

▼ '독바위' 1번출구로나와 왼쪽방향으로 80m정도 이동하면서 도로를 건너서면서 '정진사'쪽 길로 들어선다.  이쪽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비봉'쪽 등산객 들이기에, 사람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도 될듯~~(길을 건너서 오른쪽 '정진사'쪽으로 이동중)

 

 

 

 

 

 

 

▼ 100m쯤 이동하다가 왼쪽길인 '불광로14길'쪽으로 이동한다.

 

 

 

▼ 약 200m이상을 직진하다가 '북한산 가는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다.

 

 

 

▼ 드디어 앞쪽으로 북한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이제 이 길따라서 계속 고~~~~

 

 

 

▼ 좁은 골목길로 계속 이동하다보니, '구름정원길구간' 표지판이 나온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구간~~~(10시56분)  우리는 '족두리봉'쪽으로 이동한다.

 

 

 

 

 

 

 

▼ '족두리봉'으로 올라가는 입구~~(10시57분)

 

 

 

▼ 노란 '산 괴불주머니'도 보이고~~

 

 

 

▼ '조팝나무'같기도 하구~~

 

 

 

▼ 애기똥풀~~

 

 

 

▼ 덜 익은 산딸기도 보이고~

 

 

 

▼ 산행 초입에 꽃 사진찍다보니, 아이는 혼자 올라가 버리고~~~

 

 

 

▼ 갈림길이 나온다.  아마도 앞쪽에서는 '불광동'쪽에서 올라와서 이곳과 만나는 구간인듯~~~  우리는 왼쪽 '족두리'봉으로 향하여 고~~

 

 

 

 

 

 

 

▼ '정진공원 지킴터'를 지나고 있다.(11시05분)

 

 

 

 

 

 

 

▼ '정진공원지킴터'를 지나자마자 바로 암릉구간이 시작되는듯~~~

 

 

 

▼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은평구'시내가 한눈에~~~

 

 

 

 

 

 

 

▼ 계속되는 암릉 된비알구간~~

 

 

 

 

 

 

 

▼ 우리는 '정진공원 지킴터'에서 올라왔다. 오른쪽 '족두리봉'까지는 800m가 남았다는군~~(11시13분)

 

 

 

▼ 왼쪽으로 조금 고개를 돌리니, '족두리 봉'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줌으로 당겨본다.  족두리봉에 올라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

 

 

 

 

 

 

 

▼ '족두리봉' 왼쪽으로 펼쳐진 능선~~~  중앙쪽으로 뭔가의 바위가 보이는데~~

 

 

 

▼ 줌으로 당겨보니, 마치 '강아지바위'인듯~~ 턱괴고 누워있는듯한 강아지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 좀더 고개를 왼쪽으로~~~  불광동쪽 아파트단지~~

 

 

 

 

 

 

 

 

 

 

 

 

 

 

 

 

 

 

 

▼ 자~ 이제 '족두리봉'을 향해서 가야지~~~(11시31분)

 

 

 

 

 

 

 

▼ 길다란 철봉에 몸을 의지하고~~ 바닥이 꽤나 미끄럽다.  마사토가 중간 중간 많이 뿌려져 있음.

 

 

 

▼ 뒤로 '족두리봉'의 모습이 보인다.

 

 

 

▼ '족두리봉'에 올라갔다가 다시 이리로 내려와서 '향로봉'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 '족두리봉' 아래쪽에 설치된 인증목~~~

 

 

 

 

 

 

 

▼ 이제 '족두리봉' 정상으로 올라가야지~~~

 

 

 

 

 

 

 

 

 

 

 

▼ 정상부근에 또 인증목이 보인다.

 

 

 

 

 

 

 

▼ 정상에 앉아서~~~  뒤쪽 12시방향으로 똑하게 솟은 '향로봉'과  그 오른쪽 뒤로 '문수봉'~ 그리고, 그뒤로 1시방향 '보현봉'의 모습이 보인다... 조망 굿이군~~~

 

 

 

▼ 맑은 날씨 시원한 바람이 역시나 산행길에서는 최고의 선물인듯~~  1시 오른쪽 방향이 '향로봉'~

 

 

 

 

 

 

 

▼ '족두리봉' 아래쪽에는 멍개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가 보인다.

 

 

 

 

 

 

 

▼ 앞 봉우리 뒤쪽으로 '향로봉'~'문수봉'~'보현봉'쪽을 배경으로~~~

 

 

 

▼ '향로봉' 왼쪽 '기자촌능선'길~~  왼쪽 너머가 '진관사'~

 

 

 

 

▼ 파노라마로~~

 

 

 

 

 

 

 

 

 

 

 

 

▼ 12시방향 '향로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그 오른쪽 뒤로 '문수봉'~  2시방향 오른쪽 뒤로 '보현봉'~~

 

 

 

 

 

 

 

▼ '멍개바위?'에서 한컷찍고~~~

 

 

 

▼ 자 이제는 '향로봉'쪽으로 이동해 봐야지~~  다시 아까 갈림길로 내려가고 있다.(11시45분)

 

 

 

 

 

 

 

 

 

 

 

 

 

 

 

 

 

 

 

▼ 아까 갈림길이다. 우리는 오른쪽 '향로봉'쪽으로 이동한다.

 

 

 

▼ 조금전 '족두리봉' 반대쪽으로 내려가는 암벽이 있다.  장비를 갖춘 전문 산악인들만 그쪽방향으로 내려가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우회길을 따라서 '족두리봉'을 돌아서 '향로봉'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있다.

 

 

 

▼ 오른쪽 위쪽 암릉구간이 '족두리봉'~~ 우리는 그 옆길로 우회하고 있는중~~

 

 

 

 

 

 

 

▼ 돌아서 와 보니, 오른쪽 암릉구간이 '족두리봉'에서 내려오는 암벽구간이었다.

 

 

 

▼ 암벽구간을 쳐다보고~~

 

 

 

▼ 뒤 돌아보니, 저곳이 조금전 우리가 올라갔었던 '족두리봉'~~  이곳에서 보니, 정말 더 멋지군~~~

 

 

 

▼ 진짜 족두리 모양을 하고 있네~~

 

 

 

▼ '족두리봉'의 원래 이름은 '첩바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명위원회에서 너무 상스럽다고 이름을 '수리봉'이라고 불렀다나?..... 지금은 '족두리봉'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 '족두리봉'을 줌으로 조금 당겨보고~~

 

 

 

 

 

 

 

▼ '족두리봉' 왼쪽 아래를 보니,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 막 올라가기 시작한듯~~~

 

 

 

▼ 우리가 이동해야할 1시방향의 '향로봉'쪽을 바라다본다.  '향로봉' 앞쪽으로 형제처럼 볼록볼록한 봉우리의 이름은 뭘까?.....~~~~

 

 

 

▼ 줌으로 당겨본다.  조그만 네개의 봉우리니깐 4형제봉이라고 지으면 좋을듯~~~~  '향로봉'은 2시방향뒤로 보인다.

 

 

 

▼ '향로봉'으로 가는 갈림길~(12시05분)

 

 

 

▼ 다시 뒤로 돌아다보니, 멋진 '족두리봉'의 모습이 보인다.

 

 

 

▼ 한컷 담고~~

 

 

 

 

 

 

 

 

 

 

 

▼ 가칭 '4형제봉'을 바라다보면서~~

 

 

 

▼ '4형제봉' 오른쪽으로 열심히 오르고 있는 산우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우리가 가야할 구간~

 

 

 

 

 

 

 

▼ '불광 공원 지킴터'에서 바로 '향로봉'쪽으로 올라오는 구간이 있는것 같군~~~(12시16분)

 

 

 

 

 

 

 

▼ 조금전 건너편에서 보았던 바위구간~~ 역시나 가파르다... 영차~~~영차~~~~

 

 

 

▼ 지나온 능선길을 돌아다 본다.  10시방향에 '족두리봉'의 모습~~

 

 

 

▼ 역시나 계속해서 올라가야지~

 

 

 

▼ 뒤쪽으로 입 딱벌리고 혀를 낼름거리고 있는 가칭 '뱀바위'~~~

 

 

 

▼ '향로봉'아래쪽으로 출입제한표시가 보이고, 공원지킴이가 안전장비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올라가지 못하게 제지를 하고 있다.(12시27분)

 

 

 

▼ 일단은 이곳에서 인증은 하고~~~  뒤이 사람들은 안전장비를 갖추었기에 올라가고 있는 것이겠지~~~~

 

 

 

▼ 조금전 인증목 오른쪽아래 '향로봉' 뒤로 가는 구간이 있다.  우리는 왼쪽 '비봉'방향으로 이동~~(12시29분)

 

 

 

▼ '향로봉' 오른쪽 아래쪽의 우회코스~~~

 

 

 

▼ 뒤로 '비봉'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 작은 '통천문'~~~  길을 좀더 넓히려는 나현이~~~ 영차~~~

 

 

 

 

 

 

 

▼ 이정표~(12시32분)

 

 

 

 

 

 

 

▼ 뒤쪽 오른쪽이 '향로봉' 정상이다. 우리는 뒤에 보이는 구간의 옆길로 우회하여 이곳 조망바위 위로 왔다.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12시34분)

 

 

 

▼ '향로봉' 올라가는 구간을 줌으로 당겨보고~~  저 구간쪽이 모두 위험하기에 장비가 있는 사람만이 오르게 하고~~~

 

 

 

▼ '비봉' 남쪽 능선~~~

 

 

 

▼ 11시 '비봉'쪽 ~~

 

 

 

▼ '비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꼭대기에 '진흥왕 순수비'가 보이네~~~

 

 

 

 

▼ 가운데 남산방향을 기준으로~~~ 파노라마~~

 

 

 

 

▼ 오늘 물 무지 먹는군~~ 아니 포카리 스웨이트~~~

 

 

 

▼ 중앙 멀리 남산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이꽃은 뭘까요???  '산양지꽃'같기도 하구~~~

 

 

 

 

 

 

 

▼ 자~ 이제또 출발해 볼까나~~~ 향로봉 우회길도 장난이 아니다.~~(12시38분)

 

 

 

▼ 우회길에서 바라다본 비봉~~

 

 

 

▼ '비봉' 남릉도 바라다보고~~~

 

 

 

▼ 줌으로 당겨보니~ 갑오징어처럼 생긴 바위~

 

 

 

▼ 역시나 좁은 위회 바위구간~~

 

 

 

▼ 조망바위에 올라서서 '비봉'을 배경으로~~

 

 

 

▼ '비봉' 정상에 보이는 '진흥왕 순수비'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자~~ 이제 '향로봉'을 위회하는 마지막 코스~~  계속 치고 오르면 '향로봉'의 뒷쪽 구간이다.

 

 

 

▼ 드디어 향로봉을 우회해서 뒤쪽으로 올라왔다.(12시57분)

 

 

 

 

 

 

 

▼ 이제 뒤로 돌아왔지만, '향로봉' 정상으로 올라가 봐야지~~

 

 

 

▼ '향로봉' 정상~~~  북한산 주능선이 멋지게 보인다....와우~~~~

 

 

 

▼ 11시방향의 삼각산을 배경으로~~

 

 

 

▼ '향로봉'정상에서 북쪽구간~~

 

 

 

▼ 2시방향이 '비봉'~  12시 뒤쪽이 '문수봉'~  '문수봉' 오른쪽 뒤로~ 또는 '비봉' 왼쪽 뒤로 멀리 보이는 '보현봉'~~~

 

 

 

 

 

 

 

▼ 나현이가 걸어가는쪽이 장비없이 못 올라오게 했던 구간~~  역시나 이곳에서도 못 내려가게 통제하고 있다.

 

 

 

 

 

 

 

 

 

 

 

▼ 12시 '비봉'쪽으로~~

 

 

 

▼ '비봉'을 줌으로 확대하니, 왼쪽 뒤로 11시방향 '보현봉'의 모습이 훤히 보인다.

 

 

 

 

▼ 파노라마로~~~

 

 

 

 

 

 

 

 

 

 

 

 

 

 

▼ 11시 왼쪽이 '문수봉'~ 12시 오른쪽 뒤로 '보현봉'~ 1시 앞쪽이 '비봉'~

 

 

 

 

 

 

 

▼ 이제 '향로봉' 정상위는 제법 길고 넓다(13시06분)

 

 

 

▼ '향로봉'정상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인증샷을 해보고~~~

 

 

 

 

 

 

 

 

 

 

 

▼ 10시방향 '문수봉'~ 12시방향 '보현봉'~ 1시방향 오른쪽 '비봉'~

 

 

 

▼ 다시한번 '비봉'의 모습을 줌으로 당기고~~

 

 

 

▼ 12시방향 뒤쪽의 '문수봉'을 줌으로 당겨보니, 중앙에 '사모바위'의 모습이 잘 보이고 있다.

 

 

 

 

▼ 파노라마로~~

 

 

 

 

▼ '비봉'~~~으로 고~~~~(13시29분)

 

 

 

▼ '삼각산'쪽으로 멋지게 펼쳐진 조망~~~

 

 

 

▼ '비봉'의 늠름한 모습~을 배경으로~

 

 

 

▼ 갈림길~~(13시32분)

 

 

 

▼ 꽤나 가파른 오르막구간~

 

 

 

▼ 뒤로 돌아서서 조금전 올랐던 '향로봉'정상을 조망한다.

 

 

 

▼ '비봉'가는길~

 

 

 

▼ '비봉'은 '대남문'방향으로 이동한다.(13시34분)

 

 

 

▼ '비봉'또한 위험구간이라고 안전장비가 없으면 통제하고 있다.  또 위회해서 정상으로 올라가야 할듯~~(13시35분)

 

 

 

 

 

 

 

▼ 위회길을 따라서 이동~~

 

 

 

 

 

 

 

▼ 우회길로 돌아서 '비봉'정상으로 가는길에 설치되어 있는 정상목~~~(13시40분)

 

 

 

▼ '비봉'정상에 세워진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에 대한 해설서~~~

 

 

 

▼ '비봉'으로 올라가는 암릉구간~~~ 장난이 아니다~~

 

 

 

▼ 바위들이 에고~~~ 무서버~~~~

 

 

 

▼ 고개를 들어보니, 코뿔소바위위에 사람들이 걸터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 일단은 한고비 넘기고~~~ 계속해서 고~~~

 

 

 

▼ 우리도 코뿔소등에 올라타 봐야지~~~ 얏호~~~~~

 

 

 

▼ 코뿔소가 맞는지, 멧돼지가 맞는지~~~ 아무튼 괴이하게도 생겼다.

 

 

 

▼ '코뿔소'바위 뒤쪽으로 '문수봉'과 1시방향 '보현봉'의 모습이 보인다.

 

 

 

 

 

 

 

▼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구간~~~  왼쪽이 좀 더 위험한 구간~~ 나현이는 그리로 올라간다고 먼저 가 버렸네~~~  뒤쪽으로 산행 전문가 아저씨가 혹시나해서 나현이뒤를 따라서 빨리 올라가는중~~~

 

 

 

▼ 또 다시 간담이 서늘한 구간을 지나고 나니, 앞쪽으로 한번 더 위험한 구간~~  전문가들은 역시나 오른쪽 골을 타지않고 그냥 바위로 올라가 버리는군~~~

 

 

 

▼ 3번째 위험구간을 올라서니, 작은 석창문도 보이고~~

 

 

 

▼ '비봉' 정상에 올라서다~~~~(13시49분)

 

 

 

▼ 한번 날아 볼까나~~~~  조망은 정말 멋진데, 사진 찍는 나도 무섭다.....

 

 

 

▼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모습~~~  원본은 중앙박물관에 모셔놨다고~~~~  이것은 모조품이다.  그래도 기분은 완전 짱~~~~~

 

 

 

 

▼ '순수비' 바로 뒤쪽멀리 '족두리봉'의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향로봉'의 모습~~

 

 

 

 

 

 

 

 

 

 

 

 

 

 

 

 

 

▼ 방향을 바꿔서 사진에 담아본다.  하늘이 파란것이 훨씬 좋군~~~

 

 

 

 

 

 

 

 

▼ 에궁~~ 결정적일때 사진이 흘들렸네~~~

 

 

 

 

 

 

 

▼ 이제는 '비봉'을 내려간다.(13시54분)  올라오긴 했는데, 어찌 내려간다냐~~~

 

 

 

▼ 인단 인증하면서 생각도 좀 하구~~

 

 

 

▼ 뒤쪽의 '문수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 왼쪽의 좁은 통로로 간신히~~~

 

 

 

▼ 여기가 가장 위험한 구간~~  아까 나현이는 오른쪽 암릉으로 올라갔는데, 내려갈때는 너무 위험한것 같아, 홈쪽으로 내려가기로~~  아래 코뿔소 바위도 보이고~~

 

 

 

▼ 다른이들이 코뿔소 바위에 올라타서 사진찍는 모습을 보더니, 우리도 올라타야한다고 또 한번 코뿔소에 올라서는 두 모녀~~~~

 

 

 

▼ 코뿔소바위에서 내려다본 사진~

 

 

 

▼ 코뿔소바위만 담아볼까~~~

 

 

 

▼ 이 근처 '비봉 남릉'쪽으로 '잉어바위'가 있는데, '코뿔소바위'에 신경이 쏠리는 바람에 '잉어바위'를 놓쳤다.

 

 

 

▼ 와우~~ 코뿔소바위를 들어올리고 있는 나현이~~~

 

 

 

▼ 위험구간~~ 조심 조심~~~

 

 

 

▼ 겨울에는 오지 말아야지~~ 미끌어지면 끝~~~~~~~장~~~~~~~

 

 

 

▼ 휴~~ 이제는 '사모바위'쪽으로 이동한다.(14시01분)

 

 

 

▼ 1시방향으로 '문수봉'의 모습이 보이고~

 

 

 

▼ 뒤 돌아보니, '비봉'의 모습이 멋지게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볼까~~~~

 

 

 

▼ 드디어 사모바위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14시04분)

 

 

 

▼ '사모바위' 부근에는 커다란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 '사모바위'와 '문수봉'가는길~ 그리고 '승가사'~ '구기동'쪽으로 가는 갈림구간~~~(14시05분)

 

 

 

▼ '사모바위'를 향하여~~

 

 

 

▼ 이곳이 1.21사태때 무장공비들이 숨어있었던 곳이란다.

 

 

 

▼ '사모바위 V자형 동굴'로 가는 길~(14시06분)

 

 

 

▼ 1.21사태 해설안내문~

 

 

 

▼ 무장공비들이 숨어 있었다는 동굴쪽으로 들어가는길~~

 

 

 

 

 

 

 

▼ 깜놀~~~~~  밀납인형들이 있다.

 

 

 

▼ 에구~~ 깜짝 놀라서 머리 부딪힐뻔~~~

 

 

 

▼ V자형 동굴을 둘러보고, 사모바위로 올라가는중~~

 

 

 

▼ 꽤나 미끄럽고 가파르다...

 

 

 

▼ '사모바위'에 도착~~~(14시10분)

 

 

 

 

 

 

 

▼ 사진 찍고 올라가다가 미끄러워서 1차시기 시도는 실패~~~

 

 

 

 

 

 

 

▼ '사모관대'에서 유래된 선비의 모자처럼 생겨서 붙여졌다는 '사모바위'~~  이쪽에서보니깐 마치 투구처럼 보이는데~~~ 반대쪽에서 보면 '사모관대'처럼 보인다고~~

 

 

 

▼ 뒤 돌아보니, '비봉'의 모습이 보인다.

 

 

 

▼ 2차 시도~~로 '사모바위'에 안착~~~

 

 

 

▼ 얏호~~ 사모바위 앞에서~~~

 

 

 

▼ 기분 굿~~ 날아갈것 같다.

 

 

 

▼ 남쪽으로 내려다보니, 절이 보이네~~

 

 

 

▼ '비봉'도 조망해 보고~~

 

 

 

▼ '비봉' 아래쪽 공터~~

 

 

 

 

 

 

 

▼ 뒷쪽을 사진에 담으로겨 바위 뒤로 이동하려다가~~ 위험~~~  뒤로 '삼각산'과 '의상능선'이 보인다.

 

 

 

▼ '사모바위'아래로 내려와서 헬기장으로 돌아왔다.(14시19분)

 

 

 

▼ '문수봉'쪽으로 이동하다가 시간도 그렇고 해서 이곳에서 하산하기로 결정~~  하산한다니깐 나현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네~~

 

 

 

▼ 내려간다는 말에 금새 날아갈듯 좋아하는 나현이~~ 힘드셨나?......

 

 

 

▼ 가기전에 '사모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하늘이 멋지군~~~

 

 

 

▼ '사모바위'가기전에 만났던 갈림길로 돌아와서 '승가사'쪽으로 하산하기로~  이쪽 방향이 '구기동'쪽이다.(14시21분)

 

 

 

▼ 하산길~~

 

 

 

▼ 제법 가파는 돌계단길이다.~~

 

 

 

 

 

 

 

▼ 갈림길~~(14시31분)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구기터널'방향~~  20m가량 왼쪽으로 가다가 아래로 내려가면 '구기분소'방향~~  우리는 두방향모두 버스를 타는 방향이 맞는데, 거리가 '구기분소'가 600m가 더 짧다기에 구기분소 쪽으로 하산하기로 한다.(14시32분)

 

 

 

▼ 넓은 공터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구기분소'방향이다.  정면으로 가면 '승가사'~~~~

 

 

 

▼ 아래쪽은 무지 가파르군~~~

 

 

 

▼ 가지가 모두 짤린 고사목~~~

 

 

 

▼ 여전히 가파른 된비알구간~~

 

 

 

▼ 주변에 큼직한 바위들도 보이고~~

 

 

 

▼ 오른쪽으로 계곡이 보인다.

 

 

 

▼ 다리구간을 건너니 쉼터가~~~

 

 

 

▼ 쉼터도착(14시41분)

 

 

 

▼ 이제는 계곡을 오락가락 이동하면서 하산~~~

 

 

 

 

 

 

 

 

 

 

 

▼ 1급수에 산다는 '버들치'들이 엄청 많이 보인다.

 

 

 

 

 

 

 

▼ 공터~~~도착~~(14시50분) 이 공터가 '대남문'에서 내려오면서 만나는 구간이다.

 

 

 

▼ 왼쪽이 대남문 방향~~  만약 오늘 '문수봉'까지 다녀왔다면, 이곳으로 내려오게 된다.

 

 

 

▼ '대남문'에서 내려오는 길~~~~

 

 

 

▼ 우리는 '구기탐방지원센터'방향으로 내려간다.

 

 

 

 

 

 

 

▼ 가파른 너덜바위길~~

 

 

 

 

 

 

 

▼ 계곡에 그리 물이 많지는 않다.

 

 

 

 

 

 

 

 

 

 

 

 

 

 

 

 

 

 

 

▼ 쉼터 도착~(15시00분)

 

 

 

 

 

 

 

▼ 화장실에 도착~(15시03분)

 

 

 

 

 

 

▼ '구기탐방지원센터'에 도착~(15시06분)

 

 

 

 

 

 

 

▼ '구기탐방지원센터'에서 민가쪽으로 내려가는 좁은길~~ 왼쪽에 상점(음식점)이 있음...(15시06분)

 

 

 

▼ 좁은 길을 빠져나오면서 만나는 이정표~~ 왼쪽 탐방로에서 내려왔음...

 

 

 

 

 

 

 

▼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카페앞의 그네에서~

 

 

 

▼ 도로에 도착~~ 왼쪽으로 더 내려가서 큰 도로에서 버스를 타야한다.

 

 

 

▼ 돌아다본 '비봉'~~

 

 

 

▼ 줌으로 당겨보고~

 

 

 

 

 

 

 

▼ 조금전 버스정류장에서 아래로 조금더 내려오면 큰길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80m지점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불광역'으로 이동후 전철로 돌아가야함~~~ 산행 종료~~~~(15시38분) - 내려오면서 쇼핑하느라 시간이 10여분 정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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