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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서울 수락산

by 행복천 2013. 11. 21.

 

 

▶ 산이름 : 서울 수락산(637m)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 주요봉우리 : 수락산정상(637m),

▶ 내역 :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佛岩山, 높이 508m)이 위치한다.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 산이며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峰山), 관악산(冠岳山)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높이는 638m이다.

   수락산 정상에서 남쪽에 있는 불암산(佛岩山)으로 능선이 이어지며 동쪽에 금류계곡(金流溪谷)이 있다. 서쪽 비탈면에 쌍암사(雙岩寺)·석림사(石林寺), 남쪽 비탈면에 계림암(鷄林庵)·흥국사(興國寺), 동쪽 비탈면에 내원암(內院庵)이 있고, 내원암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이 있다. 조선시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켜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왕이되자, 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이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계곡에서 은거하였다고 전해진다. 김시습을 존경하던 박세당(朴世堂)은 석림사계곡에 김시습을 기리는 청절사(淸節寺)를 세웠는데 청절사는 없어지고 그자리에 노강서원(鷺江書院)이 세워졌다. 노강서원은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 폐위를 반대하다 죽은 박태보를 기리는 서원이며 박태보는 박세당의 둘째아들이다. 남쪽 불암산과 사이에는 선조의 부친인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의 묘가 있다. 사찰로는 흥국사(興國寺), 학림사(鶴林寺), 내원암(內院庵), 도안사가 있다.

   수락산의 식물상은 신갈나무가 많고 소나무 상수리나무 아까시나무가 자란다. 1977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9년 수락산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본격 개발되기 시작했다. 계곡유원지가 지정되고 체육시설과 삼림욕장이 조성되었다.

   등산코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가장 경치가 좋고 수락산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 사기막 버스정류소에서 매표소를 지나 약 1.3km를 올라가면 은류폭포를 만나고 우측으로 거대한 암벽의 소리바위가 나온다. 은류폭포에서 다시 300m를 올라가면 금류폭포를 만나고 약 100m를 더가면 내원암이 나온다. 다시 서쪽으로 오르며 약 650m를 더가면 수락산 정상부에 이른다. 사기막에서 오르는 또다른 길은 향로봉을 지나 영락대, 칠성대, 기차바위를 지나는 등산로가 있는데 가파른 암벽능선을 타고 가는 험로이기 때문에 초보자는 위험한 길이다. 그외 상계동 은빛아파트에서 물개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고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시작해서 노강서원과 석림사를 거쳐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3년 11월 17일

▶ 함께한 이 : 지인

▶ 산행코스 : 수락산역1번출구 - 새온교회 - 첫번째/두번째 송전탑(개울골:계곡길) - 팔뚝바위 - 개울골갈림길 - 곰바위(봉) - 매월정 - 깔딱고개기점 - 독수리바위 - 배낭바위정상 - 철모바위지역 - 수락산주봉 - 버섯바위 - 종바위 - 코끼리바위 - 하강바위 - 치마바위 - 안부삼거리 - 도솔봉기점 - 도솔봉아래 - 노원골(수락산역방향으로 계속이동) - 탱크바위 - 경관조망점 - 학림사갈림길- 영원암갈림길 - 이정표삼거리 - 경관조망장소 - 구암약수터갈림길 - 우우당갈림길 - 수락산갈림길(능선길,계곡길) - 노원골(물소리쉼터) - 천상병산길입구 - 수락산쉼터(만남의광장) - 수락산역(원점회기)

 

 

 

 

 

 

 

 

▼ 서울 7호선 '도봉산역'에서 하차한후 1번출구로나와 약 500m가량 직진하면 우측에 '새온교회'가 보이고, 그 교회를 끼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09시33분) - 왼쪽 도로 건너편에는 '수락초등학교'가 있다.

 

 

 

▼ 오른쪽으로 교회건물이 보인다.

 

 

 

▼ 바스락~  바스락~......  늦가을~ 바닥에 떨어진 두툼한 낙엽들이 산객의 발걸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아침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약간의 걱정은 있었으나, 지금은 잔뜩 흐리기만 할뿐, 비는 오지 않는다.

 

 

 

▼ 갈림길이다.(09시39분) - 우리는 '수락초등학교'쪽에서 올라와 계속 직진한다.

 

 

 

▼ 주변이 온통 연붉은 갈색의 나뭇잎과 낙엽들로 가득하다.

 

 

 

▼ 산행길 왼쪽에 '도봉산'의 '자운봉'모습이 아침햇살을 받아 예쁘게 보여주고 있다.

 

 

 

▼ 조금 확대시켜 볼까~~~~  지난달 저 '도봉산'을 다녀왔었는데, 이곳에서 쳐다보니 감회가 새롭다.

 

 

 

▼ 다시 산행길은 오른쪽으로 굽어지면서 멋진 추억의 오솔길은 계속된다.

 

 

 

▼ 다시또 갈림길~~  우린 '수락산 정상'쪽으로 향한다. 앞으로 3.1km~

 

 

 

▼ 'ㄷ자' 나무~~  무엇을 알리고 싶어서 저리 굽어 자라고 있을까....

 

 

 

▼ 바닥에 떨어진 열매의 변화되는 모습이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듯~~  붉은색->자주색->검은색....

 

 

 

▼ 첫번째 송전탑을 만난다.  계속 직진~~~

 

 

 

▼ 시골 동산길을 오르는것같은 아담한 오솔길을 걸어간다.

 

 

 

▼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소나무', 그리고 '아카시아나무'등 다양한 품종의 나무들이 섞여서 자라고 있는 '수락산'~

 

 

 

▼ 초입부에 드러난, 큰 너럭바위~~

 

 

 

▼ 두번째 송전탑을 끼고 계속 오른다.

 

 

 

▼ 주변에 '작살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예쁘게 선보이는 보라색 열매~~~

 

 

 

▼ 앞의 좁은 바위 관문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비탈구간이 시작된다.

 

 

 

▼ 많은 등산객들의 발자취로 바위 표면이 맨질맨질한 곳이 많다.

 

 

 

▼ 자연스럽게 형성된 바위계단~

 

 

 

▼ 등산길 전체가 바위구간인곳도 많이 만난다.

 

 

 

▼ 오름구간 S자로 굽어진 나무에 걸터앉아 인증샷한장 찍고~~

 

 

 

▼ 계속되는 비탈 오르막길을 오른다.

 

 

 

▼ 오동통한 '암탉바위'~~

 

 

 

▼ '시루떡바위'도 보이고~~

 

 

 

▼ '탱크바위' - 하산길에서 만나는 진짜 '탱크바위'와는 구별된다.

 

 

 

▼ '두더지 바위'~

 

 

 

▼ 좁은 바위 관문을 넘어간다.

 

 

 

▼ 바위쪽으로 올라오는 산객들을 바라보고 있는 '전망바위'~

 

 

 

▼ 슬랩 연습~~~  바위만 보면 올라가려는 나현이~~  신발이 미끄러워 위험하다....

 

 

 

▼ 슬랩에 재미들인 나현이~~  저러다가 일나지...

 

 

 

▼ 바닥에 누워있는 석인(돌인간) - 밟고 가려다가 섬뜻~~

 

 

 

▼ 여전히 왼쪽으로 멋진 '도봉산' '자운봉' 전망을 보면서 산행한다.

 

 

 

▼ 우리는 '개울골'에서 올라와 '매월정'으로 향하고 있다.

 

 

 

▼ 안부 삼거리에서 바라보는 자운대의 경치도 멋지다.

 

 

 

▼ 모처럼 확 트인 능선길을 걷는다.

 

 

 

▼ 여기도 '철모바위'가 있었네~~~(작은 철모바위)

 

 

 

▼ '매월정'으로 가는 오르막길~~

 

 

 

▼ 비틀기 한판~~  아이구 허리야~~~  아래쪽으론 예쁜 럭키 세븐~~~

 

 

 

▼ 드디어 시작되는 안전 밧줄구간~~~

 

 

 

▼ 저것이 수락산 '팔뚝 바위'란다.~~  어떻게 봐야 하나~~ 집게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건가?~  두꺼운 팔뚝이 인상적인듯~~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바라다 본다.

 

 

 

▼ '팔뚝바위'위쪽으로 올라오니 전망이 좋다.  저 앞에 보이는 시가지가 상계동쪽~~~ 11시방향 도심속에서 힐끗 보이는 산이 강북구 번동의 '오패산'인듯~~

 

 

 

▼ 12시방향 약간 오른쪽 봉우리가 '사패산', 10시방향 멋진 기암괴석이 '도봉산'의 '자운봉'~

 

 

 

 

▼ 친구 현석이가 멀리보이는 '사패산'을 가르켜주고 있다.  12시 방향 왼쪽이 '사패산'~

 

 

 

▼ 12시방향 왼쪽이 '도봉산', 1시방향 오른쪽이 '사패산'~, 왼쪽 3시방향쯤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북한산'~~

 

 

 

▼ 11시방향 '북한산'이 뾰족뾰족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시방향 오른쪽이 '도봉산'의 '자운봉'~

 

 

 

▼ 12시방향 뒤쪽으로 멀리 나즈막한 '북악산'이 보이고, 그 너머에 '인왕산'이 있겠지~~ 앞쪽으론 노원역 주변의 아파트들로 가득하다.  앞쪽 9시방향 능선은 '불암산'능선길~~~

 

 

 

▼ 조망을 즐겼으니, 또 '매월정'을 향하여 고~~

 

 

 

▼ 왼쪽 일반구간을 가려다 다시 내려와 오른쪽 슬랩구간으로 오른다.

 

 

 

▼ '수락산'은 이런 슬랩구간이 정말 많다.  다음에 '수락산'을 다시 온다면, 꼭 슬랩 신발을 신고와야한다는것~~~

 

 

 

▼ 오른쪽 슬랩을 오르는 산객을 보고 있는 나현이~~

 

 

 

▼ 오~ 바이킹 바위다~~~  흔들 흔들~ 아이고 어지러워~~

 

 

 

▼ 멀리 북한산 능선을 바라본다.  구름이 많이 끼기는 하였지만, 조망은 넓은 편이다.

 

 

 

▼ 다시 슬랩구간~~  슬랩용 신발을 신은 사람이라면 이런 바위쯤은 식은죽 먹기겠지만, 우리는 그냥 일반 등산화라서~~~ㅠㅠ~~

 

 

 

▼ 12시방향으로 '불암산'이 뾰족히 솟아올라있다.  그 앞의 산은 우리가 하산할코스인 수락산 능선길~~~

 

 

 

▼ 10시방향 '도솔봉'아래쪽 능선길을 둘러보고 있다.

 

 

 

▼ '아기곰 바위'라는데...  나는 알을품고 있는 부엉이처럼 보인다.(부엉이 바위~~) - 보는사람 맘이지~~

 

 

 

▼ '개울골 갈림길'~ 우리는 '매월정'으로 향한다.

 

 

 

▼ 멋진 '자운봉'과 '사패산'을 보면서~~

 

 

 

▼ '수락산' 주 능선길이다.  왼쪽 10방향 왼쪽이 '배낭바위', 12시방향 왼쪽이 '하강바위', 2시방향이 '도솔봉'~ ('하강바위'와 '코끼리 바위'가 같은 부근에 있음)

 

 

 

▼ 많은 바위길로 되어 있는 '수락산'~  바위 매니아들은 엄청 즐거울듯~~~

 

 

 

▼ 앞쪽 10시방향 왼쪽에 보이는 바위가 '곰바위'~~  10시방향 왼족이 '수락산 주봉'~, 11시방향이 '배낭바위'~  1시방향이 '하강바위'~

 

 

 

▼ '곰바위'의 인기가 대단하다.  위험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올라가 보는곳~~  그 뒤로 10시방향 에 '수락산'정상~, 1시방향이 '배낭바위'~

 

 

 

▼ 곰바위 앞에서~~~ 뒤 11시방향의 '도솔봉'을 배경으로, 2시방향 뾰족 솟은 봉우리는 '불암산'~

 

 

 

▼ 이곳에서 보는 '자운봉'의 모습도 웅장하다.

 

 

 

▼ '곰바위'~  짧은 두발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듯~~

 

 

 

▼ 친구 '영호'와 영호 아들래미인 '민찬이~'

 

 

 

▼ 곰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초등학생 민찬이는 제법 산을 잘 탄다.  별명이 '날 다람쥐~~'~~

 

 

 

▼ 나현이(노랑옷)도 올라섰네~~  아구 무서버라~~~~

 

 

 

▼ 곰바위에 선 아이엄마와 '나현이'~

 

 

 

▼ 줌으로 당겨본다.  무섭지도 않은가~  여기서 보고 있는 내가 더 무섭다.

 

 

 

▼ 좀더 가까이 잡아당겨보자...

 

 

 

▼ 이번에는 내가 직접 '곰바위'에 올라서 본다.  오~~ 전망 죽이는데~~  아까 내가 서 있던 곳이 저 사람들이 있던 곳이다.

 

 

 

▼ 곰바위에서 바라본 '도봉산' '자운봉'~

 

 

 

▼ 곰바위에서 바라본 '수락산' 주능선~  11시방향 '수락산'정상에서 왼쪽으로 하산하면 '도정봉'쪽으로~ '기차바위'가 있단다.

 

 

 

▼ 줌으로 당겨볼까~  10시방향이 '수락산 주봉'~   1시방향이 '배낭바위'~

 

 

 

▼ 곰바위가 있는곳이 '곰바위봉'이란다.  조금 오르니, '김시습'의 시조가 눈에 띈다.

 

 

 

 

 

 

 

▼ 오라~ 이것이 '매월정'인가 보군~~

 

 

 

▼ '매월정'과 '매월당 김시습'의 인연이 적힌 표지판~

 

 

 

▼ '매월정'현판~~

 

 

 

▼ 의자에도 싯구가 적혀있다.

 

 

 

 

 

 

 

▼ 이렇게 '매월정'주변에는 '김시습'의 흔적을 많이 볼 수 있다.

 

 

 

▼ 자~ 이제는 저 '수락산' 주능선을 타야지~~   코스는 3시방향의 '슬랩'을 타고 오르는 구간과, 12시방향쪽으로 암릉을 타고 오르는 코스가 있다.

 

 

 

▼ 신발이 슬랩용이 아니니, 우리는 12시방향으로 보이는 '배낭바위' 암릉코스를 통해서 올라간다.  벌써 사람들이 많이들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매월정'에서 '깍딱고개'쪽으로 내려간다.

 

 

 

 ▼ '깔딱고개 기점'~  이곳에서 '배낭바위'쪽으로 암릉을 타고 '수락산 정상'인 '주봉'으로 향한다.

 

 

 

▼ 가파르게 시작되는 암릉코스는 예사롭지 않다.

 

 

 

▼ 가파른 암릉구간을 민찬이 오빠와 같이 오르는 나현이~~~

 

 

 

▼ 구간구간마다 워낙 가파르다보니, 철재 밧줄과 바닥에는 철심을 박아 놓았다.

 

 

 

▼ 중간지점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아래서 올라오는 산객들의 모습을 바라본다.

 

 

 

▼ 건너편 우리가 서 있었던 '매월정'을 바라본다.

 

 

 

▼ 고래바위~  아니면, 잠수함바위~~ 아무튼 웅장한 바위의 모습이 위용있어 보인다.

 

 

 

▼ 이번엔 급비탈 오르막구간~~

 

 

 

▼ 다시또 암릉구간은 시작되고~~~

 

 

 

▼ 한참 암릉을 타고 나니, 이젠 나무계단이 시작된다.

 

 

 

▼ 나무계단 양쪽으로도 웅장한 바위의 모습은 여전하다.

 

 

 

 

 

 

 

▼ 왼쪽 바위의 모습이 '어서오세요~'하고 인사해주는 고래인듯~~~

 

 

 

▼ 멋스런 고목의 모습과 바위의 조화~~

 

 

 

▼ 어~  '공룡알바위'이다.

 

 

 

▼ 또다시 만나는 중간 쉼터~~ 10시방향 '북한산'과 12시방향 '도봉산'을 배경으로~

 

 

 

▼ 다시 '매월정'쪽을 바라다 본다.

 

 

 

▼ 줌으로 당겨보니 아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올라오고 있다.

 

 

 

▼ 바위에 몸을 바짝 붙인채 몸을 비벼되는 '바다표범바위~'

 

 

 

▼ 저기가 바로 '배낭바위'정상부이다.  그옆에 미끄럼틀바위도 있네~

 

 

 

▼ 언제 벌써 올라가 있는 아이엄마와 민찬이~~

 

 

 

▼ '미끄럼틀 바위'~  야~ 여기서 미끄럼틀타면 정말 죽이겠는데....(?)  그러고 보니 이게 '치마바위'같이 생겼네~~

 

 

 

▼ 왼쪽 암릉길로 우회한다.

 

 

 

▼ 이곳에 왠 바위~~  이 바위가 '독수리 바위'란다.  뒷모습은 알수 없지만~~~

 

 

 

▼ 인증샷은 하고 가야지~~

 

 

 

▼ '독수리 바위'에서 오른쪽 건너편 '코끼리바위'를 바라본다.  1시방향이 '도솔봉'~

 

 

 

▼ 11시방향이 '코끼리 바위'~~~  오른쪽은 전망대~~  중간에 계단공사를 끝내놓은듯~~~

 

 

 

▼ 주변을 둘러보는 동안, 아이엄마가 또 올라가셨군~~~  계속되는 암릉구간이다.  오늘 팔좀 아프겠는데~~~

 

 

 

▼ 오른쪽으로 바위 위에다가 '두부바위'를 올려놓으셨군~~~  저거 미끄러지면 어쩌지????

 

 

 

▼ 조금전 아이엄마가 내려다보던 전망대에서 나현이도 한컷~~~  1시방향으로 '불암산'이 멋지게 보인다.

 

 

 

▼ 아래쪽 '매월정'과 1시방향 자운봉을 함께 감상~~

 

 

 

▼ '매월정'에서 오르는 구간만 조망해 본다.  이 구간을 타고 올라왔다.

 

 

 

▼ 오~ 드디어 '배낭바위'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왼쪽으로는 '수락산'정상인 '주봉'의 모습이 보인다.

 

 

 

▼ 조금 당겨서 볼까~~~  정상에 국기가 펄럭이는 모습이 보인다.

 

 

 

▼ 배낭을 메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배낭바위'라는데....

 

 

 

▼ 커다란 세개의 바위가 서로를 의지한채 얼마나 저렇게 오랫동안 서 있었을까~~~

 

 

 

▼ 가운데 바위는 왜 또 저렇게 일자로 금이 갔을까~~~  혹시 암벽탄다는 인간들이 저기다 정을 박은것은 아니겠지... 설마~~~

 

 

 

▼ 수십톤이 되어 보이는 바위가 기대어 서 있는 모습때문에 아래쪽 지반을 다시금 내려본다.  설마 정말 단단하겠지~~~

 

 

 

▼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추워지다보니, 아이의 손이 자연스레 주머니에서 나오질 않는다.

 

 

 

▼ 오른쪽으로 '오뚝이 바위'가 보이네~~

 

 

 

▼ 휠체어에 타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같기도 하구~~~

 

 

 

▼ 바위 사이로 계속되는 나무계단~~~  그나마 나무계단이 있으니 이곳까지 올라갈수 있지~~~

 

 

 

▼ 오른쪽 건너편에 11시에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왼쪽 뒷편 으로는 하강바위가 있다.

 

 

 

▼ 줌으로 당겨볼까~~  11시 코끼리바위의 코끼리를 누가 밀고 있네~~~  나중에 더 가까이 가서 확인해 봐야지..

 

 

 

▼ '벙어리장갑 바위'~  날도 추운데 장잡을 잘 끼셨군~~

 

 

 

▼ 손가락바위~  담을 넘기위해 오른손을 담에다 걸고 이쪽으로 넘어오려는 모습~~~

 

 

 

▼ 벙어리장갑 바위를 다시한번 보고~~~

 

 

 

▼ '배낭바위'정상을 넘어서자 '1시방향으로 '철모바위'가 보인다.

 

 

 

▼ 왼편으로는 '수락산 주봉'이 보이고...

 

 

 

▼ 당겨보니 사람들이 꽤 많이 올라와 있네~~

 

 

 

▼ 오른편 '철모바위'쪽을 먼저보고 이동하기로 한다.

 

 

 

 

 

 

 

▼ 철모바위 지역~~  정상은 왼쪽으로~  우리는 '철모바위'에서 인증샷을~~~

 

 

 

▼ 철모처럼 생겼나?~~~

 

 

 

▼ 모진 세월속에 꿋꿋이 서 있었을 철모바위의 위상을 감상한다.

 

 

 

▼ 이곳에 좋은 안내판이 있었군~~

 

 

 

▼ 이젠 '수락산 주봉'으로 향한다.

 

 

 

▼ 저 앞쪽으로 수락산 주봉이 보이는군~

 

 

 

▼ '주봉'앞에 있는 바위의 모양이 하트모양~~  '하트바위'~~

 

 

 

▼ '주봉'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 정상까지는 51m~

 

 

 

▼ '수락산 초록숲길'은 등산로 3코스와 4코스를 연결한 길이란다.  우리는 이길로는 오질 않았는데~~  아마, 4코스로 하산할듯~

 

 

 

▼ 예전에 사용되었던 표지판인가 보다~

 

 

 

▼ 정상가는길 오른편에 서 있는 바위~~

 

 

 

▼ 예쁜 '아기 숫 사자바위'~  아니면 '멍멍이 바위'~

 

 

 

▼ 역시나 정상쪽에는 소나무가 드리워져있다.  이쪽 계단길은 미끄럼방지판도있고,, 아까보다는 좀더 최근에 만들어 진듯~~

 

 

 

▼ '주봉' 양쪽으로 서 있는 바위 ~~

 

 

 

▼ 오른쪽 바위의 모습은 정상을 바라보는 '물개바위'~~

 

 

 

▼ 정상에 오르면서 바라보는 우측의 '철모바위'~  뒤쪽으로 '불암산'이 보이고~~

 

 

 

▼ 정상에 오르다.(11시55분) - 정상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일단 정상석에서 인증샷 한컷 찍고~~

 

 

 

▼ 여전히 정상은 추워~~~  아까 암릉을 오를때 눈이 내렸었는데, 이제 눈은 오지 않네~~

 

 

 

▼ 정상석 옆에 있는 바위에 통로가~~  이것도 '통천문'???~~

 

 

 

▼ 사이즈가 나현이에겐 딱 맞겠네~~

 

 

 

 

 

 

 

 

 

 

 

▼ 정상석 오른쪽으로 위치한 너럭바위~~ 얼픽보면 코끼리를 닮았다~~

 

 

 

▼ 정상 건너편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  이쪽에서 보면 '거인 발'같기도 하구~~

 

 

 

▼ 조금씩 각도를 옮겨서 볼까??

 

 

 

▼ 건너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자운봉의 모습이 보인다.  왼쪽의 '북한산'은 옅은 운무로 흐미하게 시야에 들어오고~~

 

 

 

▼ 아까는 발 모양을 하고 있더니만, 이렇게 보니 완전 '불독 얼굴'이네~~  좋아~  너는 '불독 얼굴바위'~~

 

 

 

▼ 끙~~~  무슨생각으로 어딜 보고 있는거지???  멀리 도봉산을 보고 있나~~

 

 

 

▼ 정상 건너편에서 보니 이제야 제대로된 모습의 정상을 볼 수 있군~~

 

 

 

▼ 민찬이와 민찬이 엄마~~~

 

 

 

▼ 이까지 올라오시느라 수고들 하셨네~~~

 

 

 

▼ 그러고보니 오늘 올라온 식구들의 단체사진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다 모였다~~~

 

 

 

▼ 자~~  이제는 정상도 정복했고~~  능선타고 하산을 해 보실까~~~

 

 

 

▼ 하산길 오른편으로 웅장한 도봉산의 자운봉이 자태를 뽐내고~~~

 

 

 

▼ 수락산에 '살쾡이'가 산다???

 

 

 

▼ 어디서 점심을 먹고 가야지~~  '철모바위'쪽으로 이동한다.

 

 

 

▼ 2시방향으로 코끼리바위가 보이고~~  1시방향이 '하강바위'~~

 

 

 

▼ '철모바위' 지나서 뒷길로 내려가는 구간도 꽤나 비탈구간이다.

 

 

 

▼ 바위와 공생해서 살던 소나무의 최후~~~

 

 

 

▼ 전망바위에서, 하산길 수락산 능선을 바라본다.

 

 

 

▼ 우리가 가는길목에 있는 '코끼리바위'와 '하강바위'를 조망해 본다.

 

 

 

▼ 좀 당겨서 볼까~~  '코끼리바위'를 누가 밀고 있지???

 

 

 

▼ 뒤쪽으로 지나온 '철모바위'를 보고 있다.

 

 

 

▼ 저쪽은 우리가 올라왔던 능선같은데... 가운데 '매월정'이 보이는듯~~

 

 

 

▼ 전망바위에 우뚝솟아있는 소나무~~  조금은 병이 들은듯~~  누런 솔잎이 간간히 보인다.  뒤쪽으로 '하강바위'와 '아기코끼리바위'가 보인다.

 

 

 

▼ 뒤쪽 '코끼리'바위'와 '하강바위'를 배경으로....   우리는 오늘 이 아래에서 점심을 먹었다.(12시14분)

 

 

 

▼ 점심도 먹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하산길~~(13시02분)

 

 

 

▼ 누가 아까부터, 저 '아기 코끼리바위'를 밀고 있는거지?

 

 

 

▼ 확대해서 볼까???   아니~~  사람이 아니라 소나무였네~~~  속았군~속았어~~ㅠㅠ~~~

 

 

 

▼ 저 바위들이 다 이름이 있을까???  일단은 오른쪽 끝의 바위는 '버섯바위'이다.

 

 

 

▼ 앞에서 봤던 '버섯바위'를 가까이서 촬영해 본다.

 

 

 

▼ 버섯의 손잡이도 멋지게 달려있네~~~

 

 

 

▼ '개미바위'~~~

 

 

 

▼ '코끼리바위'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

 

 

 

▼ 코끼리 바위 건너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11시 '배낭바위'~, 1시 '버섯바위'~  그리고, 버섯바위 왼쪽에 12시 중앙에 있는 '스마일바위'가 보인다.

 

 

 

▼ 확대해서 보니 오른쪽의 '스마일바위'의 눈은 나무인듯 한데~~~  바람이 너무 불어 오랫동안 서서 촬영불가~~~

 

 

 

▼ '하강바위'~~  그런데 멀리서보니, 거인이 소나무숲에 서서 솔잎 냄새를 맡고 있는듯~~~

 

 

 

▼ '하강바위'가 정말 사람처럼 보인다.~~~

 

 

 

▼  '코끼리바위' 보러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종바위'~~~

 

 

 

▼ 앞쪽 10시방향에 보이는 '도솔봉' 뒤쪽으로 '불암산'이 보인다.  바로 앞의 바위는 '탱크바위'라는데~

 

 

 

▼ 이게 '탱크바위'라는데, 어찌 비행기 처럼 보이네~~~

 

 

 

▼ 이곳에 코끼리 바위가 있다고 하여 처음엔 앞의 바위가 코끼리 바위인줄 알았다.~~  긴 코를 아래로 드리운~~~  아마도 '엄마 코끼리'~~

 

 

 

▼ 그런데, 그쪽이 아니라 왼쪽을 돌아보란다.~~  앞의 과일 잘라놓은듯한 바위가 코끼리 바위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저것이 코끼리 바위여~~

 

 

 

▼ 좀 확대해서 보라고 한다...  줌으로 당겨보니..  어라~~~  큰 바위위에 뭔가 보인다......'코끼리'~~~    좀더 당겨볼까~~~

 

 

 

▼ 바위위에 '아기 코끼리' 한마리가 몰래 숨어있었네~~~  햐~~~  저래서 '코끼리 바위'라고 했구나~~  대단한 관찰력들이다.

 

 

 

▼ 재미난 '코끼리 바위'를 열심히 관찰한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더이상 지탱하기가~~~ 사진촬영불가~~~

 

 

 

▼ 반대쪽에 뭔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용머리'~~바위~~,  아니면 '들소바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사진이 흔들렸다.

 

 

 

▼ '코끼리'바위 앞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도봉산 자운대'를 바라본다.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곰바위'가 있는 '곰바위봉'~  그 가운데에 '매월정'이 보인다.

 

 

 

▼ 왼쪽으로 '북한산'도 둘러보고~~~

 

 

 

▼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오늘 하산하게 된다.

 

 

 

▼ 전망바위에서보니깐 '하강바위'가 바로앞에 보인다.

 

 

 

▼ '배낭바위'아래쪽 능선너머로 도봉산이 조망된다.  9시방향에 '매월정'도 보인다.

 

 

 

▼ 조망이 좋을때, '배낭바위'와 '스마일바위', 그리고 '버섯바위'도 한번더~~~

 

 

 

▼ 가까이 당겨보니 1시방향 뒤쪽으로 '철모바위'도 보인다.

 

 

 

▼ '배낭바위'쪽을 당겨보니, 나무다리위로 지금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 '스마일바위'오른쪽에 슬랩을 즐기는 사람이 보이네...  저러다 미끄러지면 완전 세상끝~~~   오~ 1시방향 '버섯바위' 뒤로 '수락산 주봉'깃대가 보인다.

 

 

 

▼ 이제 전망바위에서 내려와 다음 코스로 이동~~~  이젠 하강바위쪽으로 이동한다.

 

 

 

▼ 중앙에 '청학리'쪽에서 올라오는 '수락산 대슬랩'이 보인다.

 

 

 

▼ 좀 당겨볼까~~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 다시 뒷쪽구간을 통해 수락산 주능선을 감상한다.  10시방향이 '배낭바위'  12시방향이 '수락산 주봉'이다.

 

 

 

▼ 이쪽 큰바위 옆길을 통해서 '하강바위'쪽으로 갈수도 있으나, 우리는 다시 뒤쪽의 안전한 산행코스를 택한다.

 

 

 

▼ 하산길에 보이는 적송~~~

 

 

 

▼ '하강바위'쪽에서 오는 사람들~~~

 

 

 

▼ '하강바위'오르막길~~~

 

 

 

▼ '하강바위'슬랩에서, 앞쪽으로 '도솔봉'이 지척에 보인다.

 

 

 

▼ 멀리 '북한산'도 둘러보고~~

 

 

 

▼ 저 위에 보이는 바위가 '하강바위'~~

 

 

 

▼ 줌으로 당겨보니, 바위 아래쪽으로 하강연습을 하기위하여, 박아놓은 쇠붙이 조각들이 보인다.

 

 

 

▼ 하강바위 아래쪽 내리막길~~

 

 

 

▼ 급비탈 구간에 자랑하듯 서 있는 산꾼~~~  사실 신발만 좋으면 누구나 저렇게 서 있을수 있다.

 

 

 

▼ 나도 오늘 슬랩용 신발을 신고 왔었어야 하는건데~~ 저렇게 서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군~~

 

 

 

▼ 하강바위 아래 난간은 위험하기에 이렇게 안전봉이 설치되어 있다.

 

 

 

▼ '하강바위' 옆쪽에 바위를 뚫고 메달려 있는 소나무~~

 

 

 

▼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하강바위~~

 

 

▼ 굽이굽이 손흔들고 환영하는 소나무도 보이고~~

 

 

 

▼ '개구리 바위'인가?

 

 

 

▼ 이곳이 '치마바위'란다.

 

 

 

▼ '치마바위'의 경사도 대단하다.  이곳도 슬랩용 신발만 신었다면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구간~  나도 한번 시도 해 보았다가 미끄러워서 포기..

 

 

 

▼ 부러움의 눈으로 옆에 치마바위를 이동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 아까 하강바위보다 더 경사가 있는듯~~  치마를 펼친듯 넓게 펴져있는 '치마바위'~

 

 

 

▼ 강아지 여러마리가 서로 머리를 맡대고 옹기종기 모여서 왼쪽을 바라보는 '강아지바위'~

 

 

 

▼ 아까 지나왔던 '코끼리바위'가 보인다.

 

 

 

▼ 용트림하는 소나무~~

 

 

 

▼ 왼쪽을 바라보는 '아기돼지바위'~~

 

 

 

▼ '코브라 뒤통수 바위'~

 

 

 

▼ '도솔봉'이 바로 앞에 보인다.

 

 

 

▼ 곧바로 자라지 못하고, 몇번씩 비틀기를 하면서 자라는 소나무~

 

 

 

▼ 바위 구경을 마치고 도솔봉쪽으로 이동한다.

 

 

 

▼ '도솔봉'가는길~~

 

 

 

 

 

 

 

 

 

 

 

▼ 도솔봉기점에서 '도솔봉'쪽으로 오르려고 시도를 한다.

 

 

 

▼ 시간이 없어 '도솔봉'정상은 다음으로 미루고, '곰바위/동막골'쪽으로 하산한다.

 

 

 

▼ 지나온 수락산 바위들을 바라보고~~

 

 

 

▼ '배낭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쪽을 바라본다.

 

 

 

▼ 좀더 당겨서 볼까~~

 

 

 

▼ 멀리 '청학리'쪽에서 올라오는 '수락산 대슬랩'구간이 보인다.

 

 

 

▼ 좀 당겨서 볼까~~  멋진 슬랩구간~~ 언젠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곳이다.

 

 

 

▼ 12시방향~ '매월정'쪽을 바라본다.

 

 

 

▼ 오른쪽 '배낭바위'쪽도 같이 보고~~

 

 

 

▼ '매월정'뒷쪽의 '도봉산 자운봉'도 조망해 본다.

 

 

 

▼ 9시방향으로 '도봉산 자운봉'~  그리고 도봉산 포대능선~사패능선~~'사패산...

 

 

 

▼ '수락산' 대슬랩구간 뒤쪽도 조망해보고~~~

 

 

 

▼ 한번더 확대해서 볼까....  다시봐도 멋진 구간이다.

 

 

 

▼ 하산길도 그리 만만치는 않은듯~~

 

 

 

▼ 군데 군데 밧줄구간이 보이고~~~

 

 

 

▼ 제법 작은 암릉이 아기자기 재미를 더한다.

 

 

 

▼ 뿌리를 마구 들어내어놓고 있는 참나무~~~

 

 

 

▼ 하산구간도 꽤나 긴 구간이다.

 

 

 

▼ 다시한번 배낭바위쪽을 바라다 보고,,,,  날씨가 너무 좋아 조망이 엄청 좋다.

 

 

 

▼ 또 확대해서 한번더 보고~~  보고 또 봐도 멋지다.....

 

 

 

▼ 앞쪽으로 '탱크바위'가 보이고, 그 뒤로 멀리 '불암산'이 보인다.

 

 

 

▼ 좀 당겨서 볼까?.....

 

 

 

▼ 탱크바위 앞쪽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 있다.

 

 

 

▼ 이쪽에서 수락산 정상을 바라보고~~~

 

 

 

▼ 또 줌으로 당겨볼까~~  하트바위~ 코끼리 바위가 보인다.

 

 

 

▼ 이것이 '탱크바위'라는데,  글쎄~~

 

 

 

▼ 아래쪽으로 상계동방향을 바라본다.

 

 

 

▼ 북한산 능선도 한번더 둘러보고~~

 

 

 

▼ '자운봉'의 웅장한 모습도 사진에 담아보고~~

 

 

 

▼ '공룡발톱 바위'~~

 

 

 

▼ 중앙으로 나무가지뒷쪽의 '미사일바위'도 보이고~~

 

 

 

▼ 아까 위에서 봤던 '탱크바위'~~

 

 

 

▼ 이제 아래로 계속 내려가는 구간이다.

 

 

 

▼ 조금 급비탈 구간에는 이렇게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 사람들이 또 모여있는곳을 보니, 전망대인듯~~

 

 

 

▼ 전망대에서 '자운봉'쪽을 바라다 본다.

 

 

 

▼ 10시방향 '매월정'과 1시방향 '배낭바위'를 바라본다.

 

 

 

▼ 확대해본 '배낭바위'~~

 

 

 

▼ 전체적으로 한번에 담아볼까~~

 

 

▼ '매월정'을 확대해 본다.

 

 

 

▼ 계속해서 하산길~~~

 

 

 

▼ 사람들의 출입이 많다보니깐, 하산길의 바위들이 맨질맨질하게 달아있다.

 

 

 

▼ 어느정도 내려와서 바라본 수락산 정상의 바위들~~

 

 

 

▼ 왼쪽의 '매월정'까지 같이 볼까~~

 

 

 

▼ 오른쪽 '배낭바위'와 '코끼리바위'~ '그리고 '하강바위'를~~~

 

 

 

▼ '곰바위'~~~  마치 '로보트 곰'같이 생겼다.

 

 

 

 

 

 

 

▼ '경관조망점'이라니깐 여기서도 한번 봐야지~~

 

 

 

▼ 역시나 확 트여 있기에 잘 보인다.

 

 

 

▼ 12시방향의 약간 검개 보이는 바위가 먹다가 놔둔 '사과바위'란다.  이곳에서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쪽에서 보면 그렇다는군~~

 

 

 

▼ 다시 하산길을 걸어간다.

 

 

 

▼ '학림사 갈림길'~~  우리는 수락산 역쪽으로....

 

 

 

▼ 이곳은 '영원암 갈림길'~~  계속 '수락산 역'방향으로~~

 

 

 

 

 

 

 

▼ 하산지점에 다달으기에 여러갈래길이 많이 나온다.

 

 

 

▼ 움푹패인 오솔길을 내려간다.

 

 

 

▼ 이번엔 시내쪽으로 바라보는 '경관조망장소'~~

 

 

▼ 앞쪽으로 나무가 무성이 자라고 있어 조망은 영~ 꽝이다.  그래도 12시방향 '북한산'은 보이는군~

 

 

 

▼ 그저 '자운봉'쪽만 조금 보일뿐~~~

 

 

 

▼ 철탑길을 지난다.

 

 

 

▼ '구암약수터 갈림길'~ 역시나 '수락산 역'방향으로~~~

 

 

 

▼ 이곳은 나무를 많이 베어두었네~~  아래쪽은 아직 낙엽들이 많이 메달려 있다.

 

 

 

▼ '수락산 명품바위' 지명들이 나와 있다.

 

 

 

▼ 예쁜 하늘의 구름도 바라보고~~~

 

 

 

▼ 이쪽은 등산로를 보호하기 위해 멍석을 깔아놓았다.

 

 

 

▼ '우우당 갈림길'~~

 

 

 

▼ 이곳에는 아마 산소가 있었는듯~~~

 

 

 

▼ 이쪽에서 '장군석'이 하나 있네~~  정말 산소 자리가 맞는것 같다.

 

 

 

▼ 아래쪽은 이렇게 운치있는 낙엽들로 가득하다.

 

 

 

▼ 앞쪽으로 먼저 달아나는 나현이~~  거의 다 내려왔다니깐 더 신이 나는지~~~

 

 

 

 

 

 

 

▼ 하산구간에 정말 많은 갈림길을 만난다.  이곳은 '능선길 계곡길 갈림구간'이다.

 

 

 

▼ 운동기구도 많이 설치되어 있군~~

 

 

 

▼ 제법 신경써서 조성을 해 둔듯~~

 

 

 

▼ '수락산 역'쪽으로 이동한다.

 

 

 

▼ 계곡 윗쪽으로 전망데크를 설치해 두었다.

 

 

 

▼ 쌍둥이로 보이는 두 아이들이 계곡에서 놀고 있다.  물이 꽤나 찰텐데~~~

 

 

 

▼ 이곳이 '물소리 쉼터'였군~~~

 

 

 

▼ 나무다리를 건너간다.

 

 

 

▼ 아래쪽으로 쉼터도 보이고~~~

 

 

 

▼ 이쪽에서 올라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이 '노원골'입구였군~~

 

 

 

▼ '천상병'시인의 시가 보이네~~

 

 

 

▼ 그러고보니 이길이 '천상병 산길'이라고 이름지어져 있다.

 

 

 

▼ 화장실앞에도 '천상병'시인의 시를 적어두었고~~~

 

 

 

▼ 이제 산길은 거의 다 끝인듯~~~

 

 

 

▼ 수락산 '만남의 광장' 쉼터이다. 이곳을 통과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15시23분)

 

 

 

▼ 앞쪽으로 나가니 아파트가 보인다.

 

 

 

▼ 길가에 설치되어 있는 '여가를 즐기는 가족들'~~ 멋지군~~~

 

 

 

▼ 가족들 사이에 나현이도 끼어들어서 포즈를 취해 본다.

 

 

 

▼ 건너편 '도봉산'의 '자운봉'이 바로앞에 보인다.

 

 

 

▼ 앞에 보이는 큰 조형물이 '수락문'이란다.  이곳을 통과하여 지하철로 이동한다.

 

 

 

▼ '수락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한 정거장 위로 올라가 '도봉산 역'으로 이동하였다. 올 겨울 산행 준비를 위하여~~~~

 

-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수락산~~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함께한 산행이었다.  수려한 주변경치와 멋진 바위들~  산행내내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수락산'의 풍경은 서울의 명산다운 자태를 유감없이 보여주는데는 충분했다.

 

- 전철 7호선 '수락산역'에 도착~  친구들과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수락산을 향하여 고~~  마침 친구 현석이가 이쪽 지리를 잘 아는지라, 현석이의 도움으로 멋진 코스탐방에 나선다.

  수락산의 등산로는 상당히 많다.  오늘 우리가 이동하는 코스는 조금 한적하면서도 수락산의 볼거리를 거의 볼수 있는 그런 산길로 잡았다.

 

  아침 9시경 '수락산역'에 도착~~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약 500m정도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교회가 보이고, 그 교회 옆길을 들머리로 오늘의 '수락산'산행은 시작된다.

   늦가을답게 산행길은 멋진 낙엽투성이~~  낙엽밟는 소리를 예쁘게 들으면서 걷는기분~~  모두들의 머리속에는 예쁜생각들로 가득찼으리라~~

  철탑 두개를 지나 계곡길을 옆에 두고 곰바위쪽으로 오른다.  곰바위에서 멋진 사진을 담고, '매월정'에 안착~~  이곳 전망대에서 '수락산'을 바라보니, 수락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산꾼들의 모습이 멋진 장관을 이룬다.

  수락산 오르는길의 좌측으로 슬랩구간도 있지만, 오늘 신발이 일반 등산화이다보니깐, 그냥 정면에 보이는 로프를 이용하여 정상으로 향한다.  '독수리바위'를 지나, '배낭바위'를 넘어 수락산 정상인 '수락산주봉'에서 인증샷을 마치고, '철모바위'를 지나 점심시간을 갖는다.

 

   식사후 다시 수락산의 바위를 감상하러 출발~~ '코끼리 바위'~ '버섯바위'~ '스마일바위'~ 그리고 '하강바위'~ 등등~~ 수많은 바위를 구경하면서 주변의 경관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갖는다.

  '도솔봉'갈림길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 지라, 아쉽지만, '수락산역'방향으로 하산~  계속 내려가는 하산길에서도 지나온 바위들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탱크바위'~ '사과바위'~ '곰바위'~등등...  많은 바위와 인사를 하고, '수락산 역'쪽으로 이동, 오늘 산행을 마친다.

 

-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한 산행~~  큰 부담도 없고, 빨리가야 한다는 제촉도 없고, 힘들면 쉬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면서 정겹게 올랐던 '수락산'~~  예전부터 꼭 한번 다녀와야지하고 마음먹었던 산을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니 더 반갑고 즐거웠으며, 나름 날씨도 약간의 운무로 조망이 넓진 않았지만, 청명한 하늘을 보면서 산행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친구들과 테이프를 끈었으니, 조만간 또 좋은 곳에서 좋은 산행으로 마음의 평안함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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