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 스카이워크 - 출렁다리 - 메타세콰이어 - 포토존

▶ 다녀온 곳 : 장태산 자연휴양림

▶ 다녀온 날짜 : 2024년 11월 24일

 

- 계절별로 예쁜 옷을 갈아입는 대전의 '장태산'~ 올해는 모처럼 가을에 장태산 자영휴양림을 찾아본다.

아침 일찍  어둠 컴컴할때 출발하여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 7시30분쯤 되어 들어셨는데 벌써부터 주차장에는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올해는 장태산 홍보가 제대로 먹힌듯~~ 메타세콰이어로 유명했던 장태산이 출렁다리와 거기에 곁들인 포토존까지 합세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나 올해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정말로 많이 보였던탓에 이곳이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정도로 주변에서 전해오는 사람들의 말소리 언어소리가 아주 다양한 국가를 마구 경험해보게 한다.

 

휴양림을 2바퀴나 돌고나서 간신히 4주차장 끝쪽에 차를 주차하고 산책을 시작한다.

 

오늘 장태산의 풍경은 울긋불긋~ 짙은 갈색주의보~~ 주변오 온통 갈색으로 물들은 나뭇잎과 나무들로 여기를 봐도 저기로 고개를 돌려도 편안한 갈색톤이 오늘하루 멋진 힐링시간을 갖게 한다.

 

온통 갈색풍경에 이렇게 샛노란 은행잎을 보니 저절로 은행잎을 짚어보게되고~~~

 

메타세쿼이어 나무 끝을 향해서 힘차게 손도 뻗어본다.

 

산챌로 한바퀴 쭉 둘러보고~~~

 

예쁜 포토존도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

 

연못에 반영된 메타세쿼이어의 모습도 장관이다.

 

 

 

출렁다리가 보이는전망대를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스카이워크의 모습도 보인다.

 

전망대~ 포토존....  이곳에 사진찍기위해 2시간 가량을 줄섰다는...ㅜㅜ.....

 

 

오늘 날씨가 좋은 탓에 기다리면서 크게 지루하지 않았지만, 이곳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제대로된 방한복을 준비하고 오셔야 할듯~~~

 

 

전망대 아래쪽에서도 멋진 포토존을 만나고~~~

 

 

 

 

이제는 스카이 워크구경~~~

 

 

가을에 둘러보는 스카이워크의 모습또한 최고인듯~~

 

 

정말 많은 사람들로 스카이워크 오르면서도 출렁다리보다도 더 흔들린다...ㅎ..

 

아침에 올랐던 전망대 포토존의 모습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볼까나....ㅎ...  그 위에선 몰랐는데, 여기서 올려다보니 아찔하구먼~~

 

 

 

 

메타세쿼이어를 이렇께 가까이서 보면서 걸을수 있다는것이 장태산의 큰 매력~~

 

장태산에 왔으니 가벼운 산행도 필수~~~ 오늘은 형제바위쪽으로....

 

형제봉 오름길에 '장태루' 아래 위치한 전망대~ 아래쪽으로 보이는 '장안저수지'의 모습~

 

장안저수지와 '팔마정'의 모습이 보인다.

 

장태루~~~

 

하산길에 '형제바위' 포토존에서~~~ 뒤로 출렁다리와 메타세쿼이어길이 멋지게 조망된다.

 

 

 

 

다시 출렁다리로~~~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본 휴양림 모습~~ 오전에 보았던 은행나무잎 정원이 보인다.

 

 

 

주차장 주위로도 멋진 메타세쿼이어~~~

 

 

가볍게 힐링하러 다녀오려했던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렁다리 전망대 포토존에서 아침부터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긴탓에 계획된 코스를 돌아보기도 전에 오전일과 꽉채우고~

간단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면서 이후 편안한 휴식같은 힐링의 시간을 갖고 집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