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이야기

남양주 물의정원

by 행복천 2024. 10. 9.

▶ 다녀온 곳 : 남양주 '물의 정원'

▶ 다녀온 날짜 : 2024년 10월 9일

▶ 참고 : 남양주에 위치한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이다.  물의 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물의 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산책로변으로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5월에는 양귀비, 9월에는 황하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다. 수려한 북한강과 초화단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참조]

 

 

▼ 서울에서 드라이브코스로 1시간 정도면 다녀올수 있는 남양주 '물의 정원'~~ 가을 코스모스를 만끽하기위해 다녀오기로~~  제1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주차장 건너편 차도를 건너서 물의정원으로 이동해본다. - 주차료는 올해 6월부터 폐지되었다...

 

 

▼ 차도 건너서 입구에 마련된 안내석~

 

 

 

▼ 달팽이 조형물이 입장객들을 반기고~

 

 

▼ 오른쪽 코스로는 메타세쿼이어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나오면서 다시 들러보기로~

 

 


▼ 방문객을 위해 달리는 깡통열차~~

 

 

▼ 이고 다리를 건너면 코스모스 단지가 있는 곳으로 이동된다.

 

 

 

▼ 우측편으로 조성된 습지와 앞쪽으로 북한강~

 

 

▼  다리를 건넌다.

 

 

 

▼ 다리 건너면서 왼쪽편을 바라다보면 분홍빛 코스모스가 싱싱하게 입장객들을 바라다보고~~

 

 

▼ 다리건너면서 바로 만나게 되는 안내 조형물~

 

 

 

 

▼ 다리 건너자마자 우측편에서부터 왼쪽으로 끝도없이 이어지는 황하코스모스~

 

 

 

 

 

 

▼ 군데군데 예쁘게 만들어놓은 그네~ 북한강을 바라다보면서 차분하게 여유도 느껴볼수 있음이 이곳의 또 하나의 매력인듯~

 

 

▼ 황화코스모스 우측편으로 멋진자테의 아름드리나무들도 물의정원 홍보에 한몫한다.

 

 

 

▼ 강가로 드러누워 성장을 이어가는 큰나무~~ 대단한 생명력에 어울어지는 자연의 조화가 다시금 셔터에 손이가게 한다.

 

 

 

▼ 황하코스모스 사이에서 나름 자태를 뽐내고 있는 분홍 토종코스모스~~

 

 

 

▼ 끝도없이 이어지는 황하코스모스밭~~~  이제 그 끝을 향해서 이동해 볼까나~~

 

 

 

 

 

 

 

 

 

 

 

 

 

▼ 주변 습지대에 조성된 아름드리 나무들과의 조우~~

 

 

 

 

 

 

 

 

 

 

 

 

 

 

▼ 황하코스모스 꽃밭을 한참을 이동하고 만나게 되는 습지대~~

 

 

 

▼ 모처럼 갈대숲을 만나게 된다.

 

 

 

 

 

 

▼ 갈대숲지대를 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진 황하코스 꽅밭속으로~~~

 

 

 

 

 

 

 

 

 

 

 

 

 

 

 

 

 

 

 

 

 

 

 

 

 

 

 

 

▼ 황하코스모스를 뒤로하고, 이제는 분홍 토종 코스모스 꽃밭속으로~~~

 

 

▼ 분홍코스모스또한 아주 절정을 이루고 있다.

 

 

 

 

 

 

 

 

 

 

 

 

 

▼ 돌아가는 다리위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 다리 넘어와서 액자속으로~~  아침에는 이곳에 많은 사람들의 줄이 이어졌는데, 지금은 잠시 틈새를 이용해서~~~

 

 

 

 

아침에 걷지 못했던 다리아래쪽을 탐방하기로~

 

 

 

▼ 예쁘게 조성된 메타세쿼이어~~길~

 

 

 

 

이곳 '물의 정원'에 오는이들마다 인증을 남기는 북한강에 누운 나무~~

 

 

 

 

 

 

 

 

 

 

 

 

 

건너편에서 바라다보는 황하코스모스 꽃밭의 풍경도 예술이다.~

 

 

 

 

 

이제는 돌아 나오면서~~~

 

 

 

 

 

 

 

 

 

 

 

건너편 다리위로 지나가는 기차의 모습을 보는것 또한 피곤했던 도심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에 한몫을 하는듯~

 

 

 

 

 

 

 

 

제작년에 다녀왔던 건너편 '운길산'~~능선~

 

 

- 짙어가는 가을날~ 도심 근교의 예쁜 정원인 남양주의 '물의 정원'~

탁 터진 북한강과 조화롭게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에서 모처럼 시원한 가을풍경을 만끽하고 돌아간다.....

'국내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성 - '황룡강 가을꽃 축제'  (1) 2024.10.12
다시찾은 계양 꽃마루 - 언니  (1) 2024.10.09
여주 '당남리섬'  (0) 2024.10.08
2024 임실 치즈축제 - ②  (4) 2024.10.08
2024 임실 치즈축제 - ①  (0) 2024.10.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