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수원 '노송공원'
▶ 다녀온 날짜 : 2024년 8월 25일
▶ 내역 : 산책 명소로 유명한 노송지대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 잠든 현륭원의 식목관에게 내탕금을 하사해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도록 뜻을 전달하여 형성된 곳으로 지지대고개부터 5km 구간이다. 정조의 효심이 가득한 소나무길로서 낙낙장송이 울창한 정조의 지극한 효성과 사도세자의 슬픈 역사를 함축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장소이다. 현재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지지대고개 입구에서 중부지방 국세청 교육연수원에 이르는 노송지대 구간에 [노송공원]을 조성하여, 교목 소나무, 화살나무 등의 식재와 여름에는 보라색으로 공원을 물들이는 맥문동과 꽃무릇 등 15만 본의 화초가 심어져 계절에 따라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참조: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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