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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5일차 ④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

by 행복천 2023. 8. 16.

▶ 다녀온 곳: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

▶ 다녀온 날짜:   2023년 7월 30일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는  교토시 북서부에 위치한 교토를 대표하는 명소.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

(鹿苑寺)이며, 1394년에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満)에 의해 건립되었다. 킨카쿠지를 상징하는

 

금박으로 휩싸인 건물은 킨카쿠 샤리덴(舎利殿)으로 불리며,  킨카쿠지의 이름의  유래가 됐다고 한다. 

 

구조는  1층의  침전 구조,  2층의  무가 양식,  3층의  선종 양식으로 되어 있으며 

 

차례로 귀족, 무가, 부처의 계급 차이를 표현하고 있다.

 

경내에서는 금각의  빛을  거울처럼 비추는 쿄코치(鏡湖池,경호지)를  비롯해  풍성한

 

연과 역사적 건조물이 어우러지는 광경이 특징이다.

 

▶ 금각사 가는 길.  관람시간 09:00 ~ 17:00 (최종입장은 16:45분까지)  입장료는 500엔

 

▶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사리전  킨카쿠 (금각金閣)가  특히 유명하여  킨카쿠지라고  불리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록원사,鹿苑寺) 라고 하며 임제종 소코쿠지파의 선사이다.

 

이곳은 가라쿠마시대에 사이온지 긴츠네의 별장 키타야마테이가 있었으나 아시카가 3대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마음에 들어 1397년에 사이온지 가문으로부터 물려받아 산장 키타야마도노를 조영하였다.

 

킨카쿠를  중심으로 한 정원 건축은  극락 정토를 이세상에 표현 했다고 하여 고코마츠천황(잇큐선사의 아버지)을 초대하기도 했다.

 

무로마치 막부는 명나라와의 무역이 왕성하여 기타야마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했다.

 

요시미츠 사망 후 유언에 의해  무소 소세키 국사를 초대 주지로 하여 요시미치의 법호 로쿠온도노에서

 

두글자를 따서 로쿠온지(록원사,鹿苑寺)라고 명명하였다.

 

로쿠온지(록원사,鹿苑寺)는 1994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금각은  이층과   삼층은   옷칠를  한  위에 금박을  입히고,   지붕은  널지붕  스타일로   위에  봉황이

빛나고 있다.   일층은  침전 스타일이고   이층은   무가 스타일 ,  삼층은   중국풍으로  선종 불교 스타일로

 

무로마시 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 가이드 좐 박이 입장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입장권은 부적인데,  가지고 있으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 행운 대박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 것 까지 2개로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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