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나라 : 일본여행 - 4일차
▶ 다녀온 곳 : 니시노마루 정원
▶ 다녀온 날짜 : 2023년 7월 29일




▼ 니시노마루 정원(西ノ丸庭園)입구. 천수각의 왼쪽에 자리잡고 있다는 이유때문에 문자 그대로 이름도 '서쪽 구역의 정원'인 '니시노마루 정원(西ノ丸庭園)'으로 불리우고 있다.

▼ '니시노마루 정원'은 과거 천수각의 서쪽에 조성된, 영주나 영주의 가족, 가신들 및 서민들이 살기 위한 곳으로 조성된 장소라고 한다. 오사카성 뿐만 아니라 과거 에도성의 니시노마루 정원에는 은퇴한 쇼군이 거주했다고도 하는데, 뿐만 아니라 구마모코 성, 히메지 성 등 일본 성의 천수각 서쪽에는 일반적으로 높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장소를 마련해놓고 그곳을 '니시노마루'라고 불렀단다.



▼ 오사카 성의 니시노마루 정원에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처가 이곳에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 오테 문(일본어: 大手門 오테몬)이란 일본의 성에서 니노마루 또는 산노마루 등의 구역과 구역이 연결되는 성의 입구에 설치한 문이다. 일반적으로 성의 정문이다.



▼ 오테몬. 1620년에 세워졌다. 성의 정문이다. 전쟁시 적이 뚫고 들어오기 힘들 정도로 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철갑을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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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공원 짜투리 사진들~~
▼ 모리노미야 1번출구로 나오면 오사카성으로 가는 로드트레인 승차장이 나온다. 로트트레인을 타고 오사카 성으로 가려고 했으나 출발시간이 9시 30분 부터 운행한다고 해서 그냥 걷기로 했다.


▼ 아침이라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딸래미는 일본와서 계속 기본적으로 하루에 2만보씩 걷는다고
기다려서 로트트레인 타고 가자고 했는데 그냥 산책 삼아 그냥 가자고 했다. 무려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해서 서둘러 시원할때 움직이는것이 좋을듯 하여 그냥 걸었다.









▼ 걷다보니 극락교(고쿠라쿠바시) 앞까지 왔다.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은듯 하다. 10분정도 걸렸다.
우리의 목표는 고부자 뱃놀이를 타는것이 였는데 이것도 9시 30분 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주변을 구경하고 천수각(덴슈카쿠)쪽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 우리가 타게될 고부자 뱃놀이 . 1번으로 예약하고 10시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중 주변을 담아보았다.






▼ 고부자 뱃놀이 타고 천수각을 향해 고고~~













▼ 천수각 입장 줄을 보고 깜짝놀랐다. 우리도 저 줄에 서야 하나 하고. 하지만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줄서지 않고 바로 패스다. 일본인 자국민들만 줄서는 것 같다. 또는 주유패스가 없거나. 어쨌튼 우리는 여유롭게 패스하고 바로 천수각으로 고고~~



▼ 천수각 입구로 가는 길목 한켠에는 옛 우물. 킨메이스이(金明水) 우물로 불리는 이곳은 오사카성의 수차례 화재 속에서도 살아남은 유물이라고 한다. 현재는 물이 말랐는지 입구가 막혀버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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