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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

일본여행 - 2일차 - Universal Studios Japan

by 행복천 2023. 8. 4.

▶ 다녀온 나라 : 일본 - 2일차
▶ 다녀온 곳 : Universal Studios Japan
▶ 다녀온 날짜 : 2023년 7월 27일

▼ 오늘의 미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찾아가기.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고 하여 일찍 출발하였다.  어제는 약간 헤매고 다녔으나 오늘은 한 번에 전철을 이용하여 잘 찾아갔다. 

 

▼ 일찍 출발하였는데도  전철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 일본 유니버설스튜디오 도착이다.

 

▼ 엄청난 인파에 밀려 줄 섰는데 얼떨결에 가게된  3D, 4D 영화.  우리 다음에서  마감하여 무사히 기다리지 않고    한 번에 볼 수 있었다.   일본말로 나와서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대충 이해는 갔다. 



▼ 딸래미가 가장 타고 싶다던 해리포터.  공간 이동하는 놀이기구다.  미국 유니버설에서는 타 보았는데

일본이 더 재미 있는 듯하다. ㅋㅋ 이것을 타겠다고 2시간은 기다린듯하다. 

 

 

▼여기에서 사진 찍겠다고  이 더운날  복장 챙겨온 딸래미 . 학교 갈때도 입지 않던 교복을  입고

  촬영에 열심이다. ㅋㅋㅋ

 

 

 

 

 

 

 

 

▼ 드디어 실내에 들어오자 가감히 해리포터 가운까지 입고 빗자루도 들었다.  이 가게는 해리포터 소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딸래미가 입고 있는 가운도 판매한다. 자신은 반값에 한국에서 구매 했다고 좋아한다. 

 

▼ 주변에 한 두명이 가운을 입고 돌아다니자, 이제 본격적으로 입고 사진 촬영에 임한다.

   감사합니다 . 인사 한 번 하고 시작~~

▼  이 더운 날 그래도 좋다고 웃고 있다.  그래 원없이 사진 찍으렴^^

▼ 난 놀이 기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딸래미 혼자서 탄 놀이기구.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말은 거창한데 에버랜드에서 많이 본 놀이기구다.  엄청 빨라서 딸래미를 못본듯하다.

    자기가 높이 올라가면 찍으라고 했는데,  찍기는 했는데  ㅋㅋㅋ

 

▼ 오전에 놀이 기구 3개 타고  배가 출출하여,  급 검색하여  찾은 음식점 . 해피니스 카페(Happiness Cafe)

  여기는 밥먹는 것도 줄서야 한다.   일본어는 몰라도 영어로 음식내용 파악 후  세트메뉴 B,C 주문했다.

  여기는 음료 무한 리필이다.  줄서서 기다리는데 딸래미가 갈증난다고 해서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음료 한 컵 마시고 한컵 (녹차라테) 가져다 주었더니,  나보고 줄서라고 하고 본격적으로 음료 마시러 갔다.

음료는 종류별로 다 먹어본 듯하다. ㅋㅋㅋ  아마 식비보다 음료값이 더 많이 나왔을 듯. 하지만 여기는 무료 이다.  나올때 아쉽다며 양손에  2잔 테이크 아웃까지 해온  집이다.  

 

 

▼ 점심 식사후 2시간 정도 기다렸던  곳이다. 

▼식당에서 테이크아웃 해 온 음료 2잔이 보인다.  

▼ 음료 2잔에 기분이 Up된  딸래미 ㅋㅋㅋ

▼  기다리다 화면 아이랑 표정이 비슷한 아이를 봐서 한 컷 (초상권 침해 ㅋㅋㅋ) 지금 이줄이 저기 노란선 까지 올라가야 한다. 

▼ 바다에서 죠스가 나온다는 설정을 한 놀이기구이다.   몇 명의 아이가 울어서 성공한 것 같다. 

바다에서 갑자기 죠스가 나오고 우리배에 다가오고 불도 나오고  다양한 설정을 한 것 같다.  선장님이 무척 바빴다. 죠스로 부터 우리를 지키려고  총도 싸야지 운전도 해야지 . ㅋㅋㅋ

▼  놀이 기구 못탄다고 한 내가 가장 무섭다던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를 탔다. 

    나도 그런 내가 믿기지 않는다. ㅋㅋㅋ

▼ 유니버설 스튜디오 도착하자 마자  닌텐도 정리권을  예약하여 들어온 곳이다. 

 

 

 

 

 

 

 

 

 

 

 

 

 

 

 

 

 

 

▼ 닌텐도 시계를 갖다 대면 불이 들어온다.  이것은 별도 구매 해야한다.  3만원 . 

 

▼ 이것은 닌텐도 시계가 아니라 그냥 아랫부분을 누르면 불이 들어온다.  닌텐도 시계가 비싸다고 투털대다가  신천지를 만남. 

 

 

 

 

 

▼ 마지막 유니버셜 떠나기 아쉽다며  마지막 타임것 탄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 장장 여기에서 3만보 찍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녕 ~~ 

▼ 유니버셜 정문 입구 쪽에 눈에 익은 한글 간판이 있어서 한 컷. 

▼ 유니버설에서 14시간 보낸 후 드디어 숙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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