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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

베트남(나랑) - 4일차 : 나트랑 빈원더스(빈펄랜드)

by 행복천 2023. 1. 30.

▶ 다녀온 곳 : 베트남(나뜨랑) - 4일차 : 나트랑 빈원더스(빈펄랜드)

▶ 다녀온 날짜 : 2023년 1월 25일

 

 

▼  딸래미가 가장 가고 싶어했던 놀이공원을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도착했다.  역시 그랩은 우리를 편안하게  빈펄랜드 선착장까지 데려다 주었다.

     미리 klook통해 예약한 빈펄랜드 바코드를 보여주었다.

     표 3개를 주어서 2개는 보트 이용권,  하나는 빈펄랜드 자유 이용권인줄 알았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11988-vinwonders-nha-trang-ticket-nha-trang/?gclid=Cj0KCQiA54KfBhCKARIsAJzSrdoifN5DzqI90_H_cYclGLbNk2qKB4VGpdohTzC6mGInQpqTNe00aZQaAl_tEALw_wcB&gclsrc=aw.ds  

▼ 표 검사요원이  나는 표하나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주는줄 알았는데 모두 다 가져가서

    잠시 당황했다.  표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

   어떻게 하나 말도 안통하고 달라고 하고 싶은데 주지 않고 ㅋㅋㅋ 

   빈펄랜드에 관한 안내 블로그에서 이런 메뉴얼을 본 적이 없어서, 표를 받으면 무조건 당황하지 말고 전부 다 주세요.

   작은 것이지만 나는 입장 부터 잠시 당황 했었다. ㅋㅋㅋ

 

▼ 표 3장 모두 주고 배에 올라탔다. 

    속으로 빈펄랜드 도착해서 표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걱정하면서 ㅋㅋㅋ

 

▼  도착 후  표를 검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휴 다행이다. 

     이제 블로그에서 봤던 놀이 기구 이용법에 따라 

     알파인 코스와 짚라인 코스를 찾아  달렸다.

▼ 일찍와서 놀이 공원에 사람이 없는줄 알았다. 지금까지는

 

▼ 드디어 알파인 코스에 도착했다. 

   그리고 알았다  사람들이 모두 여기에 다 있는것을 ㅋㅋㅋ 

▼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기다렸다.  드디어 알파인 코스 탑승

▼ 왜 알파인 코스를 타야 하는지 그리고 왜 줄이 긴지도 알게되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 놀이 기구는 한국처럼 많이 기다리거나 하지 않았다. 바로바로 탔다.

 

 

▼  놀이 기구 타러 가다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인형과 허그도 하고 사진도 찍고

 

 

 

 

 

 

 

 

 

 

 

 

 

 

 

 

 

 

 

 

 

 

 

 

 

 

 

 

▼ 실수!  여기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버렸다.   싱가포르 새공원처럼 새가 다양한 것을 할것같이 보였는데 

    에버랜드가 훨씬 100배 더 재미있게 진행한다.  에버랜드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하고 나온 곳이다.

 

 

 

 

 

 

 

 

 

 

 

 

 

 

 

 

 

 

 

 

 

 

 

 

 

 

 

 

 

 

 

 

 

 

 

 

 

 

 

 

 

 

 

 

 

 

 

 

▼ 대관람차 타려고 가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밥먹으로 간 곳. 밥을 먹기 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렀다.

   번호표도 없고  줄은 섰는데  미리 들이대는 사람이 먼저 먹는것 같아. 한참 줄을 섰다가  파악하고 우리도 들이댔다.

   우리 식당에서 벤치마킹을 하지. 서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을 텐데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바쁜것 같아 우리는 식판을  정리하는가져다 주 곳에 가져다 드렸더니 

  엄청 고마워 하셨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서로가 느끼는 것  . 연신 엄지 손가락으로 최고라고 하신다. 

   힘내세요!!!

 

▼ 드디어 빈펄랜드 대관람차를 탔다.

    대관람차 안에서 사진 찍기 놀이 

 

 

 

 

 

 

 

 

 

 

 

 

 

 

▼ 시간을  놀이공원에서 너무 많이 보내서 워터파크로 이동

 

▼ 워터파크에서 수건을 챙기라고 해서 수건 3개 챙기고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갈아입을 옷을 챙기지 못했다. ㅋㅋㅋ

    사물함 하나 빌려서 보증금 주고 열쇠 받고 수건만 들어 있는 가방을  사물함에 넣었다.

 

 

 

 

 

 

 

 

 

▼ 이 슬라이드를 탈려면 5명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지나가는 한쌍의 연인을 포섭해서

   드디어 5명 만들어서  탔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엉덩이 엄청 아프다. 

 

▼ 슬라이드 종류는 많은데 다 타보고 하는 딸래미 한 말.

   그렇게 재미가 없다나.

    한국에서 기다려서 탄 슬라이드가 재미 있다는  빈펄랜드 워터파크 이용 후기 ^^ㅋㅋㅋ

 

 

▼ 워터파크 이용시간이 오후 5시까지 이지만  30분 전에 나와서 샤워하고 수건으로 닦고  그냥 래쉬가드 수건으로 짜서 

    다시 입었다. ㅋㅋㅋ  미안! 다음번엔 꼭 갈아입을 옷 준비할께 

 

▼ 놀이공원에선 편견을 버려.  하도 많이 놀이 공원을 가보아서  추측하게된다.

   이번에 문이 열리면 어떤 놀이 기구가 기다릴지

 

▼ 액자가 올라가더니  우리는 문앞에 기다리고 있었다 문이 열리고 우리가 들어갈것이라고.....

    그런데 가운데 책장이 열렸다 .

 

 

 

▼ 에버랜드에서 탔던 지구마을 같은 것이다.

 

 

 

 

 

 

 

 

 

 

 

 

 

 

 

 

 

 

 

 

 

 

 

 

 

 

 

 

 

 

 

 

 

▼ 웃고 즐기는 순간,  벌써 어두워 지고 있다. 

  재미 있는것이 많았는데  다 보지도 못한 느낌이다.  역시 놀이 공원에서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 

  이곳에서 3만보를 걸었다는,  산 3개정도는  등산해야 나오는  걸음수다.  

  워터파크에서 사물함에 핸드폰을 보관했으니 아마 더 나오겠지,  슬라이드 타려고 엄청 오르락 했는데

 

▼ 지나가다 암벽타기가 있길래 도전해 보려고 준비중이다. 스타필드에서 여러번 해봐서  이것은 껌이다.^^

 여기는 오락실 & 놀이기구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선 오락실은 따로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곳을  모두 무료다. 딸래미는 오락실 들어가서  VR 보고, 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 이제 이곳도 야간 개장이다.  곳곳에 불이 켜지고 또 다른 세상에 마주한다. 

 

 

 

 

 

 

 

 

 

 

 

 

 

▼ 딸래미가 잠수함 타러 간다고 간 곳이 셔틀 보트 타는곳이였다. ㅋㅋㅋ

 

▼ 다시 돌아서 빈펄랜드 아쿠아리움으로 왔다. 

 

 

 

 

 

 

 

 

 

 

 

 

 

 

 

 

 

 

 

 

 

 

 

 

 

 

 

 

 

 

 

 

 

 

 

 

 

 

 

 

 

 

 

 

 

 

 

 

 

 

 

 

 

 

 

 

 

 

 

 

 

 

 

 

 

▼ 개인적으로 빈펄랜드에서 가장 좋았던 음악 분수쇼.  

 

 

 

 

 

▼ 빈펄랜드 타타쇼, 우리는 보다가 나왔다 너무 늦어서 

    셔틀 보트 막차가 8시 15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늦게 우리가 있을 줄은 몰랐다. 

   아침 8시 부터 거의 12시간 있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은 바람이 분다고 짚라인 운행을 하지 않아서 다음번에는  꼭 한번 타보아야 겠다. ^^ 

   아직고 어리군ㅋㅋㅋ

 

 

 

 

 

▼ 너무 늦게 나왔나  숙소로 갈려고 그랩을 불렀는데

   오지 않는다. 오늘 안으로 갈 수 있으려나 하고 있는데 

   한 아저씨가 오시더니 그랩으로 200,000동으로 숙소 간다고 한다.

   아침에  숙소에서 113,000동에 왔는데,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엇다. 무조건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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