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만에 완전 개방 - '북악산'

▶ 다녀온 산 : '북악산'
▶ 다녀온 날짜 : 2020년 11월 1일
▶ 함께한 분 : 가족
▶ 산행코스 : 청운공원 - 윤동주문학관 - 창의문 - 북악산정상 - 총알맞은소나무 - 청운대 - 숙정문 - 말바위안내소 - 와룡공원

- 서울 '북악산'을 1.21사태이후 52년만에 처음으로 완전 개방한다고 하여 아침에 부산하게 출발~~ 오늘 비소식이 있기에 오전에 빨리 타고 오려고 산행길에 오른다.
  오늘이 개방 첫날이라 출입구는 아직도 준비중인듯~
  코로나 열체크와 방문자 명단 작성후 출발~~~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을 따라서~ 북악산~~~ 청운대~~ 지나서 숙정문찍고~ 말바위 안내소에서 인증.. 그리고 와룡공원으로 하산한다.
  말바위 안내소 지나자 내리기 시작하는 빗줄기가 제법굵다...  좀더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빗줄기가 점점 강해지고,, 와룡공원방향으로 하산결정~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