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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비금도 - '덕산(떡메산)'

by 행복천 2020. 6. 24.

▶ 다녀온 산 : 비금도 '덕산(떡메산)'
▶ 다녀온 날짜 : 2020년 6월 21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내역 : 떡메산의 유래에 관한 설화 - 옛날 어느 장군이 금강산에 가기위해 떡메산 정상의 바위에 말을 타고 올라 있었는데, 비금도의 용소리 근처에 이르기 전, 마침 아이 낳은 여인이 용방죽에서 피 묻은 속옷을 빨고 있다가 '떠온다 떠온다 떡메산'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그 소리에 부정을 타 공중에 떠 있던 산은 그대로 그 자리에 내려 앉아 지금의 떡메산으로 불리워진다.  이 산에는 장군이 두던 바둑판이 바위에 새겨져 있고, 우산처럼 생긴 우산바위가 흔적을 남기고 있다.
  실제 떡메산은 산성응외암지역으로 물리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다양한 크기의 타포니(그물망)구조가 정상부 곳곳에 잘 발달되어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동염전 등 염전 경관과 인근 섬들과 바다의 경관적 아름다움이 뛰어나다.[안내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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