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 8일차 - 끄라비
① 맹그로브 카약킹 투어
② 끄라비부두에서본 풍경
③ 끄라비~푸켓
☞ 태국 - 끄라비 - 8일차 : ① 맹그로브 카약킹 투어
▼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차를 타고 맹그로브 카약킹 투어를 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 오늘 우리가 카약킹을 할 장소이다.
▼ 우리 팀 가이드 아저씨. 이곳은 물 인심이 좋다. 유럽은 Never인데 1유로씩 사먹는데 이곳은 가는곳 마다 주어서 우리는 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도 아저씨가 인사말인줄 알고 막 쑤셔 넣어준다. ㅋㅋㅋ 역시 여행은 동남아가 인간적이다. 유럽애들이 배워야 하는데^^
▼ 오늘 우리의 일정이다. 2시간 30분 코스이다. 너무오랫동안 영어로 대화 하니까 이제 영어도 한국말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 카약 노젓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Helper 한명을 쓰면 300바트고 두명은 500바트라고 한다. 우리는 처음이라 Helper한명을 쓰려고 했더니 우리 가이드가 쉽다고 그냥 하라고 해서 우리는 Helper없이 우리가( 나현이와 나현 아빠)가 했다.
▼ 지금은 그래도 물이 있는데 우리가 올때쯤이면 물이 많이 빠져 나갔다.
▼ 우리 힘내서 카약킹을 잘 해봐요. 나현이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자기가 해보겠다고 한다.
▼ 앞에는 나현이 뒤에는 나현아빠 이렇게 3명이 한 배를 탔다^^
▼ Let's go ! 나현이.
▼ 열심히 노 젓는 나현이 잘 한다. 날씨가 정말 좋다.
▼ 나중에 열심히 노 저어서 손에 물집이 생겼다는 나현 아빠, 고생이 많아요^^
▼ 나현 아빠 열심히 노 젓는 동안 사진촬영에 몰두한 나현 엄마.
▼ 구멍이 뚫린 바위
▼ 맹글로브숲이다. ‘맹그로브(mangrove)’라는 영어 단어는 스페인어 mangle 또는 포르투갈어 mangue에서 왔는데, 이들 단어는 남미의 과라니(Guarani)족 토착어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영어권에서 처음에는 망그로(mangrow)라고 썼다가 ‘숲’이란 뜻의 grove로 변형되어 지금의 단어가 됐다.
▼ 맹글로브숲은 열대에서 아열대의, 바닷물에 잠기는 땅에 만들어진다. 진흙이 쌓이기 쉬운 곳에 만들어진 맹그로브 숲의 바깥쪽에는 간석지가 형성된 경우가 흔하다. 진흙질 흙 속엔은 산소가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호흡뿌리라고 하는, 땅 밖으로 튀어나온 뿌리를 발달시키는 식물이 많다.
▼ 바위 속에 동굴이 만들어 졌다. 참 신기하다.
▼ 첫번째 휴식 공간. 막간을 이용하여 사진찍기
▼ 바다 한 가운데에 서서 잠시 포토 타임^^
▼ 바다 한 가운데에 이런 경치가 있을줄이야 생각도 못했다. 썰물이 되니까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곳이다.
▼ 바다 위를 걸어다니는 나현이^^
▼ 가이드가 불가사리를 잡아서 주었다. 살아있다. 난 무서워^^
▼ 가족 사진, 가이드가 찍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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