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일몰

▶ 다녀온 곳 : 남해 '노도'앞 일몰명소

▶ 다녀온 날짜 : 2019년 3월 31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두모마을에서 남해 금산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노도를 내려다보는 곳에 남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곳이 있다.

  일몰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꽃샘추위가 이곳 남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지라 한곳에 오래 머무르면서 일몰을 감상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애마로 장소를 조금씩 이동해 가면서 '남해 일몰'을 감상해 본다.

▼ '노도'를 잘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일몰명소~ 9시방향의 섬이 '노도'이다. 중앙 우측의 정면에 있는 산이 '설흘산'이다.

▼ 9시방향 '노도'와 중앙 우측의 '설흘산'~ 그 사이 중앙 뒤로 위치한 여수 '돌산도'의 풍경들이 실루엣처럼 펼쳐진다.

▼ '노도'의 모습~ 노도를 잘 담으려면 현재 위치에서 '노도'방향쪽으로 더 이동할 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일몰'이 목적이기에~ 이정도만..

▼ 중앙 '설흘산'과 우측으로 '도성상'사이로 일몰이 일어나고 있다. 활짝핀 벚꽃과 함께 일몰을 지켜보기로~

▼ 일몰명소 뒤쪽으로 옛날~ 유배지로 유배올때 사용되었던 여러 조형물들이 보인다. 아마도 이곳 '노도'가 대표적인 유배지였기에 이런것들을 꾸며놓은듯~

▼ 유배지로 죄인을 압송하던 수레~~

▼ '노도'를 배경으로 예쁘게 분재해둔 동백나무~~ 이곳도 포토존~

▼ '설흘산'과 '도성산' 사이로 떨어지는 햇님 모습을 기다리면서 담고있는데, 바람이 너무 차고 세다~ 조금 기다리다가 이동해 보기로~

▼ '노도'의 모습~

▼ 조금씩 이동하다보니 '도성산'으로 숨고있는 해님~

▼ 이동하다보니 이젠 '도성산' 우측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 조금 더 이동하다보니 '응봉산' 왼쪽편으로 해가 지고 있다.

▼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중앙 우측으로 '송등산'~ 3시방향으로 볼록하게 솟아있는 '호구산'의 모습이 보인다.

▼ '원천마을'에 위치한 '원천방파제'에 차를 주차하고 일몰을 지켜보기로한다. 건너편은 '두곡 월포 해수욕장'~ 그 왼쪽의 '중산'방향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 '설흘산' 방향으로 현재의 상황을 담아보고~

▼ 건너편 9시방향의 '두곡 월포해수욕장'과 중앙 우측의 '송등산'~의 모습을 담아본다.

▼ '송등산'에서 '호구산'의 산 등성이를 담아보고~

▼ 이제 거의 넘어가고 있는 해님의 모습을 한번 더 담아보면서~~~ 1박 2일의 남해 여행을 마치기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