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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야기

제주도 - 올레길10코스일부구간 - ①(용머리 해안)

by 행복천 2018. 7. 2.

▶ 다녀온 곳 : 제주도 - 올레길(10코스일부구간)

▶ 다녀온 날짜 : 2018년 6월 10일
▶ 함께한 분들 : 청주산사랑산악회 - 가족
▶ 코스 : 용머리해안 하멜기념비 - 사계 해수욕장 - 사계화석발견지 - 해안체육공원 - 마라도해양도립공원 - 송악산 - 송악산 전망대

- 제주도 2일차~ '마라도'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거센바람으로 인해 배편이 취소~~
  제주 올레길로 대체되어 바람 거칠게 불어대는 해변길따라서 살방살방~해안길따라서 제주도의 바닷길을 걷는다.

▼ 아침 일찍 숙소 앞에 있는 '이호테우해변'으로 산책길~~~








▼ 바람이 정말 거세다. 파도도 장난이 아니고~~~ 배가 뜰수 있으려나????




▼ '이호테우해변'의 귀염둥이 '빨간 목마등대'와 '하얀 목마등대'가 멀리 보인다.




▼ '마라도'로 가기로 한 날인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취소될 예정이라는....ㅠㅠ....







▼ 산책을 마치고 우리가 묶었던 '에바다 관광호스텔'로 돌아와서 오늘 일과를 시작하기위해 버스에 오른다.




▼ 날씨때문에 '마라도'는 취소되고 '용머리 해안'을 시작으로 올레길 10코스 트레킹을 시작한다.




▼ '산방산'을 배경으로~~~




















▼ '하멜상설전시관'에서 잠시 관람하기로~




▼ '하멜선장'께서 타고 왔다는 '스페르베르호'~에 올라서서~ 송악산쪽을 바라다본다.9시 방향 끝으로 '가파도'가 보인다.




▼ 조금더 시선을 왼쪽으로 돌리니 '형제섬'이 보인다. 사진의 중앙 왼쪽~




















▼ 배 안으로 들어가서~~








▼ 직접 운항해 보는 나현이~~~ㅋ~




▼ 구경마치고 돌아가는길에 한번 더 날아보자~~~




▼ '하멜'아저씨와~












▼ 중앙의 '형제섬'~~ 이곳에서 보니 하나로 보이는 '형제섬'~~~ 하지만 3개씩이나 있다는...




▼ '하멜 전시관'을 관람하고 본격적인 올레길 트레킹에 오른다.




▼ 점점 날씨는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 '사계항'에서~~




▼ '사계항'에서 '마라도 잠수함'을 탈 수 있다는데~








▼ 파도의 세기가 심상치 않다.




▼ '사계해안'~








▼ '사계해안사구'~~




▼ '형제섬'~~




▼ '형제 해안도로'~ 따라서~~




▼ 이 길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하나라는군~~








▼ 함께 여행온 산우님~~




▼ 주변 펜션들도 운치가 있다. 몇년전 이 근처 팬션에서 2틀을 묵으면서 일출을 담았었다는... 지금 블로그의 초기화면 사진이 이곳에서 담은 사진이다.
















▼ '형제섬'을 줌으로 당겨본다.












▼ 해안 사구와 함께 주변에 분포하는 '응회암'석들~~~








▼ 하늘은 점점 개어져 오는데 바람의 세기가 워낙 세다보니 파도가 엄청 성나있는듯~~
























▼ 지형적으로 상당히 가치있게 평가되고 있는 '사계해안'의 풍경들~




▼ '사계해안'과 '산방산'~












▼ '형제섬'을 조각해 놓은 조형물 쉼터에서~




▼ 예쁜 해변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 하모리층 파식대의 모습~~
















▼ 사계해안 사구와 해안지형이 신기하게 생겼기에 사진에 담아보라는 나현이~~




























▼ 사계해변의 현무암과 높은 파도~~ 그리고 뒤쪽의 '형제섬'~~
































▼ 사구 해변의 독특한 지형 구경에 트래킹이 완전 관광이 되고 있다는....ㅋㅋ....








▼ 퇴적암석층의 모습이 상당히 신기하다.












▼ 나현이하고 나현맘은 먼저 떠나버리고, 주변 풍광담는 나는 주변 산우님들을 모델로 풍경들을 담아본다.




















▼ 단구 퇴적물과 해안 사구의 모습들~~












▼ 서 있는 곳곳이 모두 포토존이다.




















▼ 해안에서 나와 이젠 포장 도로 옆길로~




▼ 뒤로는 여전히 '산방산'이~~
































▼ 먼저와서 늦게 온다고 뾰루퉁해진 나현이~~












▼ 주변의 구멍뚫린 바위들이 정말 신기하다. 모두가 하나씩의 의미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듯~~




















▼ 앞쪽으로 '송악산'의 모습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 인어공주가 상상을 깨게 만드는듯~~












▼ 가는 진행방향쪽으로 '산방산'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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