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길을 걷다~ '덕유산'~~2부~~

- 1부에 이어서 2부가 시작됩니다. 1부를 안 보셨으면 보고 오세요......~~~

▼ 주목군락지를 지나서 중봉가는 길~에서 다시 걸어온 주목군락지를 돌아다보면서 아쉬움에 한컷 더~~~

▼ 뒤쪽으로 '향적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 우리는 '중봉'을 향해서~~~

▼ 중봉 근처에서 주변 산군들~

▼ '향적봉'을 배경으로~

▼ '중봉' 정상~~

▼ '중봉'에서 바라다본 덕유 산군들~~~ 중앙 왼쪽의 뾰족한 '무룡산'을 기준으로 뒤쪽으로 '삿갓봉'~ '남덕유산'의 모습이 장쾌히 펼쳐져 있다.

▼ 개인적으로 정말 멋진구간~~ '중봉'에서의 제일 멋진 조망구간이 이곳이 아닐까 싶다.... 가운데 뾰족한 '무룡산'~~~ 왼쪽 10시방향으로도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이 보인다.

▼ 멋진 구간에서 나현이 인증도 하고 가야지~~~

▼ 오늘은 바람도 거의 없는데 굿이 얼굴 탄다고 모자를 쓰고 있는 나현이...ㅋ...ㅋ....

▼ 멋진 산군들의 모습에 또 다시 셔터를 누르게 하고~

▼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중봉의 조망~~~ 이맛에 산에 오르게 된다는것~~~~

▼ 파노라마로~

▼ 조금만 더 위로 찍었어야 작품인데...ㅠㅠ...지리산 천왕봉 방향의 멋진 산군을 놓쳤다...ㅠㅠ....

▼ '향적봉' 방향~

▼ '향적봉'의 모습을 다시~~

▼ 줌으로도 당겨보고,, 여전히 많은 인파들~ 바글~바글~~

▼ '중봉' 인증도 해야지..... 좀 이상하게 생긴 정상목이지만~~

▼ '오수자굴' 갈림길~

▼ '중봉'의 큰바위 얼굴~

▼ '백암봉' 가는길~

▼ 9시방향 '백암봉'~ 중앙 10시방향 뾰족한 '무룡산'~~ 그리고 중앙 뒤로 뾰족한 '서봉'과 왼쪽의 '남덕유산'~

▼ '중봉'을 향해서 오르고 계신 산우님들~

▼ 9시방향 백암봉에도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잡힌다.

▼ 참 부지런하신 '인디안썸머'대장님~

▼ '중봉'의 큰바위 얼굴~

▼ 멋진 '중봉'을 배경으로~

▼ 허리까지 차는 눈길속에 설화를 담겠다는 일념으로~~~~ 대단한 열정~

▼ 뒤쪽 중봉을 배경으로 다시한컷더~

▼ 멋진 중봉 대평원의 모습~

▼ 아빠가 사진찍느라 진행을 못하고 있자 눈속으로 숨어버리는 나현이~~~

▼ 오늘 처음 하신 여산우님~~ 금방 나현이랑 친해지셨다.

▼ 백암봉을 향하여~

▼ 저~ 능선 위에가 '백암봉'~

▼ 아빠를 기다리다가 눈속에 쏙 빠져버린 나현이~~ㅋ~

▼ 이번에는 눈꽃속에서 눈이 부셔서 눈을 뜰수가 없단다.

▼ 그러면 뒷모습으로 중봉을 배경으로~~~짠~~~

▼ '백암봉' 근처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 눈이 부셔요~~~ㅋ~~~

▼ '백암봉'에 올라서다~~

▼ '백암봉'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중봉' 왼쪽뒤로 '향적봉'의 모습이 보인다.

▼ 현위치가 '백암봉'임을 알려주는 나현이~

▼ 이제는 '동엽령' 방향으로~

▼ '동엽령' 방향으로 바라보면서~~ 중앙에 뾰족이 모습을 보여주는 '무룡산'~

▼ '무룡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시간이 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동엽령'에서 '백암봉'으로 올아오고 계신 산우님들이 많이 보인다. '향적봉'까지 언제나 가시려나~~

▼ 동엽령가는 눈꽃 터널길~~~

▼ 눈꽃터널을 나오면서 '동엽령' 방향으로~~

▼ '동엽령'을 향해서 Go~~~

▼ 뒤쪽으로 '백암봉'~~~

▼ 함께하신 '엉클쌤'님도 같이~~~한컷~

▼ '백암봉'을 배경으로~

▼ 양쪽 사자머리 바위에서~~

▼ 사자머리바위옆을 오른다.

▼ 하이파이브 한번 하고~

▼ 뒤로 '백암봉'/'중봉'/'향적봉'의 모습이 쭉~ 이어져서 보인다.

▼ 중봉의 멋진 사진찍으시느라 이제사 오고 계신 '이티'님과 '나안성'회장님~

▼ 반가워유~~~~~

▼ 다시한번 '중봉'과 '향적봉'을 바라다보고~

▼ 오른쪽의 '송계사'가는 능선길~

▼ 하늘 색도 정말 곱다.

▼ '향적봉'을 향해서~ 다시 한컷~

▼ '중봉' 왼쪽 능선~

▼ '백암봉/중봉/향적봉'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을 하고 계시는 '여백'님~

▼ 이곳을 통과하면 3개의 봉우리(백운봉/중봉/향적봉)를 한눈에 볼 수 없으니 나현이도 한컷 인증 남기고~~~

▼ 설화에 파묻혀서도~~

▼ '동엽령' 바로전의 눈꽃길~

▼ 다시 뒤돌아서서 '향적봉' 방향으로~

▼ 고운 눈꽃길~~ 혼자보기는 너무 아쉬운길~

▼ 자꾸자꾸 가다가 걸음이 멈춰지게 되고~

▼ '동엽령'에 도착한다.

▼ '동엽령' 전망대에서 모두 한컷~~

▼ 이제는 '안성탐방센터'방향으로~~~

▼ 하산하면서 '무룡산' 방향~

▼ 하산길~

▼ 와우~~ 또다시 눈꽃 터널이다.

▼ 눈꽃 터널안은 이런 파~아란 빛깔을 만들어 내는 겨울왕국이다.

▼ 신나게 눈도 퍼서 던져보고~~

▼ 나뭇가지의 설화가 우리를 위해서 떨어지지도 않고 기다려 주었기에 얼마나 고마운지~~

▼ 계곡은 온통 하얀 눈송이로 어디가 어딘지 분간할 수가 없다.

▼ 하얀 눈꽃속의 예쁜 이티님~~~

▼ 눈송이가 주렁~ 주렁~~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까나?.....

▼ 천상의 동굴이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고~~

▼ 장난끼가 발동하신 산우님들~~ 서로 눈 가루를 뿌려보신다.

▼ 한참을 눈꽃동굴을 통과~~~하면서~~

▼ 이제 조금씩 밝아지는것을 보니~~끝이려나?

▼ 눈꽃 터널길을 지나서 부드러운 눈밭길을 걷다가~ 신이나서 또 뛰다가~~~

▼ 이곳은 눈꽃이 많이 녹았군.... 그동안 너무 잘 봤는데....ㅎ...

▼ 계곡 아래 다리에 도착되는것을 보니 왼쪽으로 반대쪽 계곡이 '칠연폭포'쯤 될듯한 위치~~

▼ 드디어 '칠연폭포' 갈림길이 보인다.

▼ 마지막 다리~~통과~

▼ '칠연폭포' 갈림길~~ '칠연폭포'가 300m거리에 있다고 하지만 엄청 가파르게 하고 또 가야한다.... 결코 만만치 않은 300m~~ 오늘은 늦어서 그냥 Pass~~ㅋ~~

▼ 산우님들 모두 도착~~~

▼ 이제부터는 임도길따라서 안성탐방센터로~~~Go~~ 눈썰매 구간이다....얏호~~~

▼ 한참을 비닐 눈썰매도 타면서 내려온 나현이~~ 이젠 기분이 많이 풀렸다.

▼ 안성탐방센터 도착~~~~

▼ 식당이 있는곳까지 또 걸어서 이동중~~~ㅠ~~~

▼ 오늘 뒷풀이 장소~~ 그러고보니 작년에도 이곳에서 뒷풀이를 했었는데....ㅋ.....

▼ 렌즈에 금새 김이 서려서~~~~ㅠㅠ...

▼ 짧지는 않은거리~~ 멋진 풍광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걷다보니 정말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 여러번 다녀온 '덕유산'~~~ 사계절 어느 하나 멋지지 않은적이 없지만, 특히나 이번은 겨울 덕유산 산행중 처음으로 거의 바람없이 길을 걸었다. 따뜻한 날씨에 상고대가 녹으면 어쩌나 하는 기우도 있었지만, 정상에서 맞아주는 멋진 덕유산의 풍광은 많은 산우님들의 가슴을 쿵쾅~ 쿵쾅~ 설래이게 했음에는 틀림없다.

  참아주었던 바람 덕분에 하산길까지 소복히 쌓아져 있는 눈꽃을 마음껏 볼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음에  산행 내내 감사한 마음을 갖게 했던 '덕유산 겨울 산행길'~~~

  이런 아름다움을 볼때마다 늘 자연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것은 누구나 인지상정인듯~~

  신년들어 멋진 설산의 모습을 담고서, 또 여러날을 예쁜 상상의 나래로 흥겨울것을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이 마냥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