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곳 : 삼성궁_삼신봉 아래 청학마을
▶ 다녀온 날짜 : 2017년 5월 27일
▶ 함께하신분들 : 실사모산악회 + 가족
▶ 내역 :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인터넷 참조]
- 이곳 청학동 마을에는 '삼신봉'을 산행하러는 몇차례 왔었지만 '삼성궁'을 구경하지 못했던지라 실사모 산악회를 따라 '삼신봉'에 후딱~ 다녀오고~ 불이나케 '삼성궁' 구경길에 오른다.
'국내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이봉 (0) | 2017.06.05 |
---|---|
채석강 (0) | 2017.06.05 |
서울 둘레길 5코스 (0) | 2017.05.23 |
2017 블랙야크 명산 100 완주자의 날 (0) | 2017.05.20 |
큰바위얼굴 - 음성 (0) | 2017.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