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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

맛있는 스시

by 행복천 2017. 3. 26.

 



 



 



 

서울 둘레길 3-1코스를 걷고 돌아오는길에 평택 비전동에 있는 스시집을 찾는다.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식당을 가득 메운 손님들~

잠시 대기자명단에서 차례를 기다리후 음냐~ 음냐~~

딸래미는 스시고르는 재미로 이곳을 오자고 했는지, 음식에는 관심없고 끝도없는 돌고도는 스시접시에 정신줄을 놓는다.

 

후식으로 즐기는 와플과 우유한잔~~

따뜻한 우유가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듯~

갖가지 유기농차 또한 식사후 즐거움을 더한다.

 

배 땅땅 두드리면서 오늘 소비한 칼로리의 대여섯배는 더 채운듯~~ㅠ.ㅠ~~

 

기다리는 뒷 손님들께 빨리 자리 양보하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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