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3-1코스를 걷고 돌아오는길에 평택 비전동에 있는 스시집을 찾는다.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식당을 가득 메운 손님들~
잠시 대기자명단에서 차례를 기다리후 음냐~ 음냐~~
딸래미는 스시고르는 재미로 이곳을 오자고 했는지, 음식에는 관심없고 끝도없는 돌고도는 스시접시에 정신줄을 놓는다.
후식으로 즐기는 와플과 우유한잔~~
따뜻한 우유가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듯~
갖가지 유기농차 또한 식사후 즐거움을 더한다.
배 땅땅 두드리면서 오늘 소비한 칼로리의 대여섯배는 더 채운듯~~ㅠ.ㅠ~~
기다리는 뒷 손님들께 빨리 자리 양보하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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