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산 : 고성산
▶ 다녀온 날짜 : 2016년 11월 12일
▶ 함께한 분 : 가족
▶ 산행코스 : 운수암 - 약수터 - 정상 - 선달고개 - 원점 ~ 3.1공원
- 낮에 지인분 따님 결혼식장에 다녀온후 오후에 모처럼 안성 고성산에 오르다.
몇년전만해도 자주 다녔던 고성산~, 올해는 처음으로 찾았는데, 산행정비가 모두 다 되어 새롭게 느껴진 산행길~~ 계단이 많이 생겨서 그리 힘든줄 모르고 금새 정상에 도착한것 같은 느낌~~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가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이곳 고성산도 깊은 가을속에 묻혀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하루~~
3.1공원도 공사중이라 주변 경치만 구경하면서 가는 고성산 가을을 마음껏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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