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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진도 동석산

by 행복천 2015. 7. 21.

▶ 산이름 : 동석산(219m)

▶ 위치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있는 산.

▶ 내역 : 급치산(221m) 낙조대의 동북쪽에 자리한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이다.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급치산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은 그 건너편에 있다.

  산자락엔 천 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 동석산의 동쪽 6부 능선쯤에는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동굴이 위치한 ‘종성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5년 7월19일

▶ 함께한 이 : 지인분들

▶ 산행코스 : 종성교회 - 동석바위전망대 - 이정표 - 칼바위(우회) - 칼바위 전망대 - 동석산정상 - 전망바위 - 삼각점 - 석적막산 - 가학재 - 전망대 - 작은애기봉 - 세방낙조갈림길 - 큰애기봉 - 세방낙조갈림길 - 세방낙조전망대정자 - 세방낙조휴게소

▶ 주요봉우리 :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 '하심동'리에 차량을 정차시키고 산행준비를 한다. 이곳에는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뒤쪽의 '동석산'을 배경으로 한컷~~~

 

▼  주차장 에서 앞쪽으로 50m정도 걸어가면 오른족으로 '종성교회' 올라가는 길이 있다.(10시51분)

 

 

 

▼ 들머리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문~

 

 

 

여기서 우리의 목적지인 '세방낙조 전망대'까지는 4.5km떨어져 있다는군~~

 

 

 

▼ 종성교회 올라가는 쪽 나무계단길로 올라간다.

 

 

 

▼ '종성교회'~~~  신기하게도 내 이름과 똑같네~~~ㅎㅎ~~~~  산행 출발전부터 이름으로 웃음꽃을 피운다.

 

 

 

▼ 교회 건너편에는 종이 있는데, 조금전 우리가 도착했을 무렵에 종소리가 들렸는데, 이곳에서 직접 종을 친듯~~~

 

 

 

▼ 산행 들머리 옆에 마련된 등산 안내도~~

 

 

 

▼ 산행 들머리이다.(10시53분)

 

 

 

▼ 처음에는 숲길로 이어지고~~

 

 

 

▼ 벌써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되는데~~

 

 

 

▼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되는가 싶더니만, 바로 암릉 시작점에 이른다.

 

 

 

▼ '달개비 꽃(닭의장풀)'이 지천에 피어있고~~

 

 

 

▼ 가파른 암릉길의 시작~~  길은 미끄럽지않아서 그리 위험하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엄청난 경사구간~~~

 

 

 

 

 

 

 

▼ 뒤에 보이는 저수지가 '심동저수지'인데, 물이 엄청 작다. 지금이 장마때인데, 이곳은 엄청남 가뭄인듯~~

 

 

 

▼ 계속 이어지는 암릉의 시작부근을 열심히~~~

 

 

 

▼ 뒤에 보이는 중앙의 길이 '심동천'~~ 그리고 심동교~~  하천에 물이 거의 보이지도 않고~~  그 뒤로 볼록한 야산 두게가 서 있다.

 

 

▼ 예전에는 이러한 철계단이 없었을때는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었던곳~~  지금은 이렇게 철 계단을 설치해 두었기에 쉽게 오를수 있다.

 

 

 

▼ 위쪽으로 이어진 철계단을 바라다보니깐, 하늘이 예술이다.

 

 

 

▼ 우리가 주차해둔 '아랫심동마을'~  노란 병아리차가 오늘 우리가 타고 온 차이다.

 

 

 

▼ '심동저수지' 뒤쪽으로 벌써부터 진도 앞바다가 보이고 있다.  뒷쪽으로 길게 보이는 섬이 '상조도/하조도'~~~

 

 

 

 

 

 

 

▼ 번개를 맞아서 잘라졌는지~ 잘라지 나무가 마치 용이 입을 벌리고 있는듯~~~

 

 

 

▼ '심동리'방향~~

 

 

 

▼ 암릉 구간 구간이 모두 전망대이고, 사진 명소들이다.

 

 

 

▼ 오른쪽으로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암릉바위가 보인다.  바위 중앙에 움푹 패인곳도 보이고~~ '천종사'에서 올라오면 지나가는 구간이다.

 

 

 

▼ 바위자체가 매우 가파른 구간이기에 철계단 또한 엄청 가파르다.

 

 

 

▼ 벌써 철계단을 지나 전망대를 지나 건러가고 계신 '호수'님이 보이신다.

 

 

 

▼ 오른쪽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암릉구간~~

 

 

 

▼ 첫번째 암릉 정상에 올라선 '호수님'과 '나현이'~ 그 옆의 '씨크대장'폼이~~~

 

 

 

▼ 줌으로 당겨본다.

 

 

 

▼ 멋진 하늘~~~ 날씨가 정말 굿이다.~~~~

 

 

▼ 바위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사이 벌써 다음 봉우리로 올라가고 있는 나현이~

 

 

 

▼ 줌으로 당겨본다.  원장님과 함께 있군~~

 

 

 

▼ 두번째 봉우리와 오른쪽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암릉구간~

 

 

▼ 두 번째 봉우리를 올라서고 있는 나현이와 원장샘~~~

 

 

 

▼ 두번째 봉우리로 이어져 있는 철계단길~~~

 

 

 

 

 

 

 

 

 

 

▼ 두번째 봉우리 옆에 자리잡고 있는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암릉구간~~

 

 

 

▼ 줌으로 당겨서 홈이패인곳을 확대해본다.

 

 

 

▼ 두번째 암봉에 올라가는 철계단길~~

 

 

 

 

 

 

 

▼ 벌써 세번째 암봉으로 오르고 있는 나현이와 원장샘~~~  동작도 빠르셔~~~

 

 

 

▼ 따라가지는 못했으니, 줌으로 당겨볼까나~~~ 암릉만 보면 기분이 UP되는 나현이~~~

 

 

 

▼ 그 사이 우리들은 열심히 주변 풍광을 배경으로 한컷!  12시방향 뒤쪽으로 보이는 섬이 '성남도'인듯~~

 

 

 

▼ 세번째 암봉에 올라있는 나현이뒤의 하늘이 정말 예술이다.

 

 

 

▼ 줌으로 당겨서 한컷 담아보고~~~

 

 

 

▼ 우리도 세번째 봉우리로 고~~~

 

 

▼ 세번째 봉우리 올라가는 암릉구간~~~

 

 

 

▼ 세번째 봉우리에서 오른쪽 옆으로 바라다본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암릉~~~

 

 

 

▼ 세번째 봉우리에 오른다.

 

 

 

▼ 멋진 하늘~~

 

 

 

▼ 돌 위쪽으로 자라고 있는 풀들의 생명력이 대단 그 자체이다.

 

 

 

▼ 뒤 돌아서서 돌아온 두개의 봉우리를 바라다보고 있다.  정말 철다리가 없다면 진짜 위험할듯~~~

 

 

 

▼ 저수지 뒤쪽의 진도 앞바다도 조망해 보고~~~

 

 

 

▼ 진도바다 를 줌으로 당겨본다.  '상조도와 하조도'의 모습~~

 

 

 

▼ 1시방향 쪽이 '진도항'이다.

 

 

 

▼ '진도항'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바다 가운데 볼록 외롭게 서 있는 섬이 '마구도'라고 한다.

 

 

 

▼ 좀더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중앙 아래 '심동교'와 뒤쪽으로 두개의 볼록한 산~~ 그리고 멀리 9시방향쪽으로 '진도'에서 가장 높다는 '여귀산(458.4m)'도 보이고~~~  10시방향이 '소산(154.5m)'~ 12시방향이 '천동산(198.8m)'~

 

 

 

▼ 줌으로 당겨본다. '송호리'마을~~  그 뒤로 10시방향 '소산'~ 1시방향 '천동산'~

 

 

 

▼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암릉구간을 사진에 담아보고~~~

 

 

 

▼ 우리가 가야할 암릉구간~~~  암릉 능선마다 안전 철봉이 다 심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볼까나~~~

 

 

 

▼ 아래를 쳐다보니, '천종사'가 보인다.  '천개의 종'을 간직하고 있던 절이라서 '천종사'라고 했다나???

 

 

 

▼ 3번째 암봉에서 내려가는 구간이 엄청 가파르다.

 

 

 

▼ 3번째 암봉에서 바라다본 4번째 암봉구간~~~

 

 

 

▼ 3번째 암봉을 내려가고 있는 산우님들~

 

 

 

▼ 벌써 네번째구간으로 이동중이신 '호수님'~

 

 

 

▼ 네번째 암봉으로 가는 작은 칼바위 구간~~ 안전 철봉이 능선위로 잘 박혀 있다.

 

 

 

▼ 아빠는 3번째 암봉에서 사진찍느라 정신 없는데, 나현이는 벌써 네번째 암봉을 향해서 이동중이었군~~  줌으로 당겨서 담아본다.

 

 

 

▼ 3번째 암봉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코스~

 

 

 

▼ 이정표~~  이곳이 '천종사'에서 올라오는 구간과 만나는 곳이다.(11시28분)  40분가량을 왔는데, 이제 600m밖에 못 왔다니~~~ 에궁~~

 

 

 

네번째 암봉을 향하여~~  미니 칼바위를 넘어가는 산우님들~~~

 

 

 

▼ 이미 미니 칼바위를 넘어서서 네번째 암릉을 올라가기위해 밧줄을 잡고 올라간 나현이와 올라가고 있는 원장님~~  줌으로 당겨서 찍은 사진이다.

 

 

 

▼ 영차~ 영차~~

 

 

 

▼ 정상적으로 찍은 사진~~~  중앙에 밧줄을 잡고 올라가고 있는 원장님의 모습이 자그맣게 보이고 있다.

 

 

 

 

 

 

 

▼ 빨랑 칼바위를 지나자~~  앞쪽으로 '호수'님이 암릉으로 가기위한 밧줄을 잡고~~~오르시고 계시군~

 

 

 

 

 

 

 

▼ 다른 산우님들도 밧줄을 잡고~~~  줌으로 당겨서 담아본다.

 

 

 

▼ 조금전에 산우님들이 올라가신 암릉 밧줄 구간~~~의 모습~~~  이곳으로 올라가셨다.

 

 

 

▼ 자~~ 숨 한번 돌리시고~~~~

 

 

 

 

 

 

 

▼ 네번째 암봉 오르는 길에서~~~

 

 

 

▼ 네번째 암봉 오르는 길에서 우리가 올라온 길을 뒤 돌아다본다.

 

 

 

▼ 네번째 암봉 오르는길~

 

 

 

▼ 12시 중심방향으로 '동석산' 정상이 보이는데~~  누군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정상을 줌으로 당겨보고~~~

 

 

 

▼ 주변 안내도가 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낡아서 잘 알아볼수가 없다.

 

 

 

▼ 오랜만에 나타난 이정표~~ 50분동안에 이제 900m밖에는 못 왔다니~~~(11시39분)

 

 

 

▼ 4봉 암릉구간~~~  엄청 가파른 곳이다.  그러고보니 이곳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앞의 이정표가 붙어있었군....즉, 이 암릉구간을 가지말고 우회하라는~~~~  하지만 밧줄이 있고, 안전고리가 박혀있기에 위험을 감수하고 올라가보기로~~~~

 

 

 

▼ 바위는 미끄럽지 않지만, 경사가 워낙 급하기에 꽤나 위험한 구간이다.

 

 

 

▼ 4번째 암봉에 올라선 나현이~~~ 암릉타는것이 재미있는듯~~ 뜨거운 째약볕 아래에서도 즐겁기만 하군~~~  뒤쪽에 보이는 암봉이 우리가 넘어온 3번째 암봉~~

 

 

 

▼ 네번째 암봉 정상에 서서 건너편을 바라다보니, 와우~~~ 이것이 '칼바위 능선'이구나~~~

 

 

 

▼ '칼바위 능선'을 배경으로 '비~고'님 한컷~~~

 

 

 

▼ 풍경 정말 끝내준다.~~~  어떻게 저렇게 칼바위처럼 뾰족한 능선구간을 간직할 수 있었을까~~~ 신기~ 신기~~~

 

 

 

▼ 4번째 암봉에서 저쪽 칼바위 능선으로는 장비가 없이는 도저히 갈수가 없다.

 

 

 

▼ 그래서 사진으로만 이렇게 담기로 하고~~~~

 

 

 

▼ '칼바위 능선'을 위회하기로 결정~~  나현이는 벌써 4번째 암봉을 내려가서 칼바위 능선 우회길의 밧줄을 잡고 지나가고 있다.

 

 

 

▼ '칼바위 능선'아래쪽 우회길을 줌으로 당겨보고~~~

 

 

 

▼ 4번째 암봉에서 바라다본 12시방향의 3번째 암봉의 모습~~~

 

 

 

▼ 3번째 암봉과 뒤쪽의 '진도항'방향~~~

 

 

 

▼ 4번째 암봉 내리막 우회구간~~~

 

 

 

▼ 위회길도 꽤나 가파르고 위험하군~~~

 

 

 

▼ 위회길을 지나면서 뒤돌아보니 '칼바위 능선'이 위쪽으로 보인다.

 

 

 

▼ 다섯번째 암릉 오르막 구간~~~

 

 

 

▼ 오르면서 뒤쪽으로 '칼바위 능선'과 4봉 암릉구간을 배경으로~~

 

 

 

 

 

 

 

▼ 칼바위 능선만~~~

 

 

 

▼ '진도앞바다'~

 

 

 

▼ 5번째 암봉은 이렇게 우회길로 돌아가고 있는듯~~~

 

 

 

 

 

 

 

▼ 5번째 암봉에 올랐다. 뒤에 보이는 6번째 봉우리가 '동석산 정상'이다.

 

 

 

▼ 5번째 암봉정상에서~~

 

 

 

▼ '동석산' 정상을 향해서~~

 

 

 

▼ 정상으로 올라오고 있는 나현이~~  앞쪽에 보이는 '암봉'이 5번째 암봉~

 

 

 

▼ '동석산 정상'에 도착~~~

 

 

 

 

 

 

 

▼ '정상'에서 5번째 암봉에서 오고 계시는 산우님들을 담아보고~~~

 

 

 

 

▼ 정상 너머서 우리가 가야할 암봉들의 모습~~~~  암봉의 수가 아직도~~~~

 

 

 

 

 

 

 

 

 

 

 

▼ 정상에서의 조망도 멋지다.

 

 

 

 

 

 

 

 

 

 

 

▼ 우리가 가야할 암봉능선을 배경으로~~

 

 

 

▼ 솟구친 암봉의 모습이 우람하면서도 위험한듯~~~

 

 

 

▼ 자~ 한참을 쉬었으니~ 또 출발해 볼까나~~~  벌써 출발하신 '호수님'~~~

 

 

 

 

 

 

 

▼ 정상에서 다음 암봉을 향해서 출발한다.  앞쪽으로 '가치리'마을이 보인다.  11시방향 왼쪽의 멋진 노루귀를 닮은 바위산이 보이는데, 그 산의 지명은 네이버지도에 없구~~~  그 오른쪽 앞의 산의 지명이 '검망산'이라고 적혀있다.  노루귀를 닮은 암봉왼쪽으로는 '금노항'이 위치하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 이미 출발하신 '호수님'~~

 

 

 

▼ 정상석의 모습을 한번더 담아보고~~~

 

 

 

▼ 가야할 능선길도 한번더 담아보고~~

 

 

 

▼ 능선 암봉 왼쪽으로  보이는 섬을 줌으로 당겨본다. 아마도 '잠두도'와 '곡섬'이 아닐까~~~

 

 

 

▼ 정상 아래쪽 내리막구간~~~

 

 

 

▼ 우리가 가야할 암봉 능선구간~~

 

 

 

 

 

 

 

 

 

 

 

 

 

 

 

▼ 조금전에 보았던 암릉길을 우회하라는 푯말이 보인다.  그냥 무시하고 올라갈까하다가, 그래도 위험할 듯하여 우리도 우회하기로~~~

 

 

 

▼ 왼쪽이 정상에서 보았던 암릉구간~~ 우리는 오른쪽 우회길을 따라서 이동중이다.

 

 

 

 

 

 

 

 

 

 

 

▼ 우회길인지라 오르락 내리락의 반복~~~

 

 

 

 

 

 

 

▼ 역시나 우회길은 멀어~~~ 그래도 안전이 최고~~~

 

 

 

▼ 우리가 우회한 암봉구간을 위로 바라다본다.

 

 

 

 

 

 

 

▼ 조망바위에 서서~~~

 

 

 

▼ 지나온 암봉~~ 우리는 우회하였다.

 

 

 

▼ 지나온 암봉~~~

 

 

 

▼ 설마 저길 올라갔다가 내려오게하지는 않았겠지~~

 

 

 

 

 

 

 

▼ 두~세개의 암봉을 우회하는듯~~~~

 

 

 

▼ 우회길에서~~~

 

 

 

▼ 다시 암봉으로 오르는구간~~~

 

 

 

▼ 역시나 암봉이 많이 가파르다.

 

 

 

▼ 다시 암봉 정상에 올라서서 우리가 우회한 암봉을 바라다본다.  10시방향이 '동석산' 정상이니깐, 2개정도의 암봉을 우회하게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군~~~~

 

 

 

▼ 우리가 다시 올라온 암봉의 모습이다.  참으로 괴상하게 생긴 모습~~~~

 

 

 

▼ 암봉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 이동중인 산우님들~~~

 

 

 

▼ 그 사이 나는 좀더 조망을 찍어보기로~~~

 

 

 

▼ 벌써 다음 암봉으로 건너간 나현맘~~~~~

 

 

 

▼ 우리가 올라왔던 암봉~~~의 모습~

 

 

 

▼ 우리가 가야할 암봉~~ 먼저 건너간 나현맘의 모습~~

 

 

 

▼ 나도 함께 다음 암봉을 향해서 올라가고 있다.  꽤나 비좁고 가파른 구간길~~~~

 

 

 

▼ 암봉을 오르면서 조금전에 서 있었던 암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오른쪽 아래에서부터 올라와 이곳으로 이동할수 있는 동선으로 안전밧줄이 연결되어 있다.

 

 

 

▼ 다시 가파른 암봉을 올라서고~~~

 

 

 

 

 

 

 

▼ 암봉 정복~~~~  아 기분 짱이다.~~~~~~

 

 

 

▼ 뒤쪽으로 멋진 다도해가 보이는데~~~  뒤쪽으로 보이는 섬이 '각흘도' 같은데~~~

 

 

 

▼ 12시 중앙부에 '동석산 정상'의 모습이 보인다. 우리가 우회한 암릉(12시앞쪽)과 올랐던 암릉(2시방행)을 배경으로~

 

 

 

▼ 10시방향에 '동석산 정상'~ 그 앞쪽이 우회한 암릉~ 그리고, 12시에서 1시방향의 암릉은 우리가 올라서 사진에 담은암봉~~~

 

 

 

▼ 다음 암봉으로 벌써 넘어가신 '비~고님'~~~

 

 

 

▼ 예쁘게 한컷~~~

 

 

 

▼ 줌으로도 당겨보고~~~  '비~고'님~ 나현이~ '천하언니'님~

 

 

 

▼ 다시한번 '각흘도'를 담아보고~

 

 

 

▼ 줌으로도 당기고~~~

 

 

 

▼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사진에 담아본다.

 

 

 

▼ 줌으로 당겨도 보고~

 

 

 

▼ 뒷쪽구간~~~ '상조도/하조도'의 모습~

 

 

 

▼ '상조도/하조도'를 줌으로~~

 

 

 

▼ 이번에는 '봉암저수지'방향~~  멀리 뾰족한 '여귀산'이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보고~~

 

 

 

▼ 다시 10방향왼족으로 노루귀바위산이 보이는 '금노항'쪽으로~~

 

 

 

▼ 줌으로 당겨본다.  산새가 완만한것이 멋지군~~~

 

 

 

▼ 지금 서 있는 곳이 '삼각점' 지점이다.~~~~~

 

 

 

▼ 다시한번 10시방향의 '동석산 정상'과 암봉을 담아보고~

 

 

 

▼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휴식을 취한후 다시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 이제부터는 암릉구간은 다 지나간듯~~~

 

 

 

▼ 숲속길에서도 가파른 구간은 이렇게 밧줄이 놓여져 있다.

 

 

 

▼ 바닥은 바위인듯도 하지만, 지금부터는 흙산~~~~

 

 

 

▼ '석적막산'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우리가 지나온 암릉구간을 뒤 돌아다보고 있다.  12시 중앙이 '동석산 정상'~~~  왼쪽이 우리가 마지막 사진에 닮았던 암봉~~~

 

 

 

▼ 진행방향 오른쪽 으로 보이는 산들이 11시 방향 뒤쪽이 '빼족산(300.3m)'~ 12시방향 중앙이 '지력산(327.6m)~  중앙에 보이는 마을이 '가치리'~~

 

 

 

 

 

 

 

▼ 진도 바다쪽을 바라다본다.

 

 

 

 

 

 

 

▼ '석적막산'에서 바라다본 우리가 가야할 능선.   1시방향의 가장 뒤쪽 봉우리가 '큰애기봉'~~~

 

 

 

▼ 3시방향 중심이 '가학재'~~~

 

 

 

▼ 왼쪽으로 다도해도 보고~~~  11시방향의 길다란 섬이 '가사도'~~

 

 

 

▼ 줌으로 당겨볼까나~~~ 3시방향으로 '손가락섬'인 '주지도'가 보인다.

 

 

 

▼ '석적막산' 능선구간~~

 

 

 

 

 

 

 

▼ 뒤돌아서서 '동석산'정상부위의 암릉구간을 조망해본다.

 

 

 

▼ 왼쪽의 바다도 조망하고~

 

 

 

▼ 한가로운 바다의 풍광을 줌으로 당겨본다.

 

 

 

▼ 자~ 이제도 슬슬 옮겨 볼까나~~~

 

 

 

▼ 헬기장을 지난다.  산소도 보이고~~~

 

 

 

 

 

 

 

▼ '가학재'도착~~ 왼쪽은 '가학마을'방향~~~  오른쪽은 '가치리'방향~~  우리는 계속해서 직진~~ '큰애기봉'쪽으로~~~

 

 

 

▼ 오른쪽이 '가치마을'~

 

 

 

▼ 이리는 직진하는 '큰애기봉'방향으로~~ 그 방향이 '세방낙조 전망대'방향이다.

 

 

 

▼ 뒤 따라오는 나현이~~~

 

 

 

▼ 나현이가 오다가 넘어졌다나~~~~...

 

 

 

▼ 전망바위에서~~~

 

 

 

▼ 울면서 한컷~~~

 

 

 

 

 

 

 

 

 

 

 

▼ 주변풍광을 담아본다.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작은 애기봉'~~~

 

 

 

 

 

 

 

▼ 계속되는 흙길~~~ 숲속길~~~

 

 

 

▼ 왼쪽 9시방향으로 우리가 넘어온 능선구간~~

 

 

 

▼ 오른쪽 9시 중앙방향이 '가학 선착장'~~~

 

 

 

▼ 중앙의 섬이 '곡섬'이다.  9시방향의 섬이 '각흘도'~

 

 

 

 

 

 

 

 

 

 

 

▼ '곡섬'을 10시방향 중심에 두고~~  1시방향으로 길게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이 '가사도'~~

 

 

 

▼ '곡섬'주위의 다도해를 배경으로~~~

 

 

 

▼ 1시방향 중앙의 '가학 선착장'과 왼쪽으로 '가학 마을'~

 

 

 

▼ '가학 마을'을 줌으로 당겨보고~~  3시방향으로 '가학 선착장'의 모습이 보인다.

 

 

 

▼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 이곳이 '작은 애기봉'~~~이다.

 

 

 

▼ 조망은 오른쪽으로 '검망산'정도가 보이는것이 전부~~

 

 

 

▼ 앞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큰애기봉'~~~

 

 

 

▼ '큰애기봉'을 향해서~~~

 

 

 

▼ 왼쪽으로 보이는 다도해~~

 

 

 

▼ 왼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손가락섬인 '주지도'~

 

 

 

▼ '큰애기봉' 뒤쪽으로 3시방향 중앙에 '검망산'~~  그뒤로 '빼족산'~

 

 

 

▼ '큰애기봉'을 배경으로~

 

 

 

 

 

 

 

▼ '주지도'를 줌으로 당겨본다.

 

 

 

▼ '갈림길'~~  직진하면 '큰애기봉 전망대'로 가는길이고, 왼쪽길은 하산길이다.  우리는 '큰애기봉 전망대'를 보고 다시 돌아로기위해 직진~

 

 

 

▼ '큰애기봉'가는길~~

 

 

 

▼ '큰애기봉 전망대'가 보인다.~~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금노항'~~  그 뒤의 노루귀같은 봉우리의 산은 이름이 없다.  잠자리들이 때를 지어 다니는군~~

 

 

 

▼ 주변 풍광을 담아본다.

 

 

 

 

 

 

 

 

 

 

 

▼ 우리가 넘어온 '작은 애기봉'~~~

 

 

 

▼ 9시방향이 '봉암저수지'~~~  중앙이 우리가 넘어온 '동석산'능선길~~

 

 

 

 

 

 

 

 

 

 

 

 

 

 

 

▼ 금노항뒤의 멋진 봉우리가 왜 네이버에 이름이 없어서리~~~

 

 

 

▼ 전망대에서 한컷씩~~~

 

 

 

 

 

 

 

 

 

 

 

 

 

 

 

▼ 덥다고 빨랑 내려가자고 짜증 내는 나현이~~~

 

 

 

▼ 11시방향의 섬은 발가락섬인 '양덕도'~  1시방향의 섬이 '사자섬'이라는 '광대도'이다.  조금 희미하게 보인다.

 

 

 

▼ 12시방향의 왼쪽의 '양덕도(발가락섬)'~~

 

 

 

▼ 안내서도 읽어보고~~

 

 

 

▼ 손가락섬인 '주지도'를 줌으로 당겨보고~~

 

 

 

▼ 발가락섬인 '양덕도'도 줌으로 당겨보고~~

 

 

 

▼ '금노항' 뒤의 봉우리도 당겨보고~~

 

 

 

▼ 시계방향으로 담아본다.

 

 

 

 

 

 

 

 

 

 

 

 

 

 

 

 

 

 

 

▼ 이쪽방향으로 '세방낙조'가 유명하다는데~~~

 

 

 

▼ '큰애기봉 전망대'에서 내려와 다시 아까 만났던 '세방낙조'갈림길로 돌아와서, 오른쪽 하산길로 접어든다.

 

 

 

▼ 하산길~~  가파른 통나무계단길~

 

 

 

▼ 약간의 오르막도 보이고~

 

 

 

 

 

 

 

▼ 계속되는 내리막 구간~~

 

 

 

 

 

 

 

▼ 우리가 내려온 길을 돌아다 본다.

 

 

 

 

 

 

▼ 드디어 임도가 보이고~~

 

 

 

▼ 내려오는 길에서 오른쪽방향이 '세방마을'방향이다. 우리는 직직하여 '세방낙조 전망대'로 향하기로~~~

 

 

▼ 갈림길에서 바라다본 '주지도'와 '양덕도'~

 

 

 

▼ '세방낙조 전망대' 올라가는길~~

 

 

 

▼ 전망대가 '팔각정'으로 되어 있다.

 

 

 

▼ 팔각정에서 바라다본 전경~~  멋지다.

 

 

 

▼ '주지도'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양덕도'의 모습도 줌으로~~~

 

 

 

 

 

 

 

 

 

 

 

 

▼ 우리가 내려온 왼쪽이 '큰애기봉'~ 오른쪽이 '작은 애기봉'~

 

 

 

▼ 뒤쪽으로 넘어온 능선길~~

 

 

 

 

 

 

 

▼ 이제 도착하는 나현이와 나현맘~~

 

 

 

 

 

 

 

▼ 팔각정에서~~

 

 

 

 

 

 

 

 

 

 

 

 

 

 

 

▼ 이제 팔각정을 내려간다.

 

 

 

 

 

 

 

 

 

 

 

 

 

 

 

 

 

 

 

▼ 팔각정에서 내려가는 긴 계단길~~~

 

 

 

 

 

 

 

▼ 아래로 내려오면 이렇게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배나무도 보이고~

 

 

 

 

 

 

 

▼ 이곳에서 또 100m내려가야 세방낙조 전망대가 있다는군~~~

 

 

 

▼ 풍경한번 끝내준다.

 

 

 

▼ 펜션단지를 지나서~~~

 

 

 

 

 

 

 

▼ 진도에 당일로 오기는 좀 아쉽기에~ 나중에 혹시나 1박2일로 올까해서 펜션 전화번화를 담아본다.

 

 

 

 

 

 

 

▼ 전망대로 내려가면서 담아본 풍경들~~

 

 

 

 

 

 

 

 

 

 

 

 

 

 

 

 

 

 

 

▼ 바다에 위치한 '세방낙조' 전망대이다.

 

 

 

▼ 주변 풍경을 담아본다.

 

 

 

 

 

 

 

 

 

 

 

 

 

 

 

 

 

 

 

 

 

 

 

 

 

 

 

 

 

 

 

 

 

 

 

 

 

 

 

 

 

 

 

 

 

 

 

▼ 이렇게 편안한 휴식을 갖으면서 오늘의 산행을 정리한다.

 

 

 

▼ 전망대 휴게소에 설치되어 있는 사진들~~

 

 

 

 

 

 

 

 

 

 

 

 

 

 

 

 

 

 

 

 

 

 

 

▼ 돌아오는길에 잠시 차를 주차시키고, 왼쪽으로 우리가 넘었던 '동석산' 능선길을 바라다보면서 한컷 담아본다.

 

 

 

 

 

 

 

 

 

 

 

 

 

 

 

 

 

 

 

 

 

- 아침 출발부터 비가 부슬부슬~~~

  혹시나 오늘 산행이 우중산행이면 어쩌나하는 작은 염려로 출발한 여행길~~

  진도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날씨가 점점 맑아지면서 멋진 산행길을 예고하는데~~~

 

  '종성교회'로 내비게이션을 맞춰놓고 도착하니, 바로 동석산이 코앞에 보인다.

  종성교회 뒤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데, 처음부터 가파른 고바위길에 시작되는 암릉구간~~

  사진에서 보았던 암릉보다 더 우람하고 더 멋진바위~~~

  하지만 바닥이 그리 미끄럽지도 않고 암벽타기는 제격~~~

  안전장치가 잘 설치되어 있는지라 큰 무리없이 여러개의 암봉을 오르게 된다.

 

  암봉을 오르면서 주변에 펼쳐진 경관들~~  가슴이 확 터지는듯한 상쾌함과 포만감~~

  거기에 파란 하늘까지~  오늘 정말 멋진 산행길의 적한 요소들을 다 갖추게 해 주는 데~~~

 

  암릉구간마다 제각각 특징적인 모습을 담아보고~ 그 유명한 '칼바위 능선'은 도저히 갈수 없는 길~~~

  우회하여 '동석산 정상'까지 오르고~~~  그곳을 지나 간단히 점심을 먹은후 다시 암봉 두개정도를 지나면서 '석적막산'에 오르면서 흙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제부터는 큰 무리없이 숲길을 따라 갈림길을 지나 '작은 애기봉'~ 그리고 '큰애기봉'에 올라 '전망대'에서 멋진 다도해를 품에 안고, 다시 '세방낙조 전망대'갈림길에서 '세방낙조전망대'쪽으로 하산~~~

  '세방낙조 전망대'의 팔각정또한 낙조를 관찰하기에는 멋진구간~~

  휴식을 취한후 다시 '세방낙조 휴게소 전망대'로 이동하여 산행을 정비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급작스럽게 소집하여 출발한 번개~~~

  생각보다 더 멋진 '동석산'의 모습을 볼 수 있음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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