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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고창 선운산

by 행복천 2014. 1. 29.

 

 

 

▶ 산 이름 : 선운산(336m)

▶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 내역 : 높이 336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주요 경관으로는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이 유명한데, 선운사 뒤쪽 산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장관이다.

그 밖에 봄철의 매화·벚꽃·진달래꽃도 볼 만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고찰 선운사가 있는 고창 삼인리(三仁里)의 장사송(천연기념물 354)과 선운산 입구의 송악(천연기념물 367)도 유명하다. 선운사에는 금동보살좌상(보물 279)·대웅전(보물 290) 등의 문화재가 많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4년 1월 19일

▶ 함께한 이 :  메아리 산악회

▶ 산행코스 : 선운사 주차장-매표소-선운사갈림길-석상암-마이재-수리봉(선운산정상)-참당암갈림길-전망대-국사봉갈림길-국사봉(견치산,개이빨산)-견치산갈림길-소리재-용문굴갈림길-낙조대-용문굴갈림길-마애불상-내원궁-도솔암-장사송-신흥굴-도솔쉼터-매표소-선운사 주차장(원점회기산행)

▶ 주요 봉우리 : 국사봉

 

 

 

 

 

 

 

 

 

 

 

▼ 오전 10시 고창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 준비를 한다.

 

 

 

▼ 선운사로 들어가는 입구는 양쪽이 모두 은행나무로 둘러쌓여있어, 가을에 방문하면 멋진 은행잎을 구경할 수 있을듯~~

   멀리 독수리 부리처럼 생긴 봉우리가 보인는것을 보니, 선운산의 정상인 '수리봉'인듯~~

 

 

 

▼ 들어가는 매표소앞에는 우물이 하나 있는데, 안에 물은 없네~~~

 

 

 

▼ 왼쪽편으로는 자연보호탑도 보이고...

 

 

 

▼ '선운산'관광 안내도이다.  꽤 많은 볼거리가 있었네....

 

 

 

▼ 주차료도 따로받고, 또 입장료(3,000원)까지....  등산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과하지 않으신가....(10시11분)

 

 

 

▼ '도솔산 선운사'~~  원래 이곳 산의 이름은 '도솔산'이었단다.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이름을 '선운산'이라고 바꿨다나...

 

 

 

▼ 선운사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단풍나무들~~  가을철이면 빨갛게 물들은 단풍을 볼 수 있겠지...

 

 

 

▼ 단풍나무 오솔길을 걸어간다.

 

 

 

▼ 왼쪽으로 시원스렇게 흘러가는 계곡물~~  지금이 1월인데, 얼음 하나 없는 맑은 봄날을 연출하고 있다.

 

 

 

▼ '선운사' 돌담길~~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나도모르게 숙연해 진다.

 

 

 

▼ 우리는 '마이재'쪽으로 향한다.(10시17분)

 

 

 

▼ 왼쪽으로 돌담길을 곁에두면서 '마이재'쪽으로 향한다.

 

 

 

▼ 오른쪽에 보이는 옛스러운 집들은 '차문화 체험관'과 '선운골 생태마을'이라고 한다.

 

 

 

▼ '석상암'가는 입구~~  계절은 겨울인데, 파릇파릇~  주변엔 온통 푸르름으로 채워지고 있다.

 

 

 

▼ 오른쪽으로는 석상암계곡쪽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얼어있는 구간이 보인다.  역시 계절이 겨울이긴 하군~~

 

 

 

▼ 앞쪽으로 '석상암'이 보이고 있다.

 

 

 

▼ '석상암'갈림길~(10시26분)

 

 

 

▼ '석상암'표지석은 수풀에 가려져 그 모습이 온전히 보여주질 못하고...

 

 

 

▼ '석상암' 앞에는 겨울을 새면서도 떨어지지 않은 감들이 홍시를 이룬체 메달려 있다.

 

 

 

▼  너무나도 탐스러운 홍시~~~

 

 

 

▼ 현재위치는 '석상암'~  마이재 쪽으로 이동한다.

 

 

 

▼ 넓은 너럭바위 곁은 지나간다.

 

 

 

▼ 주변에는 푸르름을 더해가는 동백나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벌써부터 나무를 칭칭 동여감고 자라고 있는 넝쿨들~~  좀 더 지나면, 온통 넝쿨바다를 이룰듯~~

 

 

 

▼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앙상한 가지만이 빽빽히 들어선 숲길을 걷는것도 꽤나 운치있는 일인듯~~

 

 

 

▼ 곧게 쭉쭉 뻗은 참나무의 형새가 멋진 건강미를 자랑한다.

 

 

 

▼ 아래 밑둥이 거의 다 파먹혀 들어가고 있는데, 아직 건장히 서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고사목~

 

 

 

▼ '사랑 나무'가 보인다.  나무의 형태가 숫나무 사이로 암나무가 끼어져 들어가 있는모습~

 

 

 

▼ '마이재'에 도착~(10시48분)  오른쪽은 '경수봉'으로 가는 코스~, 우리는 선운산의 정상인 '수리봉'을 향해서 왼쪽으로 이동한다.

 

 

 

▼ 현재위치가 '마이재'~  능선을 타고 왼쪽으로 이동한다.

 

 

 

▼ 오른쪽으로 '견치산'줄기가 보이고 있다.

 

 

 

▼ 빽빽한 숲으로 이뤄진 능선길~~  봄/가을의 이길은 짙은 푸르름으로 힐링산행이 될듯~~

 

 

 

▼ 오른쪽으로 길게 머리를 내리깔고 누워있는 '구렁이 바위'~

 

 

 

▼ 그리 험하지도 높지도 않은 구간을 오르고 있다.

 

 

 

▼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자 또 이어지는 능선길~~

 

 

 

▼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정말 좋은 날씨... 하늘마져 푸르름을 더해주기에 한결 발걸음이 가볍다.

 

 

 

▼ 와우~  모처럼 눈쌓인 곳을 발견한다.  이것을 보고, 지금이 겨울임을 알게 해 준다.  지금까지 이곳은 겨울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음~~~

 

 

 

▼ '수리봉'에 도착한다.(11시04분)  사찰을 굽어보고 있는 독수리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수리봉'...

 

 

 

▼ '수리봉'은 '선운산'의 정상이다.  이렇게 바닥에 표지판을 붙여두었다.  이곳 앞에는 평상을 준비해 두었기에 산객들이 잠시 쉴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수리봉'에서 휴식을 마치고 이동하려는데, 바로 옆에 전망대가 보인다.(11시17분)

   '나현아' 어디갔나?  하고 소리치자, 바위밑에 숨어 있던 나현이가, '나 여기있는데~~'하고 고개를 빼꼼히 내민다.

 

 

 

▼ 전망대 위에는 이렇게 넓은 바위가 있고, 그 위에 올라서면 '도천리', '주산리'~  그리고 멀리 '위도'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 왼쪽 10시방향으로 '개이빨산'인 경수봉이 보이고 있다.

 

 

 

▼ 1시방행 산은 '남산'~ 그 왼쪽이 '효방동'이고, '남산' 뒷쪽이 '도천리'마을이다.  멀리 서해바다도 푸르게 보이고 있다.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12십 방향 멀리 '위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앞쪽으로는 '도천저수지'도 조금 보이고~~~

 

 

 

▼ 오른쪽으로는 연화리의 '연화봉'이 보인다.

 

 

 

▼ '개이빨산'오른쪽 능선을 줌으로 당겨본다.

 

 

 

▼ 바로앞의 '남산'도 좀더 확대해서 볼까....

 

 

 

▼ 멀리 '위도'쪽도 확대해서 보고...

 

 

 

▼ '연화봉'의 바위도 한눈에 들어온다.

 

 

 

 

▼ 파노라마로 돌아보는 '수리봉'앞의 전망~

 

 

 

 

▼ 한번더 훝어보고...

 

 

 

 

▼ '수리봉'을 지나, '견치산'쪽으로 향한다.

 

 

 

▼ '견치산'까지는 2.36km~~

 

 

 

▼ 좁은 오솔길에 사람들의 흔적도 별로 없는 구간~~  이런길은 명상하기 정말 좋은 길인듯~~

 

 

 

▼ '용머리'처럼 생긴 바위 위에 많은 소원탑을 쌓아두고 있다.

 

 

 

▼ 능선길을 오르락 내리락~~

 

 

 

▼ '시루떡 바위'도 보이고...

 

 

 

▼ 조금 비탈진 경사길을 내려간다.

 

 

 

▼ 가끔씩 보이는 큼직 큼직한 바위들~~

 

 

 

▼ 중간 중간 설치해 놓은 표지판으로 인해 그리 헷갈림 없이 길을 찾을 수 있다.

 

 

 

▼ 조금전 지나온 '수리봉'을 쳐다본다.

 

 

 

▼ 얼마전 부러진 나무인듯~~  곧게 자란 나무가 그대로 넘어져서 산길의 수문장역할을 하고 있다.

 

 

 

▼ '견치산(개이빨산)'까지는 1.7km~~

 

 

 

▼ 일단은 저 봉우리를 넘어야 할듯~~

 

 

 

▼ 산 중턱쯤 올라가니, 큰 바위가 길을 막고 있다.  그 옆을 통해서 봉우리를 오른다.

 

 

 

▼ 왼쪽으로 '두꺼비 형제'바위가 모습을 드러내고~~~

 

 

 

▼ 계속해서 비탈길을 오른다.  다른곳 보다는 조금 높으면서 음지이다보니, 이렇게 눈이 군데 군데 보이고 있다.

 

 

 

▼ 커다란 바위가 오른쪽으로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나무 덩쿨이 많아 가까이 가서 사진 찍지 못함이 아깝군~~

 

 

 

▼ '견치산'까지는 이제 620m~...

 

 

 

▼ 왼쪽으로, '소모리 바위'도 보이고....

 

 

 

▼ 뭔가 봉우리 하나가 보인다.

 

 

 

▼ '견치산'이라고 쓰여는 있으나, 이곳은 견치산은 아니다.(11시57분)

 

 

 

▼ 예쁜 소원탑엔 돌들을 엄청많이 쌓아 두었다.

 

 

 

▼ 저 앞쪽으로 '개이빨산(견치산)'이 보이고 있다.  거리가 꽤 멀어 보이는데...  아까 거리는 좀 잘못된것 같다.

 

 

 

▼ 왼쪽으로 '궁산저수지'가 보인다.

 

 

 

▼ '궁산저수지'앞을 가로막고 있는 산~

 

 

 

▼ 오른쪽으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개이빨산(견치산)'이 보인다.

 

 

 

▼ 좀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멀리 '위도'가 보인다.

 

 

 

 

 

▼ 소원바위 전망대에서 파노라마사진을 찍어본다.

 

 

 

 

 

▼ 아래쪽으로 계속내려가면 '견치산 입구'에 도착한다.(12시06분)  여기서 부터 '견치산'까지는 500m~

 

 

 

▼ '똥바위'~~ 도 보이고...

 

 

 

▼ 저 앞쪽으로 견치산 정상이 보인다.

 

 

 

▼ '견치산' 최고봉인 '국사봉'~~(12시14분)

 

 

 

▼ '국사봉'에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 '견치산'정상으로 올라간다.

 

 

 

▼ 모조리 바위로 되어 있는 '견치산'정상~~

 

 

 

▼ 난데없는 암릉을 오르고 있는 나현이~~~  그런대로 재미있어하고 있다.

 

 

 

▼ 견치산 정상에 도착~~(12시17분)

 

 

 

▼ 저 앞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수리봉'이다.

 

 

 

▼ 좀더 당겨서 볼까....

 

 

 

▼ '수리봉' 왼쪽의 연천골을 바라본다.

 

 

 

 

 

▼ 오른쪽 '수리봉'을 기준으로 왼쪽 연천마을쪽으로 파노라마 한컷~

 

 

 

 

▼ 왼쪽 '궁산저수지'를 기점으로, 오른쪽 '도천리'방향으로~~

 

 

 

 

▼ 멀리 서해바다에 '소죽도'와 '대죽도'가(10시방향) 보인다.

 

 

 

▼ 왼쪽편으로 '궁산저수지'가 보인다.

 

 

 

▼ 앞쪽으로 서해바다도 바라보고....

 

 

 

▼ 이제 '견치산'을 내려간다.  먼저 정상을 내려가고 있는 산우님들의 모습이 보이네...

 

 

 

▼ 멋진 고사목도 한컷 찍어보고....

 

 

 

▼ 아까 지나왔던 '견치산'갈림길~~  이제는 '소리재'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 또 다시 이어지는 능선길...

 

 

 

▼ 능선길을 올라서자 바로 나타나는 전망대~~(12시30분)  이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기로 한다.

   이곳 전망대는 주변 풍광이 막힘없이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앞쪽으로 '궁산 저수지'~

 

 

 

▼ 조금전에 다녀온 '견치산'이 오른쪽으로 보인다.

 

 

 

▼ '견치산'오른쪽도 조망해 보고....

 

 

 

▼ '궁산저수지'쪽을 다시한번 바라다 본다.

 

 

 

▼ 좀더 확대해 보고~~~

 

 

 

 

▼ '궁산저수지'를 10ㅅ방향으로 오른쪽 '견치산'쪽으로 파노라마사진~~

 

 

 

 

▼ '소리재'까지는 510m~

 

 

 

▼ 오늘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거의 없는듯~~

 

 

 

▼ 와우~  멋진 대나무밭을 지난다.

 

 

 

▼ 굽이 굽이 이어져 있는 대나무 숲길~~

 

 

 

▼ 아무도 없은 대나무 숲길을 우리 가족만이 탐방하는듯~~~

 

 

 

▼ 대나무 숲길을 빠져 나간다.

 

 

 

▼ 대나무 숲길을 지나 조금 아래로 내려오니, '소리재'가 나타나고...  아까 수리봉 갈림길에서 헤어졌던 산우님들과 만난다.

 

 

 

▼ 소리재(12시49분)

 

 

 

▼ 다음은 '낙조대'쪽으로 이동한다.

 

 

 

▼ 그리 가파르거나 험한길 없이 계속 능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

 

 

 

▼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는 '두꺼비 머리 바위'~~

 

 

 

▼ 반대편으론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도 보이고...

 

 

 

▼ 바위에 올라서니, 멀리 '병풍바위'가 보이는듯~~

 

 

 

▼ 줌으로 당겨본다.

 

 

 

 

▼ '병풍바위'쪽에서 오른쪽에 있는 '천마봉'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한컷~~

 

 

 

 

▼ 중앙에 '천마봉'이 멋지게 위치하고 있다.  '천마봉' 바로 왼쪽에 조그맣게 뾰족히 솟아오른 바위가 '사자바위'~~

 

 

 

▼ '낙조대'쪽을 향하여....

 

 

 

▼ '낙조대'가는길에는 이렇게 전망좋은곳이 많이 나타난다.

 

 

 

▼ 오른쪽으로 멋진 기암괴벽들이 보인다.

 

 

 

▼ 깎아지는 듯한 절벽산인 '천마봉'~~~

 

 

 

▼ 줌으로 당겨보니, 그 멋진 비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 '천마봉'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한컷~~

 

 

 

▼ 이곳은 온통 바위산인듯~~  전망바위에서 다시 '낙조대'를 향하여,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 선운산 '도솔계곡'의 모습도 바라보고...

 

 

 

▼ 낙조대 가는 길에서 만난, 길게 이어져 있는 목조계단..

 

 

 

▼ 땅을 파고 들어가려는 '두더지 바위'~

 

 

 

▼ '용문골'은 왼쪽~  '낙조대'는 직진~~ 일단, 낙조대를 다녀와서 용문골로 향하기로 한다.(13시05분)

 

 

 

▼ 저 앞쪽으로 '낙조대'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늑대 머리 모양을 한 모습~~

 

 

 

▼ '낙조대'를 향해서 오르는 나무계단길~~

 

 

 

▼ '낙조대' 윗쪽 바위가 보인다.

 

 

 

▼ 낙조대에 도착~~(13시13분)

 

 

 

▼ 대장금의 최상궁이 자살했다는 낙조대~~

 

 

 

▼ 여기서 보니, 위쪽바위는 거북이의 형상을~  아래쪽 바위는 아래쪽을 바라다 보는 새끼 표범바위인듯~~

 

 

 

▼ '낙조대'바위위로 올라가 보기로 한다.

 

 

 

▼ 대장금의 최상궁이 떨어졌다는 멋진 낙조대~~  파란 하늘과의 조화는 과히 환상적이다.

 

 

 

▼ 너 나 할것없이 낙조대 바위를 향하여 올라가고 있는 산우님들~~

 

 

 

▼ 꽤 가파른 바위이지만, 크게 미끄럽지 않기에 주의만 잘 하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다.... 나현이도 올라갔으니깐...

 

 

 

▼ 어느새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다 보는 아이 엄마~~

 

 

 

▼ 바로 건너편 바위에도 산우님들이 올라가신다.

 

 

 

▼ 낙조대 바위에서 바라다 본, '천마봉' 오르는 철 계단길~~

 

 

 

▼ 어느새 아이 엄마가 건너편 바위 꼭대기까지 올라가 있네~~

 

 

 

▼ 오른쪽 아래쪽으로 도솔암의 '내원궁'이 보이고 있다.

 

 

 

▼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선운산의 풍경도 정말 대단하다.

 

 

 

▼ 이쪽 방향은 '천마봉'쪽으로 이동하는 방향~~

 

 

 

▼ 일부는 '천마봉'쪽으로,~~  우리는 '용문굴'쪽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 '용문굴'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다본, '도솔암'의 '내원궁' 모습~~

 

 

 

▼ 현재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이 고인돌 질미재따라 100리길중, '보은길(소금길)'로 제4코스인 구간이란다.

 

 

 

▼ 이제 우리는 '용문굴'로 향한다.

 

 

 

▼ 앞쪽으로 '용문굴'이 보이고 있다.

 

 

 

▼ 대장금의 어머니무덤이 있는 용문굴.....

 

 

 

▼ 신라시대 '검단선사'가 '선운사'를 세우기위해 연못에 살던 용을 몰아내자, 용이 급히 모망치느라 바위를 뚫어서 생겼다라는 설화가 깃들어 있는 '용문굴'~~   지금은 '대장금'촬영지로 더 유명해 졌다.

 

 

 

▼ '용문굴'에 도착(13시38분)

 

 

 

▼ 장금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묻힌 돌무덤이란다.

 

 

 

▼ 이곳 동굴안쪽으로는 몇개가 더 움푹 파인곳이 보인다.

 

 

 

▼ 앞쪽으로는 아기 고래를 닮은 예쁜 바위도 보이고~~~

 

 

 

▼ 이곳에도 '옥녀문'이 있었네....

 

 

 

▼ '용문굴'을 내려간다.

 

 

 

▼ 용문굴을 내려오면서, 아래서 바라본 '용문굴'~~

 

 

 

▼ 앞쪽 주변에 커다란 위엄을 자랑하는 바위의 형상이 보인다.

 

 

 

▼ 오랜세월동안 풍화침식을 받은 흔적들이 역역하고~~

 

 

 

 ▼ 이런 주변의 멋진 바위들을 바라보면서 아래쪽으로 이동중~~

 

 

 

▼ '용문굴'에서 100m정도 내려오닊나, 표지판이 보인다.(13시42분)

 

 

 

▼ 커다란 바위사이 계곡길을 따라서 '용문굴'을 빠져나간다.

 

 

 

▼ 서있는 넓적바위 표면에 많은 돌들을 붙혀놓았다.

 

 

 

▼ 나현이도 돌 하나를 바위에 붙여보고~~~

 

 

 

▼ 그러면서 아래쪽 다음코스로 이동한다.

 

 

 

▼ 주변 큰 바위들은 오랜시간동안 강한 퇴적작용을 받은듯~~~ 선명한 층리가 보이고 있다.

 

 

 

▼ 왼쪽 바위도 뚜렷한 층리면이 보이고, 그 사이사이 돌맹이들을 올려 놓았다.

 

 

 

▼ 오른쪽 높은 바위 아래쪽으로 눈들이 녹으면서 커다란 고드름을 형성하고 있다.

 

 

 

▼ 조금 당겨볼까....  아직은 추운 겨울인지라... 그래도 눈은 녹아도 고드름은 달려있다.

 

 

 

▼ 층리작용을 받은 멋진 자연경관을 구경하면서 '도솔암'쪽으로 이동한다.

 

 

 

▼ 이동하는 구간 구간의 모든 코스는 이렇듯 편안하고, 볼거리가 꽤나 많다.

 

 

 

▼ 기와를 잔뜩 쌓아놓은것을 보니, 아마도 이곳이 '도솔암'~~(13시48분)

 

 

 

▼ 바위에 새겨져 있는 '마애불상'~~  누가 저렇게 멋진 불상을 바위에 새겼을까....

   '매애불상' 머리 위에 뚫린 구멍이 보인다.~~  저 안쪽에서 예언서에 해당하는 '정감록'이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 도솔암 마애불 설명표지판...

 

 

 

▼ '마애불상'앞으로 올라가 절을 올리는 나현이~~  아무 종교도 없기에 부담없이 절을 올릴수 있다.

 

 

 

▼ '마애불상'을 자세히 보니, 그 주변에는 손가락이 보인다.  그러고보니, 부처님 손바닥안에 '마애불'을 올려놓은듯~~

 

 

 

▼ '도솔암'자도 보이고...

 

 

 

▼ 뒷쪽 계단은 '도솔암' '내원궁'을 오르는 계단이다.

 

 

 

▼ '도솔천내원궁'~  입구이다.

 

 

 

▼ 길게난 계단을 따라서 '내원궁'쪽으로 이동한다.

 

 

 

▼ 계단을 다 올라서니, 안쪽으로 '내원궁'이 자리잡고 있다.

 

 

 

▼ '내원궁'뒷쪽에서 바라다본 '용문굴'방향~~

 

 

 

▼ '내원궁' 바로 앞에서 바라다본, '천마봉'~~

 

 

 

 ▼ '천마봉'의 웅장한 모습이 마치 하늘을 바라 보면서 무언가 열심히 염불을 외고 서있는 듯한 스님의 형상인듯~~

 

 

 

▼ 멋진 '천마봉'을 배경으로 '내원궁'에서 인증샷을 한다.

 

 

 

▼ 다시 돌계단을 따라, '내원궁'을 내려간다.

 

 

 

▼ '도솔암' 내부를 바라다 본다.

 

 

 

▼ '도솔암' 에 설치된 약수물~~  깔끔한 물맛이 괜찮은듯~~

 

 

 

▼ '도솔암' 극락전인듯~~

 

 

 

▼ 아까 '낙조대'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 보였던, '사자바위'~~  마치 '버선코 바위'처럼 보이는 '사자바위'가 거의 정면에서 보이고 있다.

 

 

 

▼ 왼쪽으로 '사자바위'~  오른쪽으로는 '천마봉'~~

 

 

 

▼ '도솔암'에서 100m가량 내려오니 이정표가 보인다.(14시08분)

 

 

 

▼ 이곳에도 등산로가 설치되어 있고...

 

 

 

▼ 이젠 주요 구경을 다 끝냈다...  이젠 하산하는 일만 남았군...

 

 

 

▼ 멋지게 자라나고 있는 나무~~  마치 오른손을 펼친체 하늘방향을 향하고 있는 듯~~

 

 

 

▼ 아래 선운사쪽으로 내려가는 하산코스는 평지이기는 하나, 꽤 길다.

 

 

 

▼ 수령 600년을 자랑하는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354호로써, 적송이다.  장사송은 큰가지가 여덟으로 갈라져 우리나라 8도를 상징한다고 한다.

 

 

 

▼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수도했다는 '진흥굴'~~  높이 4m, 깊이 10m나 되는 꽤 깊은 굴이다.

 

 

 

▼ 큰바위 한쪽끝에 위태위태하게 세워져 있는 돌탑~~

 

 

 

▼ 이런 멋진 돌탑들은 선운산 이곳저곳에서 쉽게 볼수 있다.  이 모든 돌탑을은 돌탑쌓는 달인이 세워 놓았다나~~

 

 

 

▼ 오른쪽으로 높은 돌산아래 커다란 공바위가 놓여져 있다.

 

 

 

▼ 멋진 돌탑들은 끈임없이 보이고~~

 

 

 

▼ 어느 누가 저렇게 정성들여 돌탑을 쌓았을까...

 

 

 

▼ 하산길을 따라 계속이동하면 '도솔암'/'참담암' 갈림길이 나타난다.

 

 

 

▼ 그러고보니, '도솔암'에서 1.2km를 내려왔군...

 

 

 

▼ 이곳은 국내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란다.  가을에 와 보면 단풍구경에 꽃무릇 구경에 정말 대단하겠군....

 

 

 

▼ 오른쪽으로 동물형상을 한 바위들이 엄청 많이 보이고 있다.

 

 

 

 ▼ 정교하게 쌓아올린 돌탑들~~

 

 

 

▼ 이런 돌탑들을 구경하면서 내려가는 재미도 솔솔~~~

 

 

 

▼ '도솔암'으로부터 2.34km를 걸어 내려왔다.

 

 

 

▼ 도솔교를 지나고...(14시35분)

 

 

 

▼ 겨울인데도, 계곡에는 제법 계곡물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 이곳에도 등산로 표지판이 보이고...

 

 

 

▼ 비포장된 임도를 따라 계속해서 차가 주차되어 있는곳을 향해서 내려간다.

 

 

 

▼ 안이 텅 비어 있는 나무 위쪽으로는 그런대로 건실한 나무가 자라고 있다.

 

 

 

▼ 오~  드디어 왼쪽으로 '선운사'가 보이고 있다.

 

 

 

▼ '선운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

 

 

 

▼ 저 앞쪽으로 선운사 들어가는 문이 보인다.(14시44분)

 

 

 

▼ 줌으로 당겨볼까....  선운사는 재작년에 와서 차도 마시면서 쉬었다 간 곳이기에 오늘은 시간상 그냥 내려가기로 한다.

 

 

 

▼ 이곳이 선운사 입구...

 

 

 

▼ 선운사를 뒤로 하고,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서...

 

 

 

▼ 앞의 다리만 건너면, 일주문이 보인다.

 

 

 

▼ 아침에 지나왔던 선운사 일주문...

 

 

 

▼ 매표소앞 정문을 빠져나간다.(14시50분)

 

 

 

▼ 드디어 우리 버스가 정차해 있는 주차장에 도착...(15시01분)  오늘 산행을 마친다.

 

 

 

▼ 오늘 뒤풀이는 이곳~~  돼지고기 김치찌게가 우리를 기다린다.

 

-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우는 '선운산'은 많은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선운사를 둘러쌓고있어, 예전부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을 단풍으로 손꼽히는 출사지~ 선운사~~

 

 

- 1월에 맞는 봄소식~ '선운산'을 찾아서...

  재작년에 한번 다녀왔던 선운산~~  그러나 이렇게 볼것이 많았던 산을 왜 그때는 잘 모르고, 절에서만 구경하고 왔는지...  다시한번 찾지 않았으면, 정말 후회할것만 같은 산행이었다.

  작지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산인지라, 지금 겨울철이지만, 봄을 연상시켜주고, 계절에 관계없이 독특한 색깔을 가진 산이다 보니, 봄에도, 또 가을에도, 와보고 싶은 멋진 산이었음을 실감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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