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나트랑) - 5일차 : 귀국
▶ 다녀온 곳 : 베트남(나뜨랑) - 5일차 : 귀국
▶ 다녀온 날짜 : 2023년 1월 26일
▼ 나트랑에서 본 아이스크림에 싸만코가 있어서 먹었다.
아이스크림은 한국에서 먹는것으로 .
나트랑에서는 생과일 주스로
▼ 나트랑 1일 1 마사지로 5일 동안 빈펄랜드 가는 날 빼고 모두 마사지를 하였다.
계획상에는 여러군데를 알아보았으나 설연휴로 쉬는 곳이 많았고, 운영하는 곳을 추가요금을 요구했다
마사지 받았던 곳 중에서 개인것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미우미우스파 이다.
가격도 착하고, 서비스도 좋고, 마사지도 좋고 하지만 일정에 맞추기에 예약이 안되서 한번 밖에 못했다.
Spa Lux 는 바가지 엄청 쓰고 온 곳. 마사지도 그닥. 쏘쏘
마지막날 간 곳 Su Spa 친절그리고 편안함. 가격도 만족 . 특히 마지막날 추천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마사지 받고 샤워하고 공항 감.
수 스파는 마사지 끝나면 푸딩과 따뜻한 물을 준다.
우리는 두번 먹었다, 마사지 끝나고 한 번 , 샤워 끝나고 와서 한번 . 자리에 앉으면 주는것 같다.ㅋㅋㅋ
▼ 처음 나트랑 여행 준비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코로나19로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하고. 그리고 처음으로 설 연휴 한번 여행을 계획 했는데
설은 한국에서 지내는 것으로. 가족끼리 일정을 잡다보니 어쩔수 없이 명절에 가게 되었는데
다음엔 피하는 것으로.
그래도 좋은 기억 많이 담고 간다. 다국어를 하는 가이드( 내가 듣은 것은 영어,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노력하는 가이드 보고 느낀 것( 열심히 살아야겠다.) 나트랑에서 운전하시는 기사님들 - 진짜 대단하시다.
나트랑에서 까만눈으로 살아본 5일 ,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같은 느낌이겠지.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게 해드려야겠다.(반성 및 각오)
여행을 계획하며 나트랑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계획을 세우면서 소풍가기 전날 아이처럼 행복했었다.
여행을 준비하며 행복했고, 도착하여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모든것이 새롭고 또 많은 고마움을 느꼈다.
프랑스 소설가 아나톨 프랑스 말처럼
『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말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