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

베트남(나뜨랑) - 2일차 : 롱선사

행복천 2023. 1. 29. 00:41

▶ 다녀온 곳 : 베트남(나뜨랑) - 2일차 : 롱선사

▶ 다녀온 날짜 : 2023년 1월 23일

 

▼ 오전 아이리조트에서 롱선사로 그랩을 불러서 타고 왔다. 

    그랩은 정말 빨리온다.  

    

  롱선사는 이전에는 담롱띄(베트남어: Đăng Long Tự / 登龍寺)로 알려져 있었으며, 1900년 태풍 피해로 완전히 허물어진 후에 10월 23일 시내 중심인 22번가로 이전했다. 현재는 프엉선 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차역에서 서쪽으로 400m 떨어진 냐짱시의 짜이투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롱선사는 1886년 카인호아성 빈쑤엉현에 온 틱응오찌 주지 스님(18561년 ~ 935년)의 주도로 또 다른 언덕에 세워졌다. 그는 불교에 입적하기 전에는 베트남의 독립을 되찾으려는 항불 저항 세력의 참가자였다.

 

 롱선사로부터 언덕을 따라 하이득사로 이어지는 큰 길이 있는데, 거기에는 콘크리트로 만들고, 하얗게 칠을 한 대형 좌불상이 있다. 이 동상은 원래 사찰의 자리에 세워졌으며 이듬해 설치되기 전 1964년 카인호아성 불교협회장이었던 틱득민(Thích Đức Minh)의 후원으로 주조되었다. 그 조각상은 낌디엔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점에서 보면, 동상은 24m이고, 동상의 밑부분에서는 21m이다. 부처의 모습은 14m, 연꽃은 7m이다. 그 동상 주위에는 7개의 아라한의 동상이 있다. 동상 앞에는 길이 7.20m의 용 한 쌍이 있다. 

 

 

 

 

 

 

 

 

 

 

 

 

 

 

 

 

 

 

 

 

 

 

 

 

 

 

 

 

 

 

 

 

 

 

 

▼ 나트랑에서 두번째 저녁식사 . 설 연휴라 조용한 식당.  우리밖에 없었다. 

    무척 맛있었다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