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방축도' - ②
▶ 다녀온 곳 : 고군산군도 '방축도' - ②
▶ 다녀온 날짜 : 2022년 8월 28일
▶ 산행코스 : 장자도항(배) - 방축도항 - 인어상 - 방축구미장불 - 소망교회 - 방축도어민휴게소 - 뒷장불전망대 - 데크길 - 독립문바위전망대 - 독립문바위 - 광대도교 - 광대도 전망대 - 광대도교 - 독립문바위 - 뒷장불전망대 - 방축도항 - 장자도항(도착)
- 독립문바위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가 이제는 '광대도'를 향해서 이동중이다.
▼ 광대도 데크 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서 담아본 '광대도교'와 우측 뒤로 '독립문바위'~
▼ '명도'의 모습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여준다.
▼ 끝도없이 이어지는 데크계단길~~~
▼ 뒤 돌아보면 '방축도'의 '뒷장불해변'이 보인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명도'~~~
▼ '명도'의 모습을 담아본다. 간조일때는 걸어서도 걸넌다는~~ 곧 이곳으로 '연륙교'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 좁은 '광대도'의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는다.
▼ 다시 담아보는 '명도'의 모습~~ 오늘 하늘이 정말 예술이다.
▼ 3시방향의 뒷쪽섬이 지도상에는 '십이동파도'라고 적혀있다. 그섬 왼쪽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군이 있는데 아마도 저 섬이 '어청도'이듯한데~~~
▼ '명도' 선착장을 줌으로 당겨본다.
▼ 어청도 방향으로 당겨보고~~ 아무래도 3시방향의 섬이 '어청도'가 맞지 싶은데~~
▼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방축도'로 이동중이다.
▼ '방축도'의 '뒷장불 해변'~
▼ 다시 독립문바위가 멋지게 조망되고~ 뒤로 선유도의 '대장봉'도 정말 멋지게 조망된다.
▼ '광대도교'~에서~
▼ '광대도교'에서 바라다본 '독립문바위'~ 뒤쪽으로 '선유도'~
▼ 뒤로 '뒷장불해변'이고, 그 위로 '방축도 교육회관'의 모습이 보인다.
▼ '독립문바위' 뒤로 보이는 '관리도'~
▼ '독립문바위'와 선유도의 '대장봉'~
▼ 바닷물이 많이 들어와서 이젠 '독립문바위' 근처에서 주변을 조망해야 한다.
▼ 다시 독립문바위근처로 이동해서 바닷물과 함게 독립문바위를 담아본다.
▼ 정말 멋졌던 독립문바위를 뒤로하고~~ 이제는 귀가모드로~~
▼ 광대도와 '광대도교'~
▼ '목책계단'을 오르면서 독립문바위와의 안녕을 고한다.
▼ 독립문바위를 조망하다가 돌아서면서 목책데크로드 우측의 나뭇가지사이로 시야에 들어오는 '독립문바위'~
▼ '독립문바위'와 '광도도교' 전망대~
▼ 아침에 pass했던 '뒷장불 전망대'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우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 뒷장불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광대도'~~ 그 우측뒤로 '명도'의 모습이 보인다.
▼ 아까 '광대도전망대'에서 보았던 '십이동파도'의 모습을 바라다본다. '십이동파도'는 섬이 12개로 되어 있어서 '십이동'이라고 한다는데~ '말도'에서 북서쪽으로 17km 떨어져 있는 섬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살았는데, 지금은 무인도라고 하는데~ 이곳은 고려때 침몰한 선체와 청자 도자기등 해저유물이 발견되는 곳이라고 한다.
▼ 뒷장불 전망대 위쪽의 조금 언덕에 올라서서 '광대도'와 '명도'를 담아본다.
▼ '광대도'~
▼ '뒷장불 전망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우님들~
▼ '방축 큰산'으로 올라가는길~
▼ '뒷장불해변'으로 내려가는 목책계단데크길~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마을~ V협곡뒤로 '선유도의 대장봉'이 보인다.
▼ 충분한 휴식을 갖고 이제는 선착장으로 이동~
▼ 선착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산우님들이와서 기다리고 있다. 아래는 해인 산악회 고정 멤버인 '짱구님/짝고님'나무님'과 뒤로 '율장님/이티님'의 모습이다.
▼ 경산산악회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회원분들~
▼ 3시 30분쯤되어서 배가 도착하고~~ 먼저온 배를 타고 나가면서 남아서 다음배로 이동하려는 산우님들을 향해서 손을 흔들고 있다.
▼ 시원한 바닷바람 쐬이고~
▼ 오늘 많이 걸으셔서 컨디션이 조금은 가라앉으신듯~ 보이는 '거목'님~ 왼쪽으로는 '가을바람'님~ 우측으로는 '보스'님~
▼ '보스님'~
▼ 장자대교의 모습~
▼ 새로 만들은 선착장으로 배가 정박하고, 그곳에서 하선했다. 시원스레 보여지는 선유도의 풍경들~~
알찬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장자도를 나선다.
▼ 근처 '비응도'의 '순덕이네 김치찌게'식당을 찾아서 닭도리탕으로 뒷풀이~~~
이 식당을 찾는데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아무튼 결과론적으로는 다 잘된것 같아서 안심~~
- 섬산행의 묘미는 역시나 날씨이다.
모든 변수가 날씨에 의해서 정해지다보니, 출발부터 도착까지 조금도 긴장을 멈출수 없다는....
다행이도 좋은 날씨에 많은 산우님들과 함께 방축도 여정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음을 모두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한달에 한번 있는 '힐링존' 정규산행길~~
다음에는 또 새로운 추억을 찾아서~ 그렇게 또 후회없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