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끄라비 - 7일차 : ③ 호랑이 사원
▶ 태국여행 7일차 - 끄라비
① 핫 스프링
② 블루 스프링 ~ 에메랄드 스프링
③ 호랑이 사원
☞ 태국 - 끄라비 - 7일차 : ③ 호랑이 사원
▼ 호랑이 사원에 도착하였다. Tiger Cave Temple (Wat Tham Suea) 태국어로 왓(wat)은 사원, 탐(Tham)은 동굴, 쓰아(Suea)는 호랑이를 뜻한다.
▼ 한 시간 30분의 자유시간을 주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
▼ 우리는 등산으로 단련된 몸이므로 무조건 Go Go!!
▼ 호랑이 사원은 사방이 천연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호랑이 사원이라는 명칭은 주변의 암석이 꼭 호랑이 모양을 닮았다는 데서 비롯되었으며 이곳은 태국 남부에서 가장 유명한 수행지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는 250명에 달하는 승려와 여승이 이곳에 머무르고 있으며 석기, 도기 파편 및 석가모니 발자국 등 다양한 고대 문물이 이곳에서 출토되면서 관광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관광 명소이다. 총 600미터, 1237개의 계단이 있으며 사원이 비탈에 위치한데다가 200층계 이후부터는 층계가 더욱 가파르고 힘들다.
▼ 호랑이 사원 이므로 호랑이를 기리겠지^^
▼ 원숭이가 신기한 외국인 , 그리고 그 모습이 신기한 나현아빠 그래서 이 사진이 찍혔다.
▼ 모두가 힘들었다는 후기로 가득한 1237계단 지금 시작해 볼까요^^
▼ 준비운동(마음자세)이 필요하겠죠^^ 아이들이 수양하고 있는데에서 한 컷
▼ 호랑이 사원에 호랑이는 모형이고 원숭이가 판을 치고 있다.
▼ 한발 두발 걸어서 가볼까나^^
▼ 호랑이 사원에서 원숭이 보고 귀엽다고 사진 찍고 있는 나현이, 그런데 그 주인공은 어미뒤에 있는 아기 원숭이 이다.
▼ 아기 원숭이가 너무 귀엽다. 이렇게 창살밖에서 마주치는것은 여러번이다(^^ 한국에서만 창살너머로 보았지)
▼ 원숭이 주의보. 내가 물을 가지고 가니까 원숭이가 따라오고 있다. 원숭이가 날치기이다. 들고 있는 물병 낚아채서 마신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앞만 보고 가고 있다.
▼ 갈수록 계단이 가파르다. 어떤 곳은 높이도 높다.
▼ 그래도 군데군데 몇계단 올라왔는지 적혀 있다. 나는 377계단 통과이다.
▼ 573계단 통과해서 열심히 가고 있다.
▼ 드디어 정상에 도착 하였다.
▼ 앞에는 1237계단 이라고 했는데 1260계단이다. 이유는 한 군데가 너무 가팔라서 옆으로 우회해서 만들었다. 어쨌튼 난 1260계단을 다 올라왔다.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다. 평상시 등산으로 단련되었나^^
▼ 정상오면 약수물도 있다.
▼ 벽 사방에 낙서가 되어있다. 제발 이런 유치한 낙서는 사라져야 한다. 한국어가 안보여 정말 다행이다.
▼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 나현이가 마지막으로 올라왔다. (조건: 올라가면 내려가서 과일 스무디 사준다고 했다^^) 스무디 하나 먹으려고 끝가지 왔다
참 잘했어요^^
▼ 태국은 사원을 들어갈때 언제나 신발을 벗는다. 입구에 신발을 벗으라고 적혀 있다.
▼ 착실한 나현엄마 신발 벗고 사원 탐색 중^^
▼ 더운날 1260개 계단 오르는것이 쉽지는 않았다. 힘들어서 잠시 하늘을 보며
▼ 나현이 셀카에 빠져있다. 나중에 동영상을 만들었다.
▼ 종소리가 엄청 크다. 앉아서 쳐서 그런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서서 치던데, 귀청 떨어나가는줄 (^^)
▼ 종은 잡고만 있어야 하는데 호기심에 한 번 처봤다 깜짝 놀랐다.(소리가 너무 커서)
▼ 나를 놀래킨 종과 함께^^
▼ 나현이는 서서 종을 치고 있다. 엄마의 경험담을 듣고 ^^(나의 희생 정신)
▼ 코끼리를 신성시 하기에 빨간줄에 소원을 담아 코끼리을 묶었다. 코끼리야 너 고생이 많다.
▼ 1260개 계단을 정복한 그대에게 축복을 ^^
▼ 내려가기전 다시 한번 끄라비 시내 전경을 둘러보고^^
▼ 나현이 역시 셀카에 푹 빠져있다.
▼ 종을 보면 치고 싶어지는 나현맘, 이번에는 종을 쳤을까요? 아닐까요??
▼ 가지런히 신발 벗어놓는곳이다. 이렇게 힘든 곳을 조리신고 온 사람들이 많네^^ 대단해요^^ 나현이와 나현 아빠 신발도 보이네
▼ 이제는 하산^^ 이다. 그런 힘든표정 짓지 말아요. 포기하지 말아요. 다 왔으니까~~~
▼ 중간 중간 힘들어서 쉬어가는 곳에 벤치가 있다.
▼ 일빠로 내려와서 평온을 찾고 있는 나현맘^^ 그런데 얼굴이 한동안 빨갰다.
▼ 드디어 약속한 과일 스무디를 획득한 나현이
▼ 이번에는 호랑이 사원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물론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 머리조심, 올라오다 돌 모서리에 머리를 다친 나현이, 세상은 왜 이렇게 돌 천지야!
▼ 호랑이 사원의 역사를 기록한 곳이다.(전설)
▼ 꽃이야 잎사귀야 노란색이 너무 예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