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봉산'
▶ 다녀온 산 : 안성 '비봉산'
▶ 다녀온 날짜 : 2019년 6월 28일
▶ 함께한 분 : 나홀로~
▶ 산행코스 : 안성시립도서관 - 약수사 - 비봉정 -가사약수터 - 장수바위 - 비봉마루(비봉산 정상) - 박두진시인묘 갈림길 - 비봉나래(머린골산) - 원점산행
▼ 주말 교육으로 인해 산행하지 못함에, 그 전날 근교 비봉산을 휙~~~ 둘러보기로~~ 통일사 건너편에 주차하고~ 천천히 출발~
▼ 날씨가 그다지 좋지도 않고~ 미세먼지도 많고~~~ㅜㅜ...
▼ 입구 등로에는 아직도 금계국이 산객의 시선을 잡는다.
▼ 예저에 비해 아주 많이 정비된 등로~ 안성시민들의 즐겨찾는 비봉산이다보니 시에서도 신경좀 쓰겠지...
▼ 등로에 가마니 깔아놓음에 발디딤에 쿠션이 기분좋다.
▼ 약수사 앞~
▼ 약수사 경내 휘리릭~ 둘러보고~
▼ 약수사 우측으로 시청방향에서 올라오는 둘레길로 이동중~
▼ 갈림길~ '팔각정'으로 향한다.
▼ 뒤쪽~~ 시청방향쪽 등로는 아주 예쁘게 산길이 조성되어 있다.
▼ 이제 본격적인 오름길~
▼ 팔각정(비봉정) 도착~~ 매년 이곳에서 1월1일날 북치고~ 떡국먹었었는데, 2년연속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고성산에서 떡국을 먹었다는...ㅋ..
▼ 신터미널방향~
▼ 줌으로 당겨본다. 미세먼지와 흐린 배경에 그리 많이 담고 싶은 마음이 싹~~~
▼ 안성 시내~
▼ 안청중학교방향~
▼ 팔각정 주변의 운동기구들~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없네~
▼ 약수터방향으로 내려가는중~
▼ 약수터가 보인다.
▼ 아주 죌죌죌~~~ 먹을 생각도 안했지만, 먹고 싶은 생각도 없다.
▼ 다시 등로로 오른다.
▼ 가파르게 올라서고~
▼ 비봉정 갈림길~
▼ 비봉산 정상 방향으로~
▼ 오른쪽은 소나무길~
▼ 이곳은 정상에 갔다가 올때 와야겠다.
▼ 장수바위~ 옆에서보니 마치 사람 옆모습같다는~
▼ 걷기 좋은 외길~
▼ 오른쪽 아래길이 소나무 숲길이다. 아직 한참 자라야 할듯~
▼ 산행길에 유일하게 뾰족뾰족 솟은 바위들~
▼ 소나무길과 만나는 구간~
▼ 계속되는 오솔길에~ 인적도 드물고~
▼ 동네산이다보니 크게 특색은 없어도~ 걷는길은 많이 부드럽다.
▼ 쭉~쭉~~ 예쁘게 뻗은 소나무~~
▼ 비봉산 정상~~~
▼ 비봉산 정상의 이름이 '비봉마루'~~ 비봉산 정상에 정상석이 없다.....ㅜㅜ...... 산객들이 거의 찾지않는 죽산의 비봉산에도 있는 정상석이 이곳 안성 '비봉산'에는 없다.... 왜일까?????
▼ 철탑방향으로~~ 그곳이 '머린골산'이다.
▼ 여전히 좁은 오솔길은 부담없이 사색하기 좋은길~
▼ 소나무숲사이로 멀리 철탑이 보인다. 저곳이 '머린골산'~
▼ 어쩌다가 한번씩 보여주는 주변 풍경~~ 등로는 거의 대부분이 수풀속을 걷게 된다는~
▼ 가파른 내리막도 있고~~ 조금후에는 다시 올라와야 한다는~
▼ 안성의 문인 박두진 시인의 묘 갈림길~~
▼ 여전히 비슷한 풍경들~ 그래도 편안한 길이 좋다.
▼ 금석동 갈림길~
▼ 다시 오름길~
▼ 철탑이 있는 '머린골산' 도착~~
▼ 철탑에서 왼쪽으로 100m아래에 '너리굴 문화마을'이 있다... 내려갈까하다가 그냥 통과~
▼ 머린골산~
▼ 그리 썩~~ 좋지않은 조망이지만...
▼ 줌으로 당겨도 보고~~ 여전히 미세먼지와 흐린날씨가 맘에 들지는 않는다.
▼ 이제는 다시 왔던길로 Back~~
▼ 거꾸로 가면서 담아보는 풍경도 심심치는 않다.
▼ 다시 비봉마루~ 비봉산 정상~
▼ 쭉~쭉~~ 뻗은 소나무 숲길 따라서~
▼ 태극문양도~~ 올때는 못본듯~
▼ 소나무 숲길로 들어섰다... 역시나 아직은 너무 어린 소나무들~~
▼ 올때 빗겨 갔던 작은 봉우리에 올랐다. 마치 정상석을 세워놓은것 같은~~
▼ 무명봉에서 내려오니 바로 비봉정(팔각정)갈림길의 돌탑~
▼ 약수사 근처 약수터~
▼ 약수사 안으로 다시 들어섰다가~ 나오기로~
▼ 약수사~
▼ 잠시 흙도털고~ 물도 먹고~~~ 이제는 하산~~
▼ 원점으로~
▼ 원점으로 도착하면서 가볍게 안성의 터줏대감~ 비봉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