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무봉산'

▶ 다녀온 산 : 화성 '무봉산'

▶ 다녀온 날짜 : 2019년 2월 9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산행코스 : 만의사 - 쉼터 - 헬기장 - 아흔아홉고개 - 정자 - 무봉산 정상 - 하산 - 청려수련원입구 - 만의사(원점회기)

▶ 내역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산. 높이 201m이다.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에 위치한다. 서쪽 능선자락에 봉림사(鳳林寺)가 있고 서쪽에 신경대학교가 있다. 조선시대 지리서인《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비봉산(飛鳳山)으로 기록하고 있다. 동북쪽으로는 북양산업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쪽에는 화성남양뉴타운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 화성시의 동쪽에 위치하면서 용인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인 '무봉산'~

  봉황이 춤을 추는 모습과 흡사하다고해서 붙여졌다는 '무봉산'~~

  사실 '무봉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근처에 몇곳이 더 있다.

  오늘은 화성에 위치하고 있는 '만의사'를 감싸고 있는 '무봉산'을 찾아간다.

▼ '만의사'입구~ 들머리~~ 산행안내도 살펴보고~

▼ '무봉산 만의사'에 잠시~~ 왠일로 하늘빛이 아주 멋지다.

▼ 생각보다 절이 꽤나 큰듯~

▼ 다 둘러보려다가 나중을 기약하고....통과~

▼ 다시 들머리로 돌아와 산행 시작~

▼ '무봉산'의 유래를 잠시 읽어본다.

▼ 오름길에 우측으로 보이는 '만의사'~

▼ 산행들머리 오름길은 이렇게 계단길로~

▼ 오름길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무봉산' 정상~

▼ 시민들을 위해 잘 정비된 등로~

▼ 오름길에서 우측 능선을 보고~

▼ 저 앞쪽이 능선구간~의 시작~

▼ 능선에 오른다. 쉼터~

▼ 앞쪽으로 체력단련장

▼ 우리는 만의사 주차장에서 올라왔고, 아흔아홉고개로 이동한다.

▼ 설치되어 있는 체육시설들~

▼ 능선 왼쪽으로보이는 골프장~(코리아 CC)

▼ 능선으로는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다.

▼ 그리 가파르지 않은 부드러운 능선구간~

▼ 작은 조망바위에 올라서 코리아CC를 바라보는 나현이~ 지팡이로 뭔가를 가리키는데~

▼ 올라가서 확인해보니 골프장의 '훼미리콘도'의 모습이 보인다.

▼ 다른지역과는 다른 나무계단길도 오르고~

▼ 정상을 향해서~ 날씨가 추운지라 나현맘은 먼저 휭~~~ 날아가 버렸다.

▼ 소나무 힐링숲길~

▼ 오른쪽 아래로 '만의사'의 모습이 보인다.

▼ 한 고개 올라서니 쉼터의 정자가 보인다.

▼ '청려수련원'에서 바로 올라오는 구간~

▼ 정상으로 가는 지그재그 안전밧줄구간~

▼ 왼쪽의 코리아CC가 점점 멀어지고~

▼ 우리의 목적지인 '무봉산' 정상은 점점 가까워진다.

▼ 정상 도착~~~

▼ 일단은 인증부터~

▼ 정상 데크에서 주변 풍광을 담아본다.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 아래쪽으로 '청려수련원'의 모습~ 멀리 '동탄 신도시'~

▼ 오른쪽으로 우리가 이동해온 능선구간~

▼ 조금전 올랐던 정자가 있는 봉우리~

▼ 코리아CC방향~

▼ 용인시 처인구~

▼ 계속해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조망이 그리 썩 좋지는 않다.

▼ 하산구간의 등로~

▼ 우리가 올랐던 능선구간을 다시한번더~

▼ 줌으로 당겨본다.

▼ 이제는 하산~ 조금 가파르다.

▼ 내려오자 또 봉우리로 오르고~

▼ 올라서자 또 내리막~

▼ 왼쪽으로 용인시 처인구~

▼ 봉우리가 보이고~ 그곳에 또 하나의 정자가~

▼ 정자앞에 서있는 표지판~ 등산로 입구까지가 1.5km~~

▼ 정자에서 담아보는 풍경들~ 역시나 시야가 좋지는 않고~

▼ 뒤로 '무봉산' 정상의 모습~

▼ 다시또 가파른 내리막으로 이동한다.

▼ 왼쪽으로는 골프장~~~ 팬스로 경계를 막았다.

▼ 팬스 건너편의 골프장의 모습~ 이곳은 '기흥CC'라고 한다.

▼ 여전히 내리막~

▼ 오른쪽으로 청려수련원의 모습~

▼ 또 하나의 낮은 봉우리를 향해서~

▼ 작은 소원탑도 보이고~

▼ 가파른 비탈길을 또 내리꼽고~

▼ 기온이 낮기에 뛰어서 몸은 덥고, 볼은 차갑고~~~

▼ 갈림길에서 우리는 오른쪽으로 하산한다. '청려수련원'방향~

▼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면 '무봉산' 정상의 모습~

▼ 청려수련원~

▼ 수련원 앞의 도로~

▼ 우리가 내려온 '무봉산 등산로'~날머리... 이속에서 오르는 사람들도 꽤나 보인다.

▼ 차도길따라서 우리의 애마를 찾으러~

▼ 이곳에도 등산로 입구가 있었네~~~

▼ 많은 산꾼들이 이곳에 승용차들을 주차하고 조금전 등산로 입구로 산행을 시작하는듯~

▼ 애마가 기다리는 '만의사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조금은 비탈길이라 괜시리 땀이 흐르네~~ㅜ~

▼ 산행 시작점이었던 만의산 앞~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이 종료된다.

▼ 주차장 옆에는 이런 약수터도 보인다.

▼ 지나온 코스를 점검중~ 은근히 거리가 5km를 넘어버렸네...

-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계속되더니, 어제부터 다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눈은 뿌려주지않고~ 그저 기온만 낮고 조금은 매서운 바람도 불고~~

  일단은 도회지에 이런 큰 산이 함께하기에 어느정도 등로에 신경은 썻는지~ 산행길이 그리 부담가지 않았음에 고맙고~

  주변 조망을 볼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었다면 좀더 재미난 산행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