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레일바이크
▶ 다녀온 곳 : 문경 레일바이크
▶ 다녀온 날짜 : 2019년 2월 6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내역 : 국내 최초의 철로 자전거, 문경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는 20여 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이젠 관광 자원으로 변모하여 전국 최초로 철로 위를 달리는 문경 철로 자전거로 태어났다. 문경이 광산업으로 활발했던 시절에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이용하여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이다.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 주변에 있으며,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에서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운치를 느낄 수 있다.
- 아침에 예천 '회령포'를 다녀와서 식사후 주변 관광지로 들린 문경 레일바이크~
다른곳과는 조금 다른점이 있다라면 전동기의 도움을 받는다는것. 운전석에서 페달을 일정부분 돌리고 나면 다시 일정시간동안 전동기가 레일바이크를 밀어주기에 페달밟는 힘에는 많이 부담을 덜어준다.
7km구간이라는데, 그리 길어보이지는 않는 문경레일바이크~ 시원하게 출발해 본다.
▼ 지금은 폐역이 되어버린 '진남역'이 레일바이크의 시작역이자 종착역이 된다.
▼ 왕복 7.4km~ 요금은 25,000원~
▼ 출발을 기다리는 레일바이크들~ 보통 4명이 1조를 이룬다.
▼ 출발~~~~~
▼ 동굴 통과~
▼ 동굴안에는 각종 조명이 레일바이크를 기다린다.
▼ 동굴지나고 평길 가다가 다시 터널~
▼ 멀리 '성주산(720m)'도 보이고~
▼ 왼쪽으로 고택도 보이고~
▼ 앞쪽으로 회기지점인듯~
▼ 회기해서 돌아오는 레일바이크들도 보인다.
▼ 우리도 한바퀴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복귀중~
▼ 아까 지났던 구멍 빵빵 터널~
▼ 예쁜 장식의 터널~
▼ 다양한 장식의 조명터널~
▼ 종착지에 도착~~~~~
▼ 내려서자 건너편 멀리 '오정산 3태극 전망대'의 모습이 보인다.... 우리는 그곳으로 올라갈 예정~~~~
▼ 3태극 전망대를 줌으로 당겨보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