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두얼굴 '무등산' - ①

▶ 다녀온 산 : 무등산

▶ 다녀온 날짜 : 2019년 1월 6일

▶ 함께한 분들 : 산수산악회 + 가족

▶ 산행코스 : 이서분교 - 오름길들머리 - 승지원교 - 도원마을갈림길 - 너덜지대 - 규봉암갈림길 - 규봉암 - 광석대 - 지공너덜 - 석불암 - 장불재쉼터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서석대전망대 - 중봉갈림길 - 중봉 - 중머리재 - 당산나무 - 증심사 - 식당

- 2019년 들어서 첫 산행~

  지난달 첫눈이 한바탕 내린이후에 눈 소식이 없다.

  겨울산의 손에 꼽히는 '무등산'~

  상고대하면 또한 손에 꼽히는 '무등산'~

  하얀 설산과 상고대를 기대하면서 준비된 '무등산' 산행은, 눈이 아닌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함께했던, 한겨울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아래 등반하는 느낌을 가졌던 하루~

  늘~ 그렇듯이 산은 올때마다 새로움을 느껴주게 하는데, 바그 그 느낌중에서도 강한 이미지로 다가오는것이 광주의 '무등산'인듯 하다.

▼ 들머리 '이서분교'에서 임도따라 쭉~ 올라오면 뒤로 '무등산'을 배경으로~

▼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

▼ 평탄한듯 하면서 도 가팔라지는 언덕길~ 소나무 숲을 지난다.

▼ '송지원교'~

▼ 물이 없는 계곡을 건너면서~

▼ 조금 많이 가파른 구간~

▼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큰바위가 산행 들머리를 향해서 바라다보고~

▼ 함께 출발된 산행길이지만, 선두와의 격차가 점점 나기 시작한다.

▼ 도원마을 갈림길~

▼ 너덜지대도 지나고~

▼ 뒤쪽으로 조망 틔이는 구간을 돌아보니 '별산'의 풍력발전소가 보인다.

▼ 오르고 또 오르고~

▼ 규봉암 갈림길 도착~

▼ 규봉암의 명물나무와 함께~ 나무가 큰 바위를 받쳐주고 있다. 거기에 세명의 여인네들까지 올라가 있으니 그 부담이 더 할듯~ㅎ~

▼ 규봉암을 오른다.

▼ '무등산 규봉암'~

▼ 암자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새롭게 꾸며져 있고~

▼ 입구 옆쪽으로는 '삼존불'의 모습이~~ 왼쪽의 석주는 아주아주 모래전에 부러져있고, 이렇게 두개만이 서로 뽀뽀하면서 그리움을 나누고 있다.

▼ 규봉암 안쪽 풍경~

▼ 삼존석 배경으로~

▼ 뒤로 '광석대'~ 예전에는 이쪽으로 길이 있었는데~~~

▼ 광석대쪽을 올려다 본다.

▼ 예전에 왔었던 뒷길로 넘어와 봤다... 가려면 갈 수는 있겠지만.... 다시 돌아가기로~

▼ 규봉암을 둘러보면서 주변 모습과 친화되어 본다.

▼ 관음전 뒤로 멋진 규봉암이~

▼ 오랜만에 함께하신 '트래비즈'님~ 뒤로 '동복호'의 모습이 보인다. 트래비즈님 얼굴 뒤쪽이 유명한 '화순적벽'~ 중앙 오른쪽 풍력발전소가 있는 곳이 '별산'~ 그 뒤로 멀리 오똑한 '모후산(934m)'~ 9시 방향이 '백아산'~

▼ '규봉암'을 내려오면서 '삼존석'에서~

▼ 규봉암 내리막길~

▼ 지공너덜을 향해서~

▼ 갈림길 뒤쪽으로 가야 '석불암'을 볼 수 있다.

▼ 오름길~

▼ 예전에는 이 구간을 통해서 '규봉암'으로 올라갔는데, 지금은 출입금지 푯말이 붙어있다.

▼ 지공너덜 가는길~

▼ 지공너덜~

▼ 8500만년전 지각변동으로 인해 '서석대' -> '입석대' -> 그리고..... '지공너덜' 구간으로 지질이 변해가는 단계를 잘 설명할 수 있다는...

▼ 가을바람님~

▼ '석불암'~

▼ 몇번을 왔어도 줄이 쳐져있어서 못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문까지 열려 있어서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본다.

▼ 와우~~ 여기에 이렇게 '마애여래좌상'이 모셔져 있었군....

▼ 다시 너덜지대 지나고~

▼ '안양산'에서 '낙타바위'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 이까지 백마능선이라 할 수도 있다.

▼ 갈림길~ '석불암'을 보지 않고 그냥 아래길로 이동한 사람들과 만나는 곳~

▼ 왼쪽으로 '낙타바위'의 모습이 멋지게 보인다.

▼ 장불재 쉼터~ 오늘 점심 장소이다.

▼ 라면으로 점심을~

▼ 식사후~ 거북바위에서 한컷~

▼ 장불재 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른쪽으로 '입석대'의 석주를 배경으로~

▼ 멋진 백마능선~~~을 배경으로~

▼ 장불재 도착~

▼ 장불재 인증~

▼ '입석대'를 오르면서~

▼ 뒤로 '백마능선'구간~ 중앙 왼쪽의 '낙타바위'~

▼ 단비님~

▼ 뒤 돌아다본 장불재~

▼ 입석대~

▼ 입석대 근처의 조망바위구간~ 뒤로 멋진 '백마능선'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을 수 있다.

▼ 단비님~

▼ 거목님과 가을바람님~

▼ 입석대 전망대 갈림길~

▼ 입석대 전망대~

▼ 전망대내려와서 오르면서 바로 만나는 '입석대' 인증석~

▼ 입석대 부근의 멋진 석주에서~

▼ '산과벗'님~

▼ 손가락 바위기둥에서~

▼ 석주안으로 쪽~~ '미자'님~

▼ 트래비즈님에게 주변 풍광을 설명해주는 '이티'님~

▼ 서석대 오름길의 억새밭~

▼ 트래비즈님~

▼ 이티님~

▼ 승천암을 오르신 두 산우님~

▼ 서석대 억새밭에서~~ 서석대를 배경으로~

▼ 함께 찍자는 나현이는 얼굴만 가리고~~~

▼ 뒤쪽으로 낙타봉과 안양산을 배경으로~

▼ 햇볕으로 눈을 뜰수 없다고 칭얼대길래 모자를 씌워주고 한컷~  멀리 우리가 올라온 이서분교방향~

▼ 장불재도 다시보고~ 중앙 왼쪽으로 '만연산'의 모습이 보인다. 예전에 저쪽에서도 장불재로 한번 왔었는데.... 중앙 뒤쪽으로 불룩하게 튀어오른 '월출산'의 모습도 보인다. 실수로 산에서 지리산 '천왕봉'이라고 얘기한 산우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이쪽방향은 남서쪽방향이기에 '월출산'이 맞다는....ㅋ... 지리산은 이곳에서는 동북동쪽 방향이니 무등산 '천왕봉'이나 올라가야 보일것이다.

▼ 우측 뒤로 광주시가~~

▼ 먼저 올라와서 늦게온다고 소리~ 소리~~ 고함치고 있는 나현맘~~~.....

▼ 뒤로 '동복호'와 '화순적벽(중앙 왼쪽 9시방향)'이 있을곳을 배경으로~ 중앙으로는 '별산'과 그 뒤로 '모후산'~

▼ '무등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 가을바람님~

▼ 광주시를 배경으로~ 이티님~

▼ 천왕봉과 우측으로 거대한 너덜지대~

▼ 서석대 인증~

- 2019년 들어 첫 산행지로 찾은 광주의 '무등산'~~

  흰 눈은 없었지만, 멋진 하늘과 주변의 멋진 풍광들로 힘든지 모르고 산행을 이어간다.......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