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

필리핀(팔라완)4일차-1(하트만비치)

행복천 2018. 8. 23. 11:57

▼ 오늘은 4일차~~ 일정 마지막날~~~ 따로이 일정이 없기에 우리 가족끼리 일정을 만들어서 아침 일찍 먹고 주변 관광지 탐방길에 나서기로 한다.




▼ 식사후 가장 먼저 들린곳은 '하트만 비치'~~~ 호텔에서 툭툭이를 타고 약 20분거리에 있는곳으로 왔는데,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다.




▼ 해변의 모래는 아주 부드럽기는 한데~~




▼ 뻘처럼 생긴 해변길~~ 하지만 뻘은 아니고~ 딱딱한 모래길이다.








▼ 아무도 없는 해변~




▼ 그래도 운치있는곳이 여러곳 있다.




▼ 조금씩 이동해보면 포토존이 될만한 곳도 여러곳 보이고~








▼ 커다란 야자수가 한적하게 내려다보고 있기에.... 영화에서 보면 저 높은곳 위에 원숭이들이 있었는데...ㅋㅋ......








▼ 마지막날은 날씨가 유날히 더 맑다. 우리가 가려니깐 많이 아쉬운듯~~~








▼ 해변에는 사람들이 어제 저녁에 놀았던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밖에는 없다는....ㅋ...




▼ 해변 위쪽의 수풀도 걸어보고~~~




▼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휴식취하기는 딱 좋은 코스인듯~~~




▼ 주변을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 저 멀리 건물보이는곳부터 걸어왔으니~ 제법 걸어왔군... 이제는 돌아가면서 다시 주변 풍광을 담아본다.








▼ 주변에 자주 보이는 코코넛~~~~








▼ 반대쪽으로도~~ 한컷~








▼ 찰랑~ 찰랑~~ 깨끗한 바닷물에 잔잔하게 흘러오가고 있다.












▼ 지나왔던곳을 다시 돌아가면서 한컷더~








▼ 나룻터쪽으로 이동도 해 보고~~~




▼ 우리가 타고 온 툭툭이~~~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기달려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하트만 비치'~~~

  그렇기에 더 청정지역과 같이 맑고 깨끗한곳~~

  하지만 이곳도 곧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지금의 모습을 조금씩 잃게 되겠지....하는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