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관리도' - ②
다시찾은 '관리도' - ②
▼ '깃대봉'을 지나서 '투구봉'으로 향하는길~ 멀리 끝자락에 '구멍바위(천공굴=쇠코바위)'가 있는 '구멍바위봉'도 보인다.
▼ '상/하 왕등도'를 배경으로~
▼ 특히나 좋은 날씨에 멋진 조망들~
▼ 주위 사방으로 확트인 공간이 자세만 잡으면 모두가 포토존~
▼ 갈길이 작지않음에 서둘러야 하지만 멋진 조망이 자꾸 발길을 잡는다.
▼ 사진 담느라 느려지는 걸음때문에 늘 먼저 달려나가서 빨리오라고 소리치는 나현이~
▼ 이곳에서 바라다보는 '선유도'의 풍광은 정말 일품이다.
▼ 아래는 천길 낭떨어지 직벽구간이지만 위험을 무릅쓰고도 저절로 담아보고싶은 포토존들~
▼ 앞이 아니면 뒤를~~ 뒤가 아니면 옆을 바라보면 모두가 감탄의 도가니들이다.
▼ 끝자락 송곳바위에서 '상/하왕등도'를 배경으로 담아보는 풍광도 멋지고~
▼ 해안절벽 끝자락으로 내려가면서 느껴지는 짜릿함도 최고고~
▼ 서해바다를 향해 쭈삣쭈삣 고개를 내 밀면서 누군가를 애절히 기다리는듯한 망부석 바위들도 한없이 멋져 보이는날~~
▼ 숨은 비경지가 따로 없다. 모두가 비경~ 그 자체~
▼ 작은 관문은 비만도를 측정해주는 관문같기도 하고~
▼ 절리로 멋을 더 하는 바위들은 손상될까하는 마음에 보는이로 하여금 조금은 안타깝게 한다.
▼ 천길 낭떨어지 아래를 바라다보니 오금이 오싹~ 오싹~~ 그런 나를 보는 나현이는 '아빠는 무서워?....'하는데... '그래 정말 무섭다'~~ 라고 답해준다.
▼ 이어지는 바위 절벽 능선구간~
▼ 제촉해서도 안되는~~
▼ 우리가 지나온 '깃대봉'을 바라다본다. 저곳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멋진 풍광들을 담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다.
▼ 아직도 갈길이 먼데~~~ 에고~~ 시계를 보니 너무 지체했다..... 조금은 서둘러야 겠다는....
▼ 이젠 절벽 암릉만 오르면 스릴을 즐기는 나현이~~~ 무서우니 빨리 건너가슈~~~~
▼ 마음은 바쁜데, 주변 풍광이 자꾸자꾸 발길을 붙잡으니~~
▼ 아직은 간간히 피어있는 진달래가 드물게 찾는 산객들을 많이 반겨주는듯~
▼ 가끔씩 위험구간에 설치된 안전 시설물들이 반갑게 느껴지는곳~
▼ 우주소년 아톰~ 머리를 하고 있는 큰바위 얼굴~
▼ 구멍바위가 있는 '구멍바위봉'이 끝자락에 보이지만 바로 갈수는 없고 '투구봉'을 경유해서 가야하기에 아직 갈길이 멀다.
▼ 사진찍기 참 좋은 구간들~~
▼ 절벽능선길을 벗어나면서 투구봉으로 향하기 위해 안쪽 으로 이동중이다.
▼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 우리는 꽂지4길로~
▼ 모처럼 계속되는 오르막길~~ '투구봉' 오르면서 왼쪽으로 '관리도' 선착장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 뒤 돌아보니 우리가 지나온 '깃대봉'~~
▼ '투구봉' 오르면서 뒤로~ 왼쪽으로 보이는 풍경들~
▼ 쌍봉우리중에서 오른쪽 뒤가 '투구봉'~
▼ 왼쪽으로 건너편의 '장자대교'가 선명하게 보인다. 그 뒤로 대각산의 전망대도 보이고~
▼ 바로 아래가 '징장볼 해수욕장'~~과 그 왼쪽의 '시루봉 섬'~
▼ 중앙 오른쪽뒤로 '대장봉'의 모습~
▼ '투구봉' 오르면서도 계속되는 멋진 풍광들~ 앞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는지라 가파른 오름김도 쉴사이 없이 오른다.
▼ 우리가 다녀온 '깃대봉'~
▼ '투구봉' 도착~~
▼ '투구봉' 앞에서 '작은 깃대봉'을 배경으로~
▼ '투구봉' 지나면서 속도를 내어본다. 이러다가 배시간 놓치겠네~~~ㅠㅠ~~~
▼ 다녀온 '깃대봉'~
▼ '관리도 선착장' 배경~
▼ 시간은 없어 죽겠는데, 보이는 곳 모두가 포토존인지라 그냥 마구 담으면서 이동중~~
▼ '박버금물해수욕장'배경~
▼ '구멍바위'를 향해서~
▼ 9시 '대장도'와 중앙 '장자도'~ 그 사이 뒤로 '망주봉'~
▼ '박버금물해수욕장'~ 뒤로 보이는 섬이 '비안도'~ 그 뒤로 보이는 마루금이 '변산반도'~ '변산반도'의 '의상봉/쌍선봉/관음봉'이 어디메쯤 있겠지~
▼ 이동하면서 뒤쪽~ 중앙 왼쪽 뒤로 '깃대봉'이 보인다.
▼ 다시 이어지는 벼랑길 능선~
▼ 뒤쪽으로 '투구봉'~
▼ 저 앞이 '구멍바위 봉'~
▼ '비안도'와 뒤로 '변산반도'를 배경으로~ 정말 가깝게 보인다.
▼ 곳곳이 주상절리대~
▼ '구멍바위봉' 부근을 내려서면서 뒤로 '말도'의 모습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