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군산 '관리도' - ②

행복천 2018. 4. 23. 07:20

군산 '관리도' - ②




▼ 섬 산행의 묘미는 역시나 날씨~~ 점심 시간을 갖으면서 주변 풍광들을 담아본다.




▼ 우리가 가야할 투구봉 능선길~




▼ 즐거운 점심시간~




▼ 구경할 것은 많고 가야할 길은 아직도 한참이고~~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삐 준비해온 각가의 점심을 꺼내기 시작~




▼ 고기잡이 배 들이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고~~








▼ 야유회 같은 산행이다보니 준비해 온 음식들도 조촐~~~




▼ 대부분이 빵과 떡~




▼ 식사를 마치고 다시 산행길 준비를 하는 가운데 한컷~




▼ 이젠 '투구봉'을 향해서~




▼ '애기풀'~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아기를 품고 있는 캥러루 바위~








▼ 이글 이글 타오르고 있는 횃불바위~




▼ '천공굴'이 있는 끝자락~








▼ '위도'~~




▼ '위도'를 줌으로 당겨본다. '위도'앞의 큰 섬이 '식도'라는데~~ 중앙으로 조금 진하게 보이는~




▼ 오른쪽으로 좀 더 방향을 돌리면 보이는 왕등도~~(왼쪽이 하왕등도, 오른쪽이 상왕등도)




▼ 이렇게 해변을 보면서 왼쪽 '투구봉'방향으로 오르게 된다.








▼ 고깔 제비꽃




▼ '투구봉'방향으로~




▼ 처음 만나는 이정표~ 관리도 마을에서 오는 방향이 두곳인가보다... 거리는 비슷~~ 아마도 1.45km구간은 도로를 따라서 걸으면서 오는 길일것 같은~ 우리는 '징장불해수욕장'이라고 적혀있는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 '꽂지4길'로 이동~ Go~








▼ 흰색 제비꽃~








▼ '투구봉' 오르는 가파른 구간~








▼ 조금전 다녀왔던 '무명봉'~




▼ 뒤 돌아서서 주변 경관을 구경한다. 관리마을과 중앙 오른쪽으로 선착장의 모습~ 그 뒤의 섬이 '방축도'~
















▼ 조그만 봉우리에 올라서니 오른쪽 건너편으로 '투구봉'의 모습이 보인다. 두번째 봉우리가 '투구봉'~




▼ '징장볼 해수욕장'은 왼쪽~ 우리는 오른쪽의 '투구봉'으로~








▼ 오르면서 왼쪽으로 보이는 '대장도'의 모습~~ 멋지다.




▼ 중앙으로 '장자대교'와 대교 앞에는 '장자도' 대교 뒤로는 '선유도'~~




▼ '장자대교'와 '선유도'를 줌으로 당겨본다.








▼ '징장볼 해수욕장'~ 중앙 왼쪽에 팔각정이 '무녀전망대'~ 그 앞의 섬이 이곳에서는 '시루봉섬'이라고 불리는 섬.












▼ '깃대봉'쪽~








▼ 굽이 굽이 '관리도'의 해변~








▼ 건너편이 '투구봉'~












▼ '투구봉' 도착~~~




▼ '투구봉'에서 바라다본 '깃대봉'과 3시방향 선착장~




▼ 우리가 넘어온 '무명봉'이 2시방향~








▼ 우리가 가야할 '구멍바위봉'~과 '구멍바위(천공굴)'~




▼ 일부 산우님들께서는 '구멍바위'까지 안가고 돌아가신다고 한다.




▼ 그리 멀지 않아 보이는데~~




▼ '버금물 해수욕장'의 모습~




▼ 안오시는 산우님들은 쉬시라고 하고, 우리 3명만 구멍바위를 보기 위해서 Go~~




▼ 뒷쪽의 해안도 구경하고~




▼ 뭉뚝한 칼바위 능선도 지나고~








▼ 뒤 따라오시는 '무아' 회장님의 모습~~ 뒤가 '투구봉'의 모습이다.








▼ 바로 앞 같은데 제법 걷게 만드는군~












▼ 드디어 끝까지 도착한다. 저 직벽구간 아래가 '관리도'의 끝~




▼ 왼쪽으로 공룡의 발가락 같은 해안선~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위에서 보면 모두 동굴을 가진것도 같구~




▼ 바위 돌의 모양이 넓적한 자갈을 꽂아놓은것 같다. 신기하게도~~








▼ 바윗돌을 살짝 흔들어 당기면 그대로 뽑힌다....ㅠㅠ.... 이런 구조를 하고 있으면 많은 등산객이 다녀가면 긍방 훼손될것 같은데~~ 이 멋진 경치를 가진곳이 훼손될까 심히 걱정이 스며든다.




▼ 신기한 절리들~~~ 모두가 강한 등산화보다는 약하다는~~ㅠㅠ~~~ 주변에 벌써부터 많이 뜯기어져 나간 흔적들이 역력하다.








▼ 가장 아래까지 내려가서 '구멍바위'를 찾고 계신 '무아'회장님~




▼ 멋진 경치에 이곳 저곳의 풍광들을 마구 찍고 계신다. 나도 내려가야지~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와우~~ 내려서서 위를 보니깐 마치 외국에 나온것 같다.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멋진 주상절리대에서~




▼ 거친 해안풍광도~




▼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주상절리대~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같다.




▼ 함께이곳을 방문하신 두분을 담아보고~




▼ 바닥의 풍경들~








▼ 이곳에 오니 건너편에 '비안도'가 보인다.




▼ 다시 암벽을 오르고~~












▼ 멋진 주상절리를 한번더~








▼ 줌으로 당겨보니 더 신기하다~








▼ 이제는 '구멍바위(천공굴)'을 찾아서~~ 저기에 동굴처럼 보이는곳이 혹시?....




▼ 더 가까이 갈수 없음에 줌으로 당겨서~ 동굴같기는 한데~












▼ 이곳이 맞다고 서로들 얘기하고 주변 경치 구경하기로~~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소원 맘' 님께 직벽구간을 올라가 보라고 얘기드렸더니 가볍게 올라가신다.




▼ 두분다 즐겁게~








▼ 나는 아래서 '구멍바위'라고 생각되는 동굴을 계속해서 촬영~








▼ 이렇게 열심히 찍고 있는데 위에서 함성이 들린다.... '구멍바위' 찾았다....... 어라? 그럼 저건 뭐여?.... 빨리 정리하고 따라서 올라간다.




▼ 짠~~~ 하고 나타난 '구멍바위(=천공굴=쇠코바위)'~~~~ 야~~ 정말 멋지다. 완전 외국에 나온 기분~




▼ 먼저 '소원맘'님부터 '천공굴'에서 한컷~




▼ '무아'대장님도~~




▼ 나는 '무아'회장님께서 담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무아'회장님 사진첩에서~(감사합니다.)




▼ 진짜 중국의 '천문산'의 '하늘굴' 보다 더 멋지다.




▼ 우리나라에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이런곳이 있었다니......ㅎ...




▼ '천공굴(쇠코바위)' 위쪽의 절리 모습이다.








▼ 어느새 건너편으로 건너가신 '소원맘'님~








▼ 에고 무서버라~~ 기둥에 앉아버리시네~~








▼ '천공굴' 뒤로 낚시배 어선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이렇게 여기서 즐기는 맛을 아시려나?.....ㅎㅎ.....








▼ '천공굴'을 보는 진정한 재미는 바로 이것이었군~~ 구멍을 통해서 낚시배를 감상하는~~~ㅎㅎ~~~~~




▼ 이렇게 멋진 동굴이 훼손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마구 마구 솟아 오른다.








▼ 이제 위로 올라가시는 '소원맘'님~




▼ 어~~ 너무 위험해요~~~ 그래도 아랑곳 없다..... 사실 저 위에서는 이 아래쪽이 잘 보이지 않기에 고개를 쑥 내밀고 보지 않는 이상은 그리 무서워 보이지 않는다는.....ㅋㅋ.....




▼ 그래도 아래서 보는 사람들은 정말 가슴 철렁이다.~




























▼ 아쉽지만 '구멍바위'를 떠나면서 담아본다.




▼ 3시방향이 조금전 우리가 앉아서 사진을 찍던장소~




▼ 이제는 미련없이~~~ 위로 오른다.








▼ '소원맘'님은 멋진 모습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계신지?.....












▼ 하이라이트 명소 구경을 마치고 복귀중이다.




▼ 조금전 감상했던 공룡발톱부근~




















▼ 다시 '투구봉'을 향해서 오른다.




















▼ 지나온 길을 다시 돌아다보고~








▼ 빨리 오세요~~ '소원맘'님~~ 배 떠나갑니다....ㅎ...








▼ 다시 '투구봉'을 지나서~




▼ 왼쪽편의 2시방향 '깃대봉'과 왼쪽이 무명봉~




▼ '선착장'의 모습이 보인다.




▼ 이제 산에서는 하산길~








▼ 유람선 한척이 들어오고 있네~
















▼ 투구봉 건너편 봉우리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구간들~
















▼ 아까 봤었던 이정표~ 이제는 '선착장'쪽으로 직진하면서 하산이다.
























▼ 삼거리~~ 이젠 해수욕장 방향으로~




▼ 조금전 삼거리에서 앞쪽으로 희미한 갈림길이 보인다. 직진하면 바로 선착장 같은데, 우리는 오른쪽으로 해수욕장을 구경하기 위해 우측으로 하산~




▼ 임도를 만난다. 우리는 '버금물해수욕장'방향으로~~~




▼ 꽂지3길을 따라서 해수욕장으로 이동한다.


- 관리도의 멋진 섬 산행을 마치고~~ 이제는 해변 여행을 하기위해 해변길로 이동한다.


- 해변 이야기는 3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