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①
▶ 다녀온 곳 : 달마산
▶ 다녀온 날짜 : 2018년 4월 1일
▶ 함께한 분들 : 산수산악회 + 가족
▶ 산행코스 : 송촌마을 - 송촌저수지 - 바람재 - 관음봉 - 관음봉삼거리 - 돌탑봉 - 달마봉(정상:불썬봉) - 대밭삼거리 - 떡봉 - 도솔암 - 도솔봉 - 마봉리주차장(약 11km)
▶ 대표봉우리 : 달마봉(불썬봉), 도솔봉, 관음봉
▶ 내역 :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며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있다.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인터넷 참조]
☞ 산행 사진이 많은 관계로 총 4부로 나눠서 산행기를 만들어봅니다.
산행 사진은 모두 PC에서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1부 : 송촌마을 - 송촌저수지 - 바람재 - 관음봉 - 관음봉삼거리 - 농바우 - 진달래/억새능선길 - 달마봉(정상:불썬봉)
- 남도의 금강산중 하나인 '달마산'~
4계절 언제라도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달마산'을 이번에는 예쁜 진달래가 피는 봄에 찾아가 본다.
산악회에서의 정식코스로는 '미황사 주차장'에서 출발을 하고 있기에, '관음재 삼거리'의 진달래 억새능선이 그리워서 '안빈낙도'님과 함께 '송촌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기위해 '송촌마을'에서 하차한다.
▼ '송촌마을입구' 도로에서 출발하여 '송촌 저수지'를 향해서~Go~~
▼ 정면으로 멋진 달마산의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1시 방향에 오늘의 정상인 '달마봉(불썬봉)'의 모습이 보인다. 오늘 내가 가 보고 싶은 구간은 몇년전 멋지게 즐겼던 진달래/억새능선구간인 12시방향의 능선길~~ 저 구간을 오르기 위해선 10시방향 왼쪽아래에 있는 바람재에서 가장 왼쪽 봉우리 부터 차례로 각각의 봉우리를 지나서 정상을 향하게 된다. 사진 2시방향의 골짜기가 '문바위재'에서 '미황사'로 하산하는 구간이다. '도솔봉'은 사진의 3시방향으로 6km이상 더 가야 만날 수 있다.
▼ 오늘의 파트너 '안빈낙도'님~~ 걸음이 엄청 빠르신데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나?.......
▼ 달마산 등산로 정코스에 안착~
▼ 오른쪽 '송촌 저수지'를 보면서 지난다.
▼ 본격적인 들머리~~ 왼쪽길을 통해서 이동해야 한다.
▼ 실제 산의 모양과 비교를 해 보면 지도에는 현위치에서 불썬봉가는 봉우리의 그림이 잘못나와 있는듯~~ 거리상 표시가 좀 부정확하다.
▼ '달마산 정상'까지 4.1km~~~ 가파른 산길을 치고 올라가야하기에 결코 만만한 거리는 아니다.
▼ 벌써부터 주변으로 예쁘게 산객을 반겨주는 진달래~~~
▼ 제비꽃도 주렁(?)~~ 무리져서 피어있고~
▼ 예쁜 계곡길도 지나고~~~ 오늘의 처음이자 마지막 계곡~~
▼ 하얀색 제비꽃까지.... 역시나 봄은 야생화 천국이다.
▼ '두충나무'처럼 생긴 군락지를 지나니 다시 '전나무' 군락지도 나오고~
▼ 이렇게 대나무 숲길도 지나고~~~
▼ 조금 가팔라지면서 진달래 꽃들이 마구 마구 손짓을 하면서 반겨주는데~~
▼ 곧이어 임도를 만난다.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바로 '관음봉'지난 '관음봉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 구간이고, 왼쪽으로 이동하면 '관음봉'을 통과해서 '관음봉 삼거리'로 가게된다. 우리는 왼쪽으로 이동한다. 주변에 너덜바위 구간이 보이면서 그 구간을 지나면 앞쪽에 보이는 우측 등산로를 만난다.
▼ 너덜바위구간~ 조금있다가 산행도중 저 구간 상류부분을 만나게 된다.
▼ 임도길에서 오른쪽으로 본격적으로 가팔라지기 시작하는 산행입구~~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가 2km~~~ 그런데 지금부터가 엄청 난코스의 연속이다.
▼ 주변으로 온통 진달래밭~~ 산행하면서 가픈 숨을 고르기 바쁜데도 주변의 진분홍의 진달래를 보니 정말 기운이 생기는듯 하다.
▼ 이번에는 동백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 갈참나무/굴참나무 군락지 사이사이로 멋진 진달래~밭~
▼ '안빈낙도'님의 발이 더 빨라지기 시작한다. 아니~ 나의 걸음이 더 느려지는 것이겠지.... 휙~~ 날아가버리신 '안빈낙도'님~~ 이 이후로 뵙질 못하고 정상지나서 식사때가 되어서 간신히 합류한다....ㅠㅠ.....
▼ 앞쪽으로 갈림길~~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 리본이 많이 달려 있기에 코스 찾기는 어렵지 않다.
▼ 이번에는 조릿대 숲~~
▼ 드디어 만나는 너덜바위구간~~~ 이길이 실제 등로이다.
▼ 이런 너덜바위사이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진달래 꽃'~~ 주변에는 '생강나무'와 함께 봄소식을 마구 전해준다.
▼ '생강나무'도 한컷 담아보고~
▼ 에구~~ 아직도 한참을 올라가야하는 너덜구간~~~ 발 삐끗하면 큰일이다. 아직 산행 초반인데... 그러니 조심스럽게~~~
▼ 잠시 숨을 돌리면서 뒤 돌아서서 9시 저수지 방향을 바라다 본다. '송촌저수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아래쪽으로 한참을 올라온 너덜바위구간의 모습~
▼ 드디어 너덜바위 구간을 뚫고 올라오니 완전 '진달래꽃' 천국~~~ 색감이 너무 좋다. 그냥 마구마구 피곤이 풀리는것 같은 황홀함~~
▼ '바람재' 도착~~~ 앞으로 올라가는 구간이 '관음봉'이다. 사실 '관음봉'을 패스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욕심때문에..ㅠㅠ.. '안빈낙도'님은 벌써 '관음봉'을 통과 하셨겠지... 하는수 없이 천천히 주변 경관찍으면서 홀로 올라보기로~~~ 그런데 거리를 보면 아까 임도 시작점에서는 정상까지가 2km~남았다고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정상까지 2.45km~~가 남았다고 하니????뭐여?. 거꾸로 갔다는??? 도대체 어느것을 믿어야 할지~~~~ㅠㅠ~~~~~
▼ 뒷쪽의 작은 봉우리~ 바위 진달래가 정말 예쁘게 반겨준다.
▼ 멋진 모습들을 선물해주는 암봉들~~~ 이 많은 암봉들이 모두 부처님이라고 하는데,~ 그러고보니 모두 합장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들~~
▼ 오른쪽을 향해서 합장하고 있는 부처님들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위쪽 바위군을 보니 모두 부처님께서 '관음봉'으로 올라오는 산객들의 내려다 보고 계시는듯~
▼ 예쁜 고깔 갓바위도 보이고~
▼ '관음봉'~~~ 작년 '덕룡산'에 왔을때 보다도 더 멋진 바위 진달래를 맛보게 하는데~
▼ 진달래를 '참꽃'이라고 부른다지~~~ 먹을수 있는 꽃~~ 그래서 '진짜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참꽃'~~~ 하나의 줄기 봉우리 끝에 4개가 곁으로 나는 모습은 이곳 해남쪽에서 볼 수 있는 명물이다. 오늘은 그런 진정한 참꽃을 원없이 볼수 있음에 힘든가운데도 행복한 산행을 이어간다.
▼ '두견화'라고도 부르는 '진달래'~~ 진달래는 잎이 없이 꽃이 먼저 피는 특징이 있다. 꽃이 지면 잎이 솟아 난다는....ㅎ....
▼ '관음봉'을 오르면서 반대쪽 봉우리의 모습을 바라다 본다.
▼ 와우~~~~ 관음봉 중턱쯤 오르자 왼쪽으로 멋진 '완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제도 그 옆을 지나갔었는데~~ㅋ~~ 12시 방향 오른쪽의 '상황봉'과 12시방향 왼쪽의 '백운봉'~~ 그리고 '백운봉' 왼쪽으로 조그만 턱처럼 보이는 '업진봉' 그리고 더 왼쪽으로 송곳니처럼 볼록 튀어 오른 '숙승봉'~~~ '심봉'만이 '상황봉' 뒷쪽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멋진 5개의 봉우리를 자랑하는 '완도'의 산새~~
▼ 뒤쪽으로 예쁜 돌탑봉~~ 저곳은 계획에 없다.
▼ '관음봉' 오름길~
▼ 우뚝 솟은 부처님 바위 옆에서 예쁘게 보조를 맞춰주는 바위 진달래들~
▼ 진달래 꽃 건너편으로 작은 문바위도 보인다.....
▼ 오르면 오를수록 더 멋진 주변 경관들~ 바로 앞의 바위위에 나현이가 올라가서 '아빠'~를 불렀던 몇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 중앙 왼쪽으로 '송촌 저수지'의 모습이 보인다. 멀리 우리가 산행을 시작했던 국도도 보이고~~
▼ '완도' 앞바다~
▼ 등산로가 거의 정비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조심 조심해서 올라야 한다. 엄청 가파른 구간을~~~
▼ 문바위~~~ 예전에 아빠가 사진찍는사이 나현이가 혼자 문바위에 들어가서 '문바위'야~~ 사진찍어줘~~~하고 불렀던곳~~ㅋ~
▼ 아직도 '관음봉' 정상은 더 올라야 한다.
▼ 암릉 사이를 통해서 멋진 풍광을~~ 중앙으로 멀리 '완도대교'의 모습이 보인다.
▼ '관음봉' 오름길~
▼ 조금전 사진찍으러 올라갔던 봉우리가 바로앞의 돌탑봉이고, 건너편은 지나쳐왔던 봉우리~
▼ 또 하나의 암릉을 타고 올라와서 다시 조금전 위치를 담아본다.
▼ 진달래꽃 색깔이 너무 진하고 곱다.
▼ '관음봉' 정상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 '완도' 5봉의 모습도 바라보면서~
▼ 이쯤에서 파노라마를 안 찍을수 없지~~~~~
▼ 세동각난 너럭바위~~~ 저 바위가 이곳으로 올라올때 산우님들이 즐겨찾는 포토존 바위이다. '안빈낙도'님이 계시면 저곳에서의 멋진 모습을 담아드릴텐데...ㅠㅠ......
▼ 너럭바위에 올라서서 뒷쪽의 돌탑 암봉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 다시 '관음봉'을 향해서~
▼ 올라가면서 조금전 서 있던 너럭바위의 모습을 담아본다.
▼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질릴 수 없는 멋진 풍경들~
▼ 파란하늘을 그려보지만, 오늘 전국이 흐림~ 거기에 미세먼지까지~~~ㅠㅠ~~~
▼ 바위 사이사이에서~ 등로 곳곳에서~ 길을 안내하는 진달래꽃 길~~
▼ 모처럼 두 내외분을 만난다. '달마고도'를 걷다가 너무 믿믿해서 산으로 올라오셨다는 두분~~~ 산 조망의 화려함에 '달마고도'의 행보는 포기하셨다는.....ㅋ....
▼ '관음봉' 정상으로 오를수록 더 수려한 진달래꽃길~~ 예쁜 진달래 꽃 무리 중앙의 바위 모습이 아름다운 진주를 머금고 있는 '조개 바위'인듯~~
▼ '관음봉' 정상에 도착~~~~ 여기서 보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너무 멋진곳이다. 바로 이곳에서의 풍경이 탐이나서 '관음봉'까지 욕심을 내었던것~~~~ 욕심 낸 만큼 힘이 들었지만, 더 멋진 선물로 보상받는 기분에 마음만은 굿이다.
▼ 바로 아래가 '관음봉 삼거리'~ 건너편 바위가 '농바우'~~ 우람한 공룡이 등줄기 넘어서 11시방향으로 봉긋 솟아있는 봉우리가 '달마봉(불썬봉)'의 모습이다.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 풍광을 담아보고~~
▼ '관음봉'에서 주변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 바로 뒤쪽의 '두륜산'을 담아보는데, 코앞에 멋지게 보여야할 '두륜산'의 모습이 희뿌연 연무에 그저 위치만을 가름하게 한다.
▼ 다시 한번 멋진 능선구간을 향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안빈낙도'님께 전화를 걸어보는데..... '고객이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ㅠㅠ...
▼ '달마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멋진 풍광에 취해 한참의 휴식과 사진을 담은후 이제 다음코스로 이동중에 다시 정면을 향해서~~~
▼ '공작바위'~~ 왼쪽 날개끝에 붉은 진달래가 장식을 하고 있다.
▼ 줌으로 당겨 볼까나~~
▼ 수려한 진달래와 앞쪽 암봉을 배경으로~
▼ '관음봉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이렇게 의자까지 마련되어 있는 휴식공간이 존재한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집에서 만들어왔던 빵을 나눠먹던곳~~ 정말 예쁜 기억들이 가득한 곳이다.
▼ '관음봉 능선 삼거리'~~ 아까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바로 이쪽 구간으로 도착하게된다. 그러면 '관음봉'은 그냥 패스되기에....
▼ 계속해서 한길~~인 직진을 한다.
▼ 역시나 우람한 암봉사이로~
▼ 아~~ 반가운 합장한 아기곰바위~~ 오랜만에 봤는데 지금 보니깐 어찌 멧돼지가 합장을 하고 있는듯...ㅋㅋ....
▼ 역시나 그리 좋지못한 너덜 오르막구간~
▼ 오르막 구간정상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장농을 쌓아놓은듯하다는 '농바우'~~ 정면 멀리 '달마봉'이 보이고, 멋진 억새능선구간길이 펼쳐진다. 역시나 멋진 풍광들~~
▼ '달마봉'을 다시 줌으로 당겨보고~
▼ '농바우'를 건넌다. 바위 간격이 넓어서 조심해서 건너야한다. 예전에 어린 나현이는 이곳을 어떻게 건너갔을까하는 생각이 문득~~~ㅋ~
▼ 진달래 터널구간~~ 이곳에 진달래가 다 피면 그 모습또한 또 얼마나 멋질까~~
▼ 진달래 터널구간을 빠져나오면서 멋진 억새와 진달래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 멋진 풍광을 즐기면서 줌으로도 당겨보고~
▼ 짙은 분홍빛의 진달래꽃과의 조화도 환상이다.
▼ 오른쪽으로 수많은 불상바위들~~~ 모두 머리를 세우고 합장하면서 주변을 바라보고 있는듯~~ 이곳 바위들은 이렇게 머리부분들이 모두 있는것이 참으로 부처님 같은 형상을 연상케한다.
▼ 앞쪽 능선을 오르면서 뒤 돌아서서 '농바우' 쪽을 바라다보고 있다. 그 뒤로 '관음봉'의 모습도 보이고~
▼ 바위의 형체 하나하나를 모두 말로 표현하기 힘들뿐~~
▼ 완도대교쪽으로의 풍광도 담아보고~
▼ 메뚜기 형상의 바위~
▼ 다시 돌아서서 '농바우'와 '관음봉'을 본다. 시원한 진달래/억새 능선길~
▼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그 뒤로 '두륜산'까지 멋지게 조망되어야 하는 구간인데~흐림으로 형체만이 보인다.~
▼ 왼쪽 송촌저수지방향~~
▼ '이진리' 방향~ '산마저수지'가 2시방향으로 보인다. 건너편이 '완도'~
▼ 진행방향으로 '달마봉'의 봉수대가 보이고, 산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 위치를 이동하면서 '달마봉'의 봉수대를 조망해보고~
▼ 진행방향 왼쪽으로 '서홍리'방면~ 멀리 남해바다가 조망되는데~
▼ 진행방향 왼쪽의 기암괴석들~ 이쪽도 형체는 무언가 모습을 담고 있는듯하다.
▼ 귀를 쫑긋세운 강아지 바위~~
▼ 뒤쪽으로 지나온 암릉길을 보고 있다.
▼ 가야할 봉수대 방향으로도 예쁜 진달래 꽃밭길은 계속되고~
▼ 470봉에 올라서서 정상 '봉수대'를 바라다 본다. 등로를 안내하는 진달래 꽃밭길~
▼ 큰 바위 옆길을 따라서 이동~
▼ 뒤 돌아다보니 조금전 지나온 470봉과 그 뒤로 434봉구간의 '농바우'~~가 조망되고~
▼ 진행방향~~~
▼ 앞쪽으로 용아장성의 '새바위'를 연상케하는~~~바위 등장~
▼ 진달래꽃 사이로 뾰족히 보여주는 정상의 '봉화대'~
▼ 아직도 다음주까지는 진달래 꽃길을 암시하는듯~~~~
▼ 정상부근으로 갈 수록 산죽길대 등장하고~
▼ 흰 제비꽃~~~ 오늘 산행에서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 돌아온 뒤쪽 능선길~~ 바로 앞이 470봉과 그 뒤로 434봉~ 그리고 조금 오른쪽 뒤로 '농바우'~와 뒤쪽 뾰족한 '관음봉'~~ 중앙 뒤로 희미하게 뾰족한 '대둔산'~ 그리고 12방향 뒤로 희미한 '두륜산'의 모습~~ 그 능선따라 오른쪽으로 '주작산'과 '덕룡산' 능선길이 많이 흐리지만 멋지게 조망된다.
▼ 바로 코앞이 정상 '봉수대'~
▼ '봉수대'에 올랐다. 뒤로 걸어온 능선길을 바라다 본다. 멋진 풍광들~~~
▼ '봉수대'에서 만난 '뉴평택 회장님'~~~ 산은 많이 다니셨는데, 지금 100대명산을 인증하신다고 최근에 더 부지런히 다니시고 계시다.
▼ 정상 '봉화대'에서 바라다본 '완도'의 모습~~~ 완도 5봉중 왼쪽 송곳니모양의 '숙승봉'부터 '업진봉'~ '백운봉' 그리고 중앙 오른쪽으로 가장 높은 '상황봉'~~ 그 능선따라서 조금 볼록한곳이 뒷쪽의 '심봉'일것 같은~~
▼ 진행방향의 전경~~ 정상석은 '봉수대'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가야할 공룡 등짝의 울퉁불퉁함을 자랑하는 달마산 능선길~~ 중앙 저 멀리 끝으로 471봉과 그 뒤로 '떡봉'의 모습까지 조망된다.
▼ 일단은 왔으니 정상 인증을 하시고~~(489m)~
- 송촌마을을 시작으로 '관음봉' 구간의 바람재에서의 멋진 진달래와 억새의 조화를 구경하면서 바쁘게 진행된 정상까지의 산행길~~~
조금은 여유롭게 주변 산우님들과 산행을 즐기면서 사진도 담으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면 더 멋졌을것 같은 산행길 이었지만, 여건이 그렇지 못함에 서둘러 정상 인증을 마치고 다시 '달마봉'을 향해서 출발을 서두른다.
~~~~~>>>> 2부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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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미황사에서 올라온 나현이와 나현맘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