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위산'행 후 물놀이~
▶ 다녀온 곳 : 충북 제천 '북바위산'
▶ 다녀온 날짜 : 2017년 8월 6일
▶ 함께한 분들 : 산수산악회 + 가족
▶ 산행코스 : 뫼악산장 - 사시리고개갈림길 - 북바위산 정상 - 신선대 - 너럭바위 - 북바위 - 물레방아휴게소
▶ 내역 :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772m의 산이다.
산 이름은 지릅재에서 북쪽에 위치한 바위산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주민들에 의하면 산자락에 타악기인 북(鼓)을 닮은 거대한 기암이 있어 북바위산이라한다고 한다.
▼ 산행 들머리인 '뫼악산장'에 도착~~ 벌써 이곳에서 산행을 준비하는 차량들이 여러대가 줄서있다.
▼ 입구~~ 들머리~
▼ 이곳부터 북바위산 정상까지는 약 2km구간~ 대부분이 오르막구간이다.
▼ 화장실을 지나고~
▼ 임도길따라 오르다보면~
▼ 포장도로가 나타나고 경사길을 따라 오른다.
▼ 20여분 이동하면 만나는 '사시리고개' 갈림길~ 왼쪽으로는 '북바위산'으로 가는길, '오른쪽으로는 '박쥐봉'가는길(등로는 조금더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직진하면 '사시리계곡'으로해서 바로 물레방아 휴게소로 갈 수 있다.
▼ '사시리고개'로 올라오는 산우님들~
▼ '사시리고개'에서 '북바위산' 정상쪽으로 이동중인 산우님들~
▼ 본격적인 산길 오르막이다. 앞서가던 나현이가 아빠를 기다리고있는데....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기운이 푹~ 빠져있군~
▼ 이정표~
▼ 두꺼비 등짝처럼 불룩 튀어오른 바위에 올라서 한컷~
▼ 철계단을 만나고~
▼ 휴~~ 덥기는 무지 덥다~~ 땀이 비오듯~~~
▼ 1.7km지점~~ 다와 가는군~
▼ 가파른 구간을 벗어나서 약간의 능선구간으로 이동하자, 조금은 신이 났는지 모자를 돌리는 나현이~
▼ 큰 너럭바위 건너편에 정상의 모습이 보인다.
▼ 정상 도착~~~ 정상 인증하는 산우님들이 많아서 잠시 전망대로~
▼ 정상 앞에 위치한 전망대~~ 탁 틔인 주변 풍광에 기분이 자동 Up 된다. 10시방향 '주흘산'과 그 오른쪽의 '부봉'을 배경으로~
▼ 구름이 멋지게 회오리치고 있는듯이 보이는 '주흘산' 정상과 오른쪽 공룡의 이빨과도 같은 '부봉'의 모습~ 그리고 그 오른쪽 앞(1시방향중앙)의 평퍼짐하게 생긴 봉우리를 가진 '마패봉'~ 사진에는 잘 못 담았지만, 9시방향 코앞에 있는 봉우리가 '박쥐봉능선'~
▼ '주흘산'과 '부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박쥐봉'의 위치를 잘못파악하여 잠시 '영봉'으로 착각했던 '부봉'~미안혀~~~ '주흘산'에서 '부봉'으로 이어지는 멋진 6개의 봉우리가 선명하다.
▼ 중앙 왼쪽으로 뾰족 솟은 '신성봉'의 모습~
▼ '신선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주흘산 정상이 담배를 피고 있는듯한~~~ㅋ~
▼ 10방향 코앞의 봉우리가 '박쥐봉능선'~
▼ 9시 '박쥐봉 능선'에서 오른쪽 3시의 '마패봉'까지 한컷에 담아본다.
▼ 12시 중앙의 '박쥐봉' 뒤로 멀리 1시방향으로 '대미산' 인듯~
▼ 더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주변 풍광을 담아보는데~~
▼ 중앙 뒤로 10시방향에 월악산 '영봉'과 중간의 '망덕봉' 암릉들의 모습~ 바로앞의 중앙이 '말뫼봉'~
▼ '말뫼봉' 뒤로 펼쳐진 월악의 산군들을 나뭇가지사이로 보니 더 멋지게 보인다.
▼ 줌으로 당겨 볼까나~~
▼ 앞쪽 봉우리인 신선대로 오르는 철계단의 산우님들 모습이 보인다.
▼ 대포바위 같은데, 다시 보니 거북이가 얼굴을 내밀고 있는듯한 형상의 바위~~
▼ 중앙 왼쪽으로 '사시리고개'와 12시방향 의 '신선봉'~~ 그리고 2시방향으로 '북바위산 정상'~
▼ '사시리고개' 뒤쪽으로 펼쳐진 '마패봉'~'신선봉'~ 줄기가 멋지게 조망된다.
▼ '북바위산 정상'을 배경으로~
▼ '신선대' 조망데크에서~ 주변 경관을 보기좋게 잘 꾸며놓은듯~
▼ 1시방향 '박쥐봉'을 보면서~ 중앙 왼쪽이 '포암산'과 '만수봉'~
▼ '만수봉' 배경으로~
▼ '사시리계곡'길~~~ 9시방향의 '박쥐봉'으로 가는 예쁜 능선길이 보이고, 12시 방향 뒤로 주흘산의 '부봉'의 모습이 보인다.
▼ '부봉'을 줌으로 당겨보고~
▼ '마패봉(마역봉)과 '신선봉'을 배경으로~
▼ 뒤쪽 10시방향의 '영봉'을 배경으로~
▼ 9시 방향 '월악산 '영봉'의 모습과 10시 왼쪽방향의 '마애봉'~ 10시 오른쪽으로 '만수봉'과 만수봉 릿지구간의 주변 암릉들의 모습이 멋지게 조망된다.
▼ 뒷쪽으로 돌아보면서 넘어온 10시방향의 '북바위산 정상'과 '신선대'를 바라다본다.
▼ '북바위산 정상'과 '신선대'를 배경으로~
▼ 월악산의 멋진 산군들~ '영봉'을 기준으로 중앙왼쪽에 '마애봉'~ 중앙으로 '만수릿지능선'~ 2시방향의 '덕주봉'~등 월악의 근육골결이 우람하게도 펼쳐진다.
▼ 중앙의 '만수봉'과 오른쪽 뒤 2시방향으로 '포암산'~ 2년전 저 능선길을 걸으면서 멋진 월악에 반했었는데~~
▼ '송계계곡' 바로위의 '용암봉'~ 그 뒤로 10시방향의 '덕주봉'과 11시 방향의 '만수봉'~ 오른쪽이 '포암산'~
▼ 나뭇가지 사이로 '영봉'의 모습과 '영봉' 주위를 둘러쌓고 있는 옅은 먹구름이 보인다.
▼ 월악산의 '영봉'을 줌으로 당겨보고~ 왼쪽 뒤쪽으로 '중봉'~ '하봉'~
▼ '북바위'의 모습이다. 그 바위 사이로 생명력을 과시하는 소나무가 정말 일품이군~~
▼ 점점 더 멋져지는 날씨~~ 암릉 슬랩지대를 지나면서~
▼ 하산길 앞쪽 멀리 '송계계곡'의 차도가 보인다.
▼ 10시방향 바로앞으로 '용암봉'~ 오른쪽 위로 '송계계곡' 상류~~ 닷돈재~~
▼ '북바위' 전망대에서~
▼ '북바위'~~~
▼ '영봉/중봉'하봉'의 모습이 뚜렷이 보인다.
▼ '월악산의 영봉'을 배경으로~
▼ 벼락맞은(?)바위~~
▼ 10시방향 앞의 산이 '용암봉'~ 그 왼쪽 뒤로 '덕주봉'과 10시방향 '만수봉'과 12시방향 '포암산'~
▼ 10시방향 '박쥐봉'과 사시리고개로 이어지는 능선~~
▼ '말뫼산'~
▼ 본격적인 가파른 하산길~
▼ 드디어 물레방아 휴게소가 있는 날머리에 도착~~~
▼ 휴게소 앞으로는 빼곡히 채운 차들의 모습이 보인다.
▼ 어??? 예전에는 저곳에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그래서 물레방아 휴게소라고 했었건만~~ 물레방아가 사라졌다.
▼ 오늘의 뒷풀이 보양식~~ 오리백숙~~~
▼ 산수 대장님~
▼ 산수 거목 회장님~
▼ 나현이보다 1살많은 동학년의 발레를 한다는 아이~~~ 둘이 바짝 마르기는 마찬가지~~ㅋ~~
▼ 즐거운 물놀이 시작~~~~~ 큰 물총을 집에 두고 왔다고 아쉬워 하던 나현이가 물병총으로 신나게 놀고 있어서 다행이다.
▼ 아이나 어른이나 물놀이에서는 모두가 동심~~~
▼ 작은 폭포수 아래 앉으면 저절로 두드려주는 자연 물 안마~~~ 더위는 완전 싹 사라진다.
▼ 물놀이 와서 살짝 발만 담그고 있는 나현맘~~ 우아한 백조(???)~~~
▼ '북바위'쪽의 '말뫼봉'을 올려다 보면서~ 가벼운 산행과 즐거운 물놀이를 마치면서 오늘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