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 매화의 섬 '관매도'를 찾아서-①
걷고싶은 매화의 섬 '관매도'를 찾아서-①
: 팽목항~진도바다~관매도입도~관매해수욕장~해변산책길~독립문바위~방아섬~습지관찰로~후박나무~마을돌담길~관매마을~돈대산
▶ 다녀온 곳 : '관매도'
▶ 다녀온 날짜 : 2017년 7월 30일
▶ 함께한 분들 : 가족
▶ 위치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 내역 : 면적 4.08㎢, 인구 480명(2001)이다. 하조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다도해의 일부를 이루는 독거군도에 속한다. 1600년경 나주에서 강릉 함씨가 처음 섬에 들어와 살았으며, 그후에 제주 고씨, 전주 이씨, 김해 김씨가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
옛날에는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으로 '볼매'라고 불리다가, 1914년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칠 때 '볼'을 '관(觀)'자로 표기하여 '관매도'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약 1700년경 '조'씨 성을 가진 선비가 제주도로 귀양가던 중 약 2㎞에 달하는 해변에 매화가 무성하게 핀 것을 보고 '관매도'라 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최고봉은 '돈대산(219m)'이며, 주로 낮은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의 대부분이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으나, 북서쪽 해안은 모래가 풍부한 사질해안이며, 특히 남쪽 해안은 높은 절벽과 해식동이 많아 절경을 이룬다. 썰물 때에는 인접하여 있는 '각흘도·항도·방아섬'과 연결되기도 한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농산물은 고구마이며, 그밖에 쌀·보리·콩·유채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는 멸치·조기·민어·삼치·농어 등이 잡히며, 김·미역·톳 등이 양식된다. 특히 돌김·미역·활선어 등은 특산물로 유명하다.
해안을 따라 가면 관매8경이 펼쳐지는데, 방아섬, 서들바굴 폭포, 하늘다리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기암절벽과 숲으로 우거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마을에는 수령 약 800년인 후박나무(천연기념물 212)가 있다. 설화와 전설로는 꽁돌과 형제섬, 구렁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전화취급소 1개소가 있으며,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1개교, 병설중학교 1개교가 있다. 진도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1일 1회 운항된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7월29일 토요일새벽부터 4시간 반 가량을 쉬지도 않고 운전해서 진도의 '팽목항'으로 달려왔다.... 오는 도중 중부지방과 남부 일부지방에서는 세찬 비와 바람이 불어된다. 약간의 우려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이곳 목포방향으로 오면서부터 비소식은 없다. 그런데 막상 목포부근부터 진도 '팽목항'으로 들어오니 짙은 안개가 가득한다. 비는 피했는데, 이x의 안개때문에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첫배가 6시40분~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차들로 팽목항 주변은 북적북적이고있는데, 앞에 보이는 '한림페리호'는 출항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역시나 안개가 짙어서 아예 출항 금지라고 한다.
지난번에 산악회에서 왔을때도 비와 안개로 인해서 섬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었던 아픔이 있는데, 오늘 또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2시간 가량 기달려도 진전이 없기에 빨리(?) 포기(?)~~ 일단 오늘 일정을 즉석에서 변경~ 신안의 '압해도'로 향하고~~ '관매도'는 상황봐서 내일 다시 오기로 한다.......
▼ 7월29일 새벽 6시 15분경~ 진도의 '팽목항'에 도착후 '관매도'로 운항하는 '한림페리호'의 모습~~ 주변이 안개로 가득~ 전혀 운항을 할 수 없은 상황이다. 그래서 오늘은 포기~~~~ㅠㅠ~~~~~
▼ 전날 '압해도'와 '목포'를 관광하고, 근처 모텔에서 숙박후 다시 '관매도'를 가기위해 재 도전~~ 다행이도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다.
▼ 새벽 6시30분인데, 벌써 '한림페리호'는 입항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점검길에 서 있다.
▼ 드디어 출항~~~(06시40분)~ '한림페리호'를타고 드디어 '관매도'로 출발한다. 앞에 보이는 '팽목항'의 야산위로 태양이 떠 오르고 있다.
▼ 이른 새벽이라그런지 갈메기의 모습이 그리 많지가 않다. 그나마 새우깡을 주는 사람들이 없으니, 그저 눈치만 보다가 날아가 버리는 갈메기....
▼ '조도'부근에 다달으면서 보이는 '조도대교'~~ 저 '조도대교'는 '상조도'와 '하조도'를 연결시켜놓은 '연륙교'이다.
▼ 배는 '조도'에 먼저 정차하여 내리고 차는 손님들을 받는다. '조도'는 예전에 다녀오긴 했었는데, 크게 기억이 없다보니, 다음에 다시 한번더 와 보기로 마음먹고~~~
▼ '조도대교'아래를 통과한다.
▼ '조도'의 모습은 마치 멋진 여인이 누어있는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섬~~~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1시방향의 안개에 쌓인 봉우리가 '하조도'의 '돈대봉'이다. 그리고 10시 방향의 얼굴모양을 하고 있는 암릉지대가 '손가락산'~~, 또 바로 앞에 보이는 해변이 '모래개해변'이다.
▼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9시방향의 '관매도'~~ 오른쪽의 외딴섬이 '거마도'이다.
▼ 드디어 '관매도'이 모습이 시야에 훤히 들어오고~ 오른쪽의 멋진 기암절벽이 '하늘담(벼락바위)'이다. 배타고만 볼수 있다는.....
▼ '관매도 선착장'~~ 12시방향의 뒷쪽 봉우리가 '돈대산'~
▼ '걷고 싶은 매화의 섬~ 관매도'~~ 드디어 3번의 도전끝에 입도에 성공한다....(08시05분) 왼쪽길은 '관매마을'~ 오른쪽 길은 '관호마을'~ 우리는 왼쪽 '관매마을'부터~~
▼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타고 1시간 30분가량 들어온 이 '관매도'는, '조도군' 최남단에 오랜 세월동안 비경을 감추고 있던 섬으로써, 홍도 사람들이 관매도에 '웃으며 왔다가 울며 돌아간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230여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진도군의 섬들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섬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8년에 휴양하기 좋은섬 Best 30중의 한곳으로 선정되었고, 섬전체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 모형배에도 올라타보고~~
▼ 이곳에서 바로 '돈대산' 오름길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관매도길'을 따라서 '관매해수욕장'을 지나 '독립문바위'쪽으로~
▼ 왼쪽으로 '관매 해수욕장'의 모습~
▼ 잔잔한 물살과 부드러운 갯벌의 모습~~ 오늘 여기를 조금 놀다가 가려면 부지런히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 '마실길'이라고 적혀있는곳을 따라 '관매해수욕장' 옆의 임도를 따라서 쭉 이동한다.
▼ '관매 해수욕장'~ 이른 아침이라 바다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 '관매도 선착장'을 바라다보고~
▼ 산보다는 바다에 관심이 더 많아 보이는 나현이~~~
▼
▼ 관매도해변옆에는 이렇게 텐트촌이 형성되어 있다. '관매도'의 백미중 하나는 이런 텐트촌은 다른 지역의 밀집된 야영장과는 달리 관매도의 드넓은 곰솔숲에서 자연을 고즈넉하게 느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이 사람들 모두가 어제 우리와 같이 발~ 동동 구르면서 입도하려고 한 사람들이었겠지.....
▼ 이런 예쁜 풍물단 조형물도 보이고~
▼ 계속해서 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 해안길 오른쪽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는듯~
▼ 오른쪽으로는 습지대가 보인다.
▼ 아주 부드럽고 바다를 조망하면서 편하게 걸을수 있는 산책로~~~ 이곳에서 1박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편하게 아침을 맞을수 있다는~~ 이곳 관매해변 뒷편에 있는 곰솔은 300년이 넘는 자연상태의 산림욕을 자랑하는곳으로 전체길이 2km에 이르며 샛길이 정비를 잘 해두어 산책하기에는 안성마춤이다. 또한 이런 관매도에서의 곰솔숲의 면적은 9만9천㎡(3만평)이나되기에 우리나라 해수욕장 방풍림 중에서는 가장 넓은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 산책로에는 이렇게 길따라서 정비가 잘 되어 있다.
▼ 오늘 몇번 보았던 '관매도 해변의 달랑게'~~ 사실 바다보다는 이런 언덕부지에서 2마리나 보았다.
▼ 해변둘레길을 걷다가 다시 해변으로 내려가보기로~
▼ 오른쪽으로 굽어지는곳은 둘레길~~ 우리는 해변으로 직진한다.
▼ 해변바닥에는 수많은 구멍과 게들이 쌓아놓은 작은 흙더미가 송송송~~~~ '달랑게' 무리가 엄청 빠르게 옆걸음치는 이 모래사장은 '떡모래'라고 불릴 만큼 단단해서 2013년에는 관매도를 찾는 경비행기 두대가 활주로로 삼았다고 한다.
▼ '관매도 제1경 : 관매도 해변'~~ 썰물 때 폭이 200m에 이르는 '관매해변'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2.2km 정도 펼쳐져있고, 맑은 물과 150m 정도 걸어 들어가도 어른 머리가 잠기지 않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기에, 얕은 수심으로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아주 좋은곳이다. 주위에는 3만여평의 해변에 3백년 이상되는 4,600여 주의 해송이 13ha에 걸쳐 우거져있다.[인터넷 참조]
▼ 박아놓은 나무들의 용도는????
▼ 물이 빠지면 저 해변길을 따라서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돌아서면 '독립문 바위'쪽으로 갈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되고~~
▼ 해변에서 자주 보는 꽃~~ 이름이 뭘까?...
▼ 해변길에서 다시 둘레길로 돌아나와 본격적인 탐방코스로 이동한다.
▼ 임도를 만나게 되고~ 왼쪽으로 이동~
▼ 이곳부터 '독립문바위'까지가 650m~라고하니~~
▼ 다시 이정표를 만나는데, '방아섬'가는 표지판은 잘 보존해두고, '독립문바위'가는 이정표의 표지판을 누군가가 부서놓았다. 일부러 그랬는것 같은~~~ 우리는 '독립문바위'를 보기위해 왼쪽으로 이동~
▼ 작은 외길 왼쪽으로 조망처를 만난다.
▼ 혹시 여기가 '독립문바위'????~~ 혹시나 해서 조금 내려가 보았는데, 완전 절벽~~ 에고 무서버라~~~~~ 간신히 올라온다. 절대 내려가지 말것~
▼ 이곳에서는 '관매도'의 일몰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 다시 '독립문바위'를 보려고~~~
▼ 이런 숲길도 보이고~
▼ 숲길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곳 조망데크 아래로 넘어가 보기로 한다.
▼ ㅋ~~~ 여기 숨어있었군... '독립문 바위'~~~~ 그런데 조금더 욕심을 내어서 아래로 이동하고픈데, 정말 위험하다.
▼ 조금더 내려가서 줌으로 당겨보고~~
'독립문바위'는 지각변동에 의해 나타난 단층절리를 따라 발달된 해식동굴의 입구로서, 관매1경인 관매해변을 따라 동북쪽 끝으로 해식절벽이 연결된다. 또한, 해식절벽은 부안의 채석강처럼 층리가 매우 또렷하고 아름다운 절경이 특징이다.[인테넷 참조]
▼ 바닷물이 들락~ 날락~~ 지금은 물이 빠지고 있는듯~~ 조금~조금~~ 조심스럽게 내려서 사진에 담아본다. 그러나 정말 위험하다. 바닥길도 마사토기에 미끌~ 미끌~~ 떨어지면 그대로 바닷물에 풍덩~~~ 아주 조금 미끄러졌는데도 올라오느라 정말 애 먹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찔~~ 절대로 이곳으로는 내려가서는 안된다....ㅠㅠ.....
▼ 잠시 '관호마을'쪽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서 담아보고~ 앞에 보이는곳이 '선착장'~
▼ '독립문바위'를 나오면서 뒤돌아보면서 '독립문바위'가 있는곳을 다시한번 담아본다.
▼ 줌으로 당겨보고~~ '독립문바위'는 저 쪽 뒤로 돌아가야한다.
▼ 이제는 '방아섬'을 향해서 이동한다.
▼ 왼쪽으로는 해변길이 있기는 한데, 물이 빠져야 된다는.... 지금은 이렇게 숲길따라서 이동해야 한다.
▼ 와우~~ '방아섬'의 모습이 보인다.....
▼ 줌으로 당겨볼까나~~~ '방아섬 남근바위'의 모습이다.
'관매도 제2경 : 방아섬(남근바위)' -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섬으로, 섬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솟아 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원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섬이다.[인터넷 참조]
▼ 예쁜 대나무숲길~
▼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각흘도'의 모습이 보인다. 그 왼쪽의 볼록 튀어나온곳에 '독립문바위'가 있다.
▼ '방아섬' 조망처~~ 이곳에 적희 내용을 보니, '방아섬'이 있는 '관매도'와 여성의 기운을 가진 '하조도 신전리'간에 혼인을 하면 파경에 이르고 만다는 이야기가 있어 여전히 두 마을은 서로 혼사가 없다고하는 얘기가 있네~~~ 괜시리 조심스러워지는 대목~~~~
▼ '방아섬'이 코앞에~~ 물이 빠지면 뒷쪽으로 해서 올라갈 수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직 물이 덜 빠진상태라서 이정도밖에는 볼 수 없다.
▼ 혹시나 하고 나현이가 '방아섬' 올라가는 길을 찾아 갔다가 돌아오고~~
▼ '남근바위'대신에 이 바위에서라도 한컷~
▼ '방아섬'은 앞에 보이는 '관매도' 본섬과 따로 떨어져 있다.
▼ 왼쪽 언덕 위로 올라서서 이곳을 바라다 보기도 하는것 같은데, 올라가는길을 금줄로 막아두었다. 이제는 '방아섬'에서 철수한다.
▼ 가파른 해벽을 가진 '각흘도'~ 뒤에 보이는 섬이 '하조도'이다.
▼ '하조도'를 줌으로 당겨본다. 1시방향의 봉우리가 '조도'의 '돈대산(331m)'~
▼ 돌아오는길에 '방아섬' 조망처에서 한컷~
▼ 다시한번 줌으로 '남근바위'를 당겨보고~
▼ 처음에 출발했던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 이동하면서 바라다본 '관매해변'~ 왼쪽 9시 방향이 '돈대산'~ 중앙 뒤로가 '하늘다리'가 위치한 봉우리~
▼ 올때는 숲길 산챌로로 왔으니, 갈때는 임도를 따라서 습지구역쪽으로 이동한다.
▼ 정자에서 정면으로 가면 습지보존지역~ 이곳은 봄마다 유채꽃 노란물결이 일고, 초여름까지 해당화가~ 그리고 가을에는 메밀꽃 하얀물결로 물드는 경관이 뛰어난 곳이라고 하는데, 지금 계절은 그저 푸르름만이..... 그래서 우리는 습지촌으로 이동하다가 다시 좋은길따라 가기로~결정하고~~
▼ 이렇게 좋은길을 놔두고~~
▼ '맥문동'~~
▼ '선착장' 방향으로~
▼ 우리가 이동한길이 '마실길'이다.
▼ '관매도'의 보물~ '후박나무'~~ 이곳 숲은 '성황림'으로 집안의 평화와 행복을 빌기 위한 장소로, 매년 초에는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당제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12월말에 마을 주민 중에서 뽑힌 가장 깨끗한 사람이 제사를 주관하고, 제사 주관자인 제주는 치성을 들이기전 3일간 서낭당 안에서 지낸다음, 마을 주민들의 농악소리에 맞추어 서낭당을 나오며 당제는 막을 내리게 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천연기념물 제212호이다. 약 300살 정도라고 한다.
▼ '마을 돌담길'방향으로~~ 10시방향의 산이 '돈대산'~
▼ 마을벽에는 예쁜 벽화들이 즐비하다~
▼ 경겨운 돌담길의 모습들~
▼ '돈대산'을 오르는 최단코스는 이렇게 민박집 골목을 통해서 오르는 길이다.
▼ 정면으로 '돈대산' 정상의 모습~
▼ 올라가면서 뒤돌아다본 '관매마을'의 모습~
▼ 왼쪽 9시방향 으로 보이는 저수지는 '관매저수지'~
▼ 이렇게 경사가 급한구간은 안전장치도 있다. 그런데 많이 낡아있는 모습~~~
▼ 하늘말나리~
▼ 어느정도 올라서면서 뒤돌아다본 풍경~ 왼쪽 9시방향이 '관매해변'~ 10시 중앙방향이 '각흘도'~ 오른쪽 중심부가 '습지대'~
▼ '관매해변'을 줌으로 당겨본다.
▼ '관매해변' 끝자락의 '독립문'바위가 있는곳~ 2시방향 뒤로 '각흘도'~ 12시방향의 뒤는 '조도'~
▼ 관매해변을 줌으로~~ 9시방향에 선착장의 모습이 보인다.
▼ 삼거리 도착~~ 왼쪽의 '셋배'에서 오름길이 있는데, 그곳은 경사는 완만해도 1km이상 돌아오기에 우리는 직선코스를 타고 가파르게 올라왔다. 정상까지는 480m~
▼ 뒷쪽 배경~ 따로이 이름은 없은 작은 해변~
▼ 우리가 올라가야할 '돈대산 정상'~
▼ 좁은 외길이다.
▼ 작은 조망터에서~~ 속이 시원한 구간이다.
▼ 뒷쪽 해변~~ 9시 방향 뒤로 '신의도'의 모습이다.
▼ 정상을 바라다보고~
▼ 오르면서 뒤 돌아보니, 중앙으로 '관매도'와 연결되어 있는 '항도'의 모습~ 그리고 그 뒤로 '청등도'의 모습도 보인다. 12시 방향 뒤의 섬은 '조도'~
▼ '상투바위'에 우뚝 올라선 나현이~~
▼ 우리가 진행해야할 방향~~ 왼쪽 중심의 뽈록 봉우리의 이름은 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아래쪽에는 '할미중드랭이굴'이 자리잡고 있다.
▼ 선착장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능선구간이다. 우리가 이동해야하는 구간이기도하고~~
▼ '관매해변'방향~~ 앞에 보이는 저수지가 '관매 저수지'~
▼ '조도'방향으로~ 바로 아래가 '관매마을'이다.
▼ 3시방향 중심의 '항도'의 모습이 보인다. 그 뒤로 '청등도'~ '방아섬'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아까보다 물이 많이 빠져서 직접 '관매도' 본섬으로 걸어나올 수 있는 길이 보이는것을 보니, '방아섬'에서 물이 빠지면 바로 그쪽으로 걸어나와 섬을 일주하면서 '셋배'방향으로해서 '돈대산'을 오르는것도~?~
▼ 다시 조금더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보면, 9시 중심방향으로 조금전 보았던 '항도'~ 그 뒤로는 '청등도'~ 그리고 중앙 뒤에 보이는 홀로된 섬이 '신의도'~ 그 오른쪽 뒤로 뚝 떨어져있는 '곡두도'의 모습까지~
▼ 멋진 조망처에서 한컷~ 중앙 왼쪽의 뚝 떨어진 '곡두도'의 모습이 인상적인듯~
▼ 주변 풍광을 담고 있는사이 벌써 먼저 정상으로 올라가 버린 나현이~~
▼ 뒷쪽 풍광~~ 9시방향 뽈록 봉우리 넘어 아래쪽에 4경인 '할미중드랭이굴'이 있고, 9시 방향 끝에 8경인 '다리여'가 있다.
▼ 줌으로 당겨보고~
▼ 정상 도착~~~~~
▼ 변변한 정상석이 없다..... 그래도 반갑다.....
- 1부 끝~~~~~~~ 이어서 2부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