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외암민속마을

행복천 2017. 3. 6. 01:02

▶ 다녀온 곳 : 외암민속마을

▶ 다녀온 날짜 : 2017년 3월 4일

▶ 함께한 분들 : 행복천 + 유니콘 + 안빈낙도

▶ 위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 내역 : 설화산(雪華山) 기슭 경사지에 위치한 외암마을은 약 500년전에 강씨와 목씨 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이 이주해 오면서 예안 이씨가 대대로 살기 시작하였다. 그 후 이정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점차 양반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정의 6대손인 이간이 호를 ‘외암’이라 지은 후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 불렀다고 한다.

  현재 이 마을에는 영암댁·참판댁·송화댁 등의 양반주택과 50여 가구의 초가 등 크고 작은 옛집들이 상당부분 원래모습을 유지한 채 남아 있다. 양반집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특색있는 정원이 당시 양반의 생활모습과 풍류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초가 역시 예스러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고, 돌담으로 연결된 골목길과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마을의 경관을 더욱 고풍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한 마을에 전통적인 수법의 상류·중류·서민가옥이 함께 남아있어 마을의 형성이나 전통가옥의 연구에 매우 가치가 있다. 또 설화산에서 시작된 냇물이 마을을 통과하며 이루어낸 정원은 매우 특색있고 운치있어 마을 전체가 귀중한 가치를 간직하고 있다.[위키백과참조]




- 앞의 '설화산' 산행기에 이어서 '외암민속마을'로 하산하여 민속마을 구경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 '설화산'에서 내려와 '외암민속마을'로 들어가니 바로 만나는 '효도마을' 표지석~



▼ 뒤쪽으로 우리가 다녀온 '설화산'의 모습이 보인다.



▼ 한적한 문화마을~~ 시골 향기가 물씬 묻어 나는듯~~




▼ '디딜방아' 체험~




▼ 주변 담은 이렇게 모두가 돌담과 흙담으로 되어 있다.







































▼ 뭐를 보았는지 쏜살같이 달려가는 '나현이~'






▼ 그네를 보고 달려갔었군~




































▼ 이곳에서 촬영한 드라마와 영화들~

























































▼ '다듬이' 체험도 해보고~~












▼ 외줄타기 체험도 해보고~










































▼ 이곳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우리는 산에서 내려왔기에 그냥 들어왔군~~~



▼ 주차장~~~ 산행및 외암민속마을 견학 끝~~~~~~~



▼ 오늘의 뒤풀이~~~ 산행하면서 소모한 칼로리보다 5배는 더 먹겠는걸~~~.....ㅋ.....

- 아산의 10대 명산인 '설화산'을 찾아서 기분좋게 등산 마치고, 하산후 '외암문화마을'에서의 좋은 구경으로 편안한 번개산행을 마친다.  함께한 안빈낙도님과 유니콘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