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산
▶ 다녀온 곳 : 설화산
▶ 다녀온 날짜 : 2017년 3월 4일
▶ 함께한 분들 : 행복천 + 유니콘 + 안빈낙도
▶ 위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 내역 : 설화산(雪華山)은 충청남도 아산시 좌부동과 송악면, 배방읍에 걸쳐 있는 해발 441m인 산이다.
이른 가을부터 늦은 봄까지 눈이 덮여 장관을 이룬다고 해서 설화산이라고 한다.
붓끝 같은 봉우리가 솟아 있어 문필봉이라고도 하며 이 산 모양이 뾰족하기가 마치 촛불같고 그 봉우리가 다섯봉으로 오봉산이라고도 한다.
서쪽 산기슭에는 외암민속마을, 동쪽 산기슭에는 맹씨행단을 품고 있다. 등산로는 좌부동 오봉암에서 올라 가는 길과 외암리 소류지를 따라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위키백과참조]
▼ 산행들머리에 설치되어 있는 산행지도~
▼ 오늘의 산행 시작지점은 '초원 설화타운'으로 잡았다.
▼ 등산로 초입에는 이렇게 신발털이게도~ 운동기구도 있었는데..... 그런데, 이곳 들머리가 사유지라고 하여 출입을 불허한다고 한다. 그래서~~~~
▼ 주차장 끝지점으로 이동~ 옆의 산길을 통해서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10시5분)
▼ 앞쪽 사진에서 직진하면 완만한 능선구간~ 왼쪽으로 오르면 가파른 등로~~ 우리는 왼쪽구간으로 이동하여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있다.
▼ 10분가량 치고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우리가 올라온 들머리 아파트들이 보인다.
▼ 계속이어지는 가파른 구간~~ 오늘 안빈낙도님이 선두에서 리더하시고~~ 그 뒤를 나현이가~~ 나는 맨꼴찌로~~헉~헉~헉~~~~
▼ 나뭇가지사이로 보이는 '초원아파트'와 오른쪽 2시방향으로 '배방산'의 줄기인 '성터산'이 보인다.
▼ 들머리에서부터 15분 이상을 오르고 나니 드디어 능선구간~~ 이제야 숨좀 쉬겠다....ㅋ...
▼ 왼쪽 구간에서도 올라오는 길이 있다.
▼ 큰 배바위에 올라서서~~ 뒤쪽으로도 등로가 있다..... 등산로는 거미줄처럼 이곳 저곳으로~~~
▼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
▼ 왼쪽으로 멋진 바위가 있어서 조금 등로를 벗어나서 이동해보니, 바위 모습이 정말 멋지다...
▼ '산이 나를 부르면'~~~~ ㅋ~~~ 어쩌라구.........
▼ 왼쪽으로 팬스가 쳐져있다. 왼쪽너머로 뭐가 있길래???
▼ 와우~~ 급비탈 낭떨어지구간~~ 산을 마구 파 놓았다. 채석장인가???
▼ 2시방향으로 '망경산'의 모습이 보인다.
▼ 처음 만나는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오른쪽에서부터 올라오는 구간도 있다. 다른 산객들은 오른쪽방향에서 올라왔다고 하는데, 그곳도 '초원아파트'가 들머리라고 하니 아마도 우리가 처음 들머리에서 직진방향의 완만한 코스로 올랐을때 지금 우측에서 올라오는듯 하다.
▼ 조금전 이정표에서 왼쪽 직진을 하면 완만하게 정상가는길인듯하고~ 우측은 아주 가파른 구간을 따라서 정상으로 이동하는 길이다. 우리는 우측방향 비탈 오르막구간으로 오르고 있다.
▼ 급비탈길을 오르고나니 이렇게 쉼터가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조금은 완만한 능선길~~ 주변의 소나무 숲을 지나가는 힐링코스이다.
▼ 모처럼 오른쪽으로 시야가 확 트이는 구간~~ 아산방면~
▼ 줌으로 당겨보고~
▼ 정상부근에 다달으니 이렇게 주변에 눈들이 보인다. 날씨는 엄청 따뜻한 날인데~~
▼ 정상아래에 위치한 조망점~~ 12시방향으로 '배방산'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 조금더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정면 12시방향에 '작은봉'이라고 적혀있는 봉우리가 보이고~~
▼ 조금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11시방향으로 '망경산'의 모습이 보인다.
▼ 이제 마지막 정상을 향해서~~
▼ 정상 도착~~ 산행시작후 1시간 정도 올라왔다.
▼ '설화산'을 설명한 표지석~ 예전에는 '문필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작은봉'의 모습~~ 지도상 명칭이다.
▼ 오른쪽으로 돌면서~~ 9시방향의 봉우리가 '망경산(600m)'~ 2시방향의 봉우리가 '광덕산(699m)'~~
▼ 12시 중앙 위쪽 V자 저수지가 '송악저수지'~ 그 왼쪽 뒤의 11시방향 산이 '봉수산(535m)'~ 중앙 왼쪽이 우리가 하산할 '외암민속마을'~
▼ '외암민속마을'을 줌으로 확대해 본다.
▼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는곳을 줌으로 당겨본다. 꼭 호텔같이 생겼군~~ 그 오른쪽 뒤쪽의 산이 '황산'~~~ 이름이 멋지군~
▼ 오른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사진에 담아본다. '신인농공단지'방향~
▼ 아산시~~ 11시방향 뒤로 '영인산'의 모습도 보인다.
▼ '배방읍'방향~
▼ 멀리 천안방면~
▼ 주변풍광을 파노라마로~~
▼ 왼쪽 '망경산'과 오른쪽 '광덕산'을 함께 다시 담아본다.
▼ 아까 휴식에서 한번 먹고~ 다시 또 정상에서 간식중~~~ 정상에는 이렇게 마루가 놓여져 있어서 휴식하기에 아주 좋다.
▼ 우리가 이동할 방향을 배경으로~~
▼ '배태망설(배방산~태화산~망경산~설화산 : 19.9km)'종주에다가 '광덕산'에서 이곳 '설화산'까지 달려와 보셨다는 '안빈낙도'님~~ 대단해유~~~~
▼ 갑자기 도복을 입은 학생들과 산객들이 우루루~~~ 정상이 시끌벅적이다...
▼ 우리는 이제 하산길~~~
▼ 내리막길 구간 또한 엄청 가파르다.
▼ 작은 조망터에서 잠시~~
▼ 이곳에서 바라다보는 10시왼쪽의 '망경산'과 2시방향의 '광덕산'의 모습도 멋지다.
▼ 파노라마한컷 담고~
▼ 여전히 가파른 구간 하산길~
▼ 누가 예쁘게 탑도 쌓아놓으셨네~
▼ 작은 동굴도 보인다. 비가 오면 잠시 피할 수는 있을듯~
▼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하산길인데, 우리는 직진하기로 하고~~ 거의 길이 보이지 않는구간~
▼ 오르면서 뒤쪽의 '설화산' 정상을 바라다본다. 그사이 봉우리 하나를 넘어왔었군~~~ 11시 방향 봉우리가 '설화산' 정상~
▼ 우리가 이동한 방향 봉우리에 이렇게 산소가 놓여있다. 이곳까지 산소를 쓰다니.....
▼ 하산길이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바로 앞에 '외암민속마을'이 보이는데~~
▼ 하산길이 뚜렸하지 않기에 그냥 정면에 보이는 '외암민속마을'방향으로 하산하다가~~~~ㅠㅠ~~~~ 길이 없는 구간에 가시덤불까지 있기에, 나현이때문에 다시 Back 하기로~~~ㅠㅠ......고지가 바로 저 앞인데~~~
▼ 뒤로 빽해서 다시 왔던길로 내려가면서 담아본 '설화산 정상'~
▼ 잠시간의 알바를 마치고~ 아까 보았던 갈림길 이정표~~ 그냥 원래 길인 '위산막골'로 이동하기로~~
▼ 이곳 하산길은 아주 편한 등로 내리막길이다.
▼ 다시 만난 이정표~~ 확트인 조망 좋은곳~
▼ 위성 안테나를 배경으로~~~ 저곳이 'LG U+ 아산 지구국'이라고 한다.
▼ '윗산막골'~
▼ 이쪽이 '용화사'부근~
▼ 300년이상된 보호수~~ 조용한 마을에 멋진 풍경이다.
▼ 우리는 '외암민속마을'방향으로~
▼ 들판의 멋진 억새도 구경하고~
▼ 불태운 논두렁길도 걸어보고~
▼ 뒤 돌아보면 우리가 다녀온 '설화산'의 모습이 보인다.
▼ 드디어 '외암민속마을'이 보인다.(12시50분)
- 즐거운 '설화산' 산행을 마치고 '외암민속마을'로 들어간다.
'외암민속마을'이야기는 내일 다시~~~~~~~ 내일 '미륵산'산행을 위해서 조금은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