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도덕봉
▶ 다녀온 산 : 계룡산 도덕봉
▶ 다녀온 날짜 : 2017년 1월 8일
▶ 함께하신 분 : 가족
▶ 산행코스 : 수통골 탐방지원센터 - 삼거리 - 비탈 오르막 - 전망대 - 이티바위 - 도덕봉(흑룡산) - 가리울삼거리 - 하산길 - 수통골계곡 - 수통골 주차장
▼ 수통골 주차장에서 앞쪽 개울을 건너 산행은 시작된다. 오른쪽 아래 다리가 있다.
▼ 오늘 이동하게 될 코스를 훑어보고~~
▼ '수통골 네이처센터'~ 하산때 들러보기로 하고~
▼ 종주코스도 시간되면 괜찮을듯~ 오늘은 산행이 늦은지라 중간 '가리울삼거리'에서 꺽기로 하고~~
▼ 이쪽 오름길은 처음부터 경사가 많이 가파르다.
▼ 한겨울에 해당하는 1월인데,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영상5도 이상은 되는듯 하다. 주변에도 눈의 흔적은 보이지않고, 뽀송뽀송~ 먼지까지 일어나는 흙길 비탈구간을 오르고 있다.
▼ 경사구간 지나면서 바로 만나는완경사 능선시작구간~
▼ 등산로에는 제법 날까로운 뾰족돌이 많이 박혀있는 약한 너덜지대를 통해서 올라가는데~~
▼ 왼쪽으로 '도덕봉'과 주능선의 오르락 내리락 구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 오른쪽으로는 우리가 올라왔던 수통골주차장이 보이고, 멀리 유성시내와 대전 월드컵경기장이 보인다.
▼ 오름길 조망구간에서 왼쪽으로 돌아보니, '금수봉'의 모습이 부드럽게 들어오고~~ 그 왼쪽 능선따라 '빈계산'의 모습도 보인다.
▼ 이번에는 오름길 오른쪽 조망처에서도 뒤쪽으로 '옥녀봉'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 약간의 내리막구간~ 길이 아주 편한것이 산책코스로는 제격이다.
▼ 오른쪽 전망바위구간~~ 저 위에 올라서면 '옥녀봉'과 유성시내~ 대전월드컵구장방향이 잘 보인다.
▼ '옥녀봉' 왼쪽 뒤로 '갑하산'의 모습도 보이기 시작하고~
▼ 9시방향 왼쪽이 '대전 월드컵경기장'~ 중앙 아래쪽이 '한밭대학교'~ 중앙 오른쪽이 '학하 택지 개발지역'~ 그리고 중앙 오른쪽방향 뒤의 산이 '월평공원'이 있는 '도솔산'~~ 그리고 2시방향 맨 뒤로 '식장산(596m)'의 모습이 보인다.
▼ 멀리 '식장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이티바위'~
▼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길~
▼ 전망대 아래~ 뒤로는 '빈계산'~~
▼ 왼쪽 9시 방향이 '빈계산'~ 중앙의 뾰족산이 '금수봉'~
▼ '금수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우리가 산행을 시작한 주차장이 바로 앞쪽으로 보인다.
▼ 주차장을 줌으로 당겨본다. 사진 바로 아래쪽~
▼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조망~~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돌면서~~~
▼ '식장산' 방향을 좀 당겨서~~
▼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정상으로 Go~~
▼ 2시방향 '옥녀봉'~~
▼ 누가 돌탑을~~ 이제 막 쌓기 시작하는듯~~
▼ 명품 소나무에서 한컷~~
▼ 이제 가파른 구간은 다 올라온듯~~
▼ 정상으로 가는 능선~~
▼ '도덕봉' 정상에 도착~~~~
▼ 뒤쪽으로는 한자로 적어놓았군~~
▼ 우리는 '가리울 삼거리'방향으로~
▼ 와우~~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계룡산' 주능선이 보이고 있다. 2시방향이 '장군봉'~, 12시 왼쪽이 '신선봉', 그 왼쪽 뾰족한부분이 '삼불봉'~ 그리고 왼쪽으로 '자연성릉'~~~ 능선따라 왼쪽으로 '관음봉'이 조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시방향의 장군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중앙 왼쪽 건물이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
▼ 가장 왼쪽 9시 방향으로 최고봉인 '비로봉'의 모습이 보인다. 중앙으로 '자연성릉' 왼쪽으로 '관음봉', 오른쪽으로 뾰족한 '삼불봉'~
▼ '비로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장군봉'의 모습~
▼ 다시 택지개발쪽으로~
▼ '빈계산'과 '금수봉'~
▼ 시원한 경치구경 많이 했으니, 이젠 이동~
▼ 또 다시 만난 '계룡산 주능선'을 바라다보는 멋진 전망바위~~
▼ '계룡산 주능선'을 줌으로 당겨도 보고~
▼ '장군봉'~
▼ '삼불볼'~'신선봉'~
▼ 바로 앞에 크게 보이는 산이 '황적봉'~ 그 뒤 10시 중앙방향의 산이 '관음봉'~
▼ '계룡산 천황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마지막 조망점이 될지도 모르니 예쁙 한컷~
▼ '가리울 삼거리'~ 시간이 늦은지라, 오늘은 '수통골'로 바로 하산하기로~
▼ 하산한다면 그저 좋아서 앞으로 먼저 나아가는 '나현이'~~
▼ 하산길도 약간은 급경사 구간이 있다.
▼ 하산하면서 솔방울을 줍는다는 나현이~~ 무엇에 쓰려는지?...
▼ 건너편의 멋진 단애가 보이는곳을 배경으로~
▼ 왼쪽 봉우리가 '도덕산'~
▼ 하산길 누가 예쁘게 작은 돌탑을 쌓 두었네~~
▼ 비탈 바위구간~ 눈이 왔다면 꾀나 위험한 구간일듯~
▼ 일반 통로와 만나는 구간~
▼ 이미 산행은 끝나고, 주변 경관에 흠뻑 취해본다.
▼ 주차장 가는길의 마지막 다리~
▼ 올라갈때 보았던 '수통골 네이쳐 센터'에 잠시 들러 주변 정도도 얻고~
- 길지 않은 산행길을 마치고 하산하면서 느끼는것은 이런 예쁜 아기자기한 산이 이런곳에 있음에, 유성 시민들은 엄청 복받았구나~~ 하고 생각케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