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도 만대도
▶ 산이름 : 연대도/만지도
▶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烟谷里)에 딸린 섬/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 내역 : 연대도는 면적 0.535㎢, 해안선 길이 45㎞, 최고점 220m, 인구 150명(1999)이다.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영(三道水軍統制使營) 휘하의 수군들이 왜적들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섬의 정상 부분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렸다고 해서 연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18㎞ 해상에 있으며, 오곡도(烏谷島)와 함께 연곡리를 이룬다. 북쪽에 학림도(鶴林島)·저도(楮島)·송도(松島)가 있고, 동쪽에 비진도(比珍島)·용초도(龍草島)·한산도(閑山島) 등이 있다.
섬의 경사가 급하고, 남해안에는 높이 10m 가량의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북서쪽 해안의 평지에 연대마을이 있으며, 마을 뒤편에 연대도해수욕장이 있다. 농산물로 쌀·보리 등을 생산하고, 근해는 멸치어장을 이룬다. 섬의 북동쪽 해안가에 사적 제335호로 지정된 통영 연대도 유적이 있으며, 남서쪽의 딴여는 천연의 바위섬 낚시터로 유명하다. 난대림의 경관이 뛰어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2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만지도는 면적 0.35㎢, 최고점 100m, 인구 51명(1999)이다.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0㎞, 사천시에서 동쪽으로 26㎞ 해상에 있다. 동쪽에 연대도(烟臺島)가 암초로 연결되고, 북동쪽에 학림도(鶴林島)와 저도(楮島), 북쪽에 대소장도(大小長島)와 곤리도(昆里島), 서쪽에 추도(楸島), 남쪽에 내외부지도(內外夫支島) 등이 있다.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동서로 1.3㎞ 정도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의 만지산을 중심으로 산지가 발달하였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멸치·참돔·갈치 등의 어획이 많고, 전복, 참돔 양식이 활발하다. 달아항(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4)에서 1일 4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5년 8월1일
▶ 함께한 이 : 가족
▶ 이동코스 : 연대도 선착장 - 출렁다리 - 만지도 - 만지봉 - 만지도 - 출렁다리 - 연대도 - 연대봉 - 연대도 선착장
▶ 주요봉우리 : 연대봉, 만지봉
▼ 연대도 들어가는배를 타기위해 안성에서 3시에 출발~ 통영 달아항에 6시40분경에 도착하니 매포소앞에 표를 끈으려고 줄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엄청 많이 보이고 있다.(06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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