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군포 수리산

행복천 2015. 6. 15. 05:09

 

 산이름 : 수리산(m)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 내역 : 높이 489m이며 견불산(見佛山)이라고도 한다. 수리산은 한강 남쪽에서 서울을 감싸고 있으며 남북으로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독수리 모양의 수암봉(秀巖峰:395m)으로 연결되어 있다.

  산으로 오르는 길은 바위가 많고 봄이되면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 많은 산악인들이 모여든다. 수리산 자락에는 맑은 물이 솟아나는 약수터가 많고 상연사, 용진사, 수리사 등의 사찰이 있다.

  2009년에 경기도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도립공원 면적은 6.97㎢(군포시 4.3㎢, 안양시 안양동 관내 2.55㎢,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관내 0.12㎢)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5년 6월 13일

▶ 함께한 이 : 가족 & 지인

▶ 산행코스 : 병목안 시민공원 주차장 - 병목안 캠핑장 - 석탑 - 백영약수터 - 갈림길 -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 갈림길 - 수암봉 - 창박골 - 병목안 시민공원(원점회기산행)

▶ 주요 봉우리 :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

 

 

 

 

 

 

▼ 네비게이션에 '병목안 시민공원'을 입력하여 도착~ 산행준비후 산행을 시작한다.(08시20분)

 

 

▼ 이곳이 만남의 광장인듯~~ 산행길은 직진하여 계단을 올라가면 등산로가 나온다.

 

 

 

 

 

▼ 가운데 보도블록길로 이동~

 

 

▼ 진행후 왼쪽으로 돌면, '캠핑장'들어가는 길~(08시28분)

 

 

▼ '병목캠핑장'~  전날 도착하여 야영한 차들로 빼곡하다.(08시29분)

 

 

▼ 차도를 따라 계속 올라오고 있는중~~ 좌우로 간반에 야영을 한 텐트들이 많이 보인다.

 

 

▼ '캠핑장'을 자나면서 오르막 구간~

 

 

▼ 쉼터~(08시34분)

 

 

▼ '쉼터'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보이는 구간~~

 

 

▼ 숲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숲속교실'에 도착~(08시36분)

 

 

▼ '숲속교실'뒤에 위차한 '수리산 안내도'~

 

 

▼ '숲속교실'에서 조금더 올라오면 '석탑'이 위치한다.(08시39분)

 

 

 

 

 

▼ '석탑'옆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갖는다.(08시39분)

 

 

▼ 잠시 휴식을 마치고, '석탑' 사잇길로 이동한다.(08시53분)

 

 

 

▼ '관모봉'쪽으로~~(08시53분)

 

 

 

▼ 작은 약수터도 보이고~~(08시54분)

 

 

▼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되는듯~~  좁은 산행길이 기다리고 있다.

 

 

▼ 산행길 옆에는 안전팬스가 보이고~~  우리는 그 사잇길로 이동한다.

 

 

▼ '관모봉'쪽으로~(08시56분)

 

 

▼ 다리를 건너면서부터 꽤나 비탈진 구간의 시작이다.

 

 

 

 

 

▼ 잘 정비되지않은 너덜길 구간~

 

 

▼ '백양약수터'도착~~(09시00분)

 

 

▼ 약수물은 아주 쬐끔씩~~  물이 그리 시원하지는 않은듯~~~

 

 

 

 

 

▼ 서로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상당한 애정을 표현하는 나무~~~

 

 

▼ 오늘은 나현이 미술학원 원장님께서도 나현이와 함께 산행을 하기 위해 오셨다... 처음의 속도는 엄청 빠르시네~~~

 

 

▼ 이른 아침인데도 등산하고내려오시는 산우님들도 보이고~~

 

 

▼ '관모봉'까지는 400m남았다는군~~

 

 

▼ 엄청 가파른 구간길~~

 

 

▼ 가파른 등산로를 지그재그~~ 안전팬스의 로프를 잡고 올라가고 있다.(09시10분)

 

 

▼ 열심히 올라오고 계시는 원장님~~

 

 

▼ 가도 가도 끝이 없구먼~~

 

 

 

 

 

 

 

 

▼ 왼쪽으로 커다란 바위가 있기에 잠시~~ 그 앞의 나무가 요상하게 생겼다.  마치 문어 주둥이마냥~~

 

 

▼ 바위 아래서 한컷~

 

 

▼ 바위구간을 지나서 조금 오르자, 갈림길 쉼터가 나온다.

 

 

▼ 갈림길~~~도착(09시21분)

 

 

▼ 갈림길에서 먼저 '관모봉'을 다녀오기위해 왼쪽 '관모봉'이 있는 능선길로 이동한다.

 

 

▼ '관모봉'가는길~

 

 

 

 

 

▼ '관모봉'까지는 40m~ 바로 앞인것같다.(09시26분)

 

 

 

 

 

▼ '관모봉' 도착~~(09시28분)  시원한 조망과 시원한 바람~~~~

 

 

▼ 오늘 우리와 처음으로 함께하신 원장님~~

 

 

 

 

 

▼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구경해보고~~~

 

 

▼ 12시방향으로 '태을봉'의 모습이 보인다.

 

 

▼ 중앙 아래쪽에 '산본 IC'가 보이고, 12시방향으로 보이는 산이 '모락산(385m)'~, 그 오른쪽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광교산(582m)이다.

 

 

▼ '모락산'과 '광교산'을 당겨본다.

 

 

▼ 12시방향으로 '관악산'의 모습이 보인다.  왼쪽으로 '삼성산'~ 시계가 조금만 더 맑았으면하는 아쉬움~~~

 

 

▼ '관악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 '산본 IC'를 중심으로 파노라마~

 

 

 

▼ '태을봉'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 '관모봉'에서 바라본 전경사진~

 

 

 

▼ '태을봉'을 다시한번~

 

 

▼ '태을봉'에서 왼쪽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담아본다.  12시방향 중앙으로 '수리산역'과 그 뒤로 뾰족한 '감투봉'이 보인다.

 

 

▼ 더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중앙으로 '군포시청'과 '산본고교'가 위치하고 있다는군~

 

 

▼ 10시방향쪽의 '모락산'~  그 앞쪽으로 '산본 IC'~  '모락산' 오른쪽 뒤로 '광교산'~

 

 

▼ 3시 앞쪽으로 '산본 IC'~  중앙 왼쪽이 모두 '안양'~~ 그 중심에 '안양시청'이 위치한다.

 

 

▼ 왼쪽으로 '관악산'과 '삼성산'~

 

 

 

 

 

▼ 모두 내려가시고, 혼자서 '관모봉' 한컷더~~

 

 

▼ '관모봉' 뒤쪽으로 보이는 안양풍경~

 

 

▼ 조금 오른쪽 방향~  9시앞쪽으로 '성결'대학교~가 보인다.

 

 

▼ '삼성산'과 '관악산'을 한번더 바라다보고~

 

 

▼ 줌으로 당겨도 보고~~

 

 

▼ 이제는 '태을봉'을 향해서 이동한다.(09시38분)

 

 

▼ 조금전 '관모봉'으로 올라오던길~~  지금은 '태을봉' 가는길~~이 맞겠군~~

 

 

▼ 조금전  만났었던 3거리~  이곳부터 '태을봉'까지는 580m~~(09시38분)

 

 

▼ 거리 표지석의 거리가 어찌 이상하다.  조금전의 표지석에는 580m가 남았다고 하더니만, 더 이동했는데, 오히려 650m가 남았다고 하니~~~ 어디가 맞는지~~~(09시39분)

 

 

▼ 어쨌든 좁은 오솔길을 따라서 '태을봉'으로~~

 

 

▼ '노랑바위'갈림길~(09시42분)

 

 

▼ 왼쪽 위회길도 있고, 직진하면 고개를 넘어가는길도 있고, 우리는 직진이다.~ 못먹어도 고~~  나중에 두길은 만난다.

 

 

▼ '태을봉' 300m남았다고~~~(09시47분)

 

 

 

 

 

 

 

 

▼ 재미난 바위들이 보인다. '두꺼비'를 닮은 바위~~

 

 

 

 

 

▼ '태을봉' 올라가는 길~~

 

 

▼ 누가 바위를 반으로 잘랐을까~~~

 

 

▼ 정상이 다와 가는듯~~

 

 

▼ 정상에 '헬기장'이 보이고, 그 앞으로 정상석의 모습이 보인다.(09시55분)

 

 

▼ '수리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태을봉'~~  높이는 489m~~~

 

 

 

 

 

 

 

 

 

 

 

 

 

 

 

 

 

▼ '태을봉'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다시 '슬기봉'을 향해서 출발한다.(10시04분)

 

 

▼ '슬기봉'으로 가는 내리막길~~

 

 

▼ 등산로 가운데 커다란 바위산이 있길래~~

 

 

 

 

 

▼ '병풍바위'도착~~(10시07분)

 

 

▼ '병풍바위'위에서~~

 

 

▼ '병풍바위'로 올라오니, 주변 조망도 멋지고, 시원하다.

 

 

 

 

 

▼ 병풍바위 에서 뒤쪽을 바라다보나, '수리터널'이 보이고~~~  12시방향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수암봉'~~

 

 

 

 

 

▼ '병풍바위'~~

 

 

▼ '병풍바위'에서 바라다본 '슬기봉'~~  축구공같이 생긴것은 군부대~~

 

 

▼ '슬기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병풍바위'구간을 지나서 돌아서서 찍은 사진~  저 위쪽바위능선을 밟고 이동한다.  물론 위험하기에 우회하는 코스도 있다.

 

 

 

 

 

▼ '슬기봉' 가는길~~

 

 

▼ 아래쪽으로 쭉~~ 내려갔다가 올라오게 될듯~~~  급 비탈 하산구간이다.

 

 

 

 

 

▼ 오른쪽으로 조망바위에서 바라다본, 왼쪽 10시부근의 '슬기봉'과 2시부근의 '수암봉'~

 

 

▼ 뒤돌아서서 '태을봉'을 바라다보고~~

 

 

▼ '태을봉' 아래쪽에 뭔가 보이길래 줌으로 당겨본다.

 

 

▼ 조금더 이동하다가 만난 소나무 전망대에서 다시 주변 경관을 담아본다.  2시방향 '슬기봉'쪽~(10시33분)

 

 

▼ '슬기봉'에서 '수암봉'까지의 능선구간~~  이제 제법 두 봉우리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 '소나무 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 계속되는 내리막~~  바위들이 대부분이 이렇게 뾰족 뾰족~~~

 

 

 

 

 

 

 

 

▼ 이동방향 왼쪽으로 '상연사'가 나오고~~ 우리는 '슬기봉'쪽으로 이동한다.(10시40분)

 

 

▼ 이동중에 서 있는 바위만 보이면 돌탑이 쌓여져 있고~~  많은 소원들을 빌고 가시는듯~~

 

 

 

 

 

 

 

 

▼ 조망바위에서 주변 조망도 바라다보고~~~(10시47분)

 

 

 

 

 

▼ 칼바위 입구~

 

 

▼ 칼바위 도착(10시51분)

 

 

▼ '칼바위'위에서 '슬기봉'을 배경으로~

 

 

 

 

 

▼ '칼바위'의 모습~~ '칼바위'를 오르는 등산객들의 모습도 담아보고~~

 

 

▼ 두마리의 '독수리'가 '슬기봉'쪽을 바라다보고 있는듯~~

 

 

▼ '칼바위'도 위험하기에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우회등산로가 있다.

 

 

 

 

 

▼ 능선길을 타고 가다보니, 이렇게 전망좋은 구간이 많이 나타난다.  이젠 '슬기봉'이 완전 지척이다.

 

 

 

 

 

▼ '슬기봉'을 가리키는 나현이~~~

 

 

 

 

 

 

 

 

▼ 앞쪽으로 '슬기봉'~~  바위들이 모두 독수리 날개마냥 쑥쑥~~ 거칠게~~

 

 

▼ 바위의 형상을 담아봤다.  마치 독수리 날개처럼보이는데~~

 

 

▼ 급 비탈 내리막구간~~

 

 

▼ 이동하면서 왼족을 바라다보고~~

 

 

 

▼ 조망점에서 중앙의 '슬기봉'을 기준으로 '파노라마'로~

 

 

 

▼ '밧줄바위' 도착~~(11시00분)

 

 

▼ 바위에 앉아있는 '독수리'~~

 

 

▼ '태을봉'에서 1.4km이동해 왔다.(11시03분)

 

 

 

 

 

 

 

 

▼ 멋진 소나무에서 한컷~~

 

 

▼ 계단길도 나타나고~~

 

 

▼ 뭔가 있는듯~~

 

 

▼ 혹시나 '슬기봉' 정상일까 했더니만, 아직도 160m를 더 가야~~~(11시11분)

 

 

▼ 전망구간이었군~~  주변 조망이 멋지다.

 

 

 

 

 

 

 

 

 

 

 

 

 

 

▼ '슬기봉' 가는길~~  '슬기봉' 정상은 군부대이기에 등산이 불가하다는 안내판이 보인다.

 

 

▼ '슬기봉'에는 정상석이 없기에 이곳 정상목에서 인증샷을 한다.(11시17분)

 

 

 

 

 

▼ 정상 인증목을 지나서 또 이렇게 오르고~~

 

 

▼ 이젠 '수암봉'방향으로 이동이다.  이곳부터 2,260m가 남았다는군~~(11시18분)

 

 

 

 

 

 

 

 

 

 

 

 

 

 

▼ '수암봉' 가는 하늘길 구간~~ 잠시 쉬었다가 간다.

 

 

▼ '수암봉' 가는 하늘길로 올라오고 계시는 산우님들~~

 

 

▼ 잠시 휴식시간~~~(11시27분)

 

 

▼ 다시 출발~~(11시28분)

 

 

▼ '수암봉' 가는길에 조성해놓은 하늘문구간~~~

 

 

▼ 건너편 축구공처럼 생긴 군부대의 모습이 바로 코앞이다.  까마득히 보이던 곳을 드디어 다 왔군~~

 

 

▼ '슬기봉'에서 내려가고 있다.

 

 

▼ 내려가면서바라다본 '군사시설'~~ 축구공~~~모양~~

 

 

 

 

 

▼ 줌으로 당겨봤다.  그러고 보니 2시방향이 '수암봉'이군~~

 

 

▼ '슬기봉' 내리막구간~

 

 

 

 

 

▼ 군부대를 위회해서 다시 올라오고 있다.(11시37분) - 이곳에서 간식을 먹기로~~

 

 

▼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다시 출발~~(11시56분)

 

 

▼ 아직도 '수암봉'까지는 1.8km~~(11시56분)

 

 

 

 

 

 

 

 

▼ 왼쪽으로 가면 '수암봉'으로 가는길이고, 계속해서 직진으로 내려가면 '병목안 시민공원'이 나온다.(12시00분)

 

 

▼ 왼쪽길로 들어와서 '수암봉 가는길'이라고 쓰여있는곳으로 출발~(12시02분)

 

 

▼ '수암봉'가는길은 이렇게 좁은 둘레길처럼 되어 있다.

 

 

▼ 이정표(12시10분)

 

 

 

 

 

▼ 왼쪽으로는 군사보호구역~~ 우리는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 이곳은 '안산'~~(12시14분)  계속해서 '수암봉'쪽으로~~

 

 

▼ 이제 길이 좀 넓어져 있다.

 

 

▼ 왼쪽 아래에서 올라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는 계속해서 직진~(12시18분)

 

 

▼ 앞쪽으로 '수암봉'의 모습이 보인다. 헬기장 도착(12시19분)

 

 

▼ '수암봉'을 300m 남겨둔 지점~ 쉼터가 보인다.

 

 

▼ '수암봉'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전망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인다.

 

 

▼ 또 다시 가파른 오르막 구간~

 

 

▼ 오르막길 오른쪽으로 한복을 곱게 입으신 분이 자신의 앨범을 홍보중이시다.

 

 

 

 

 

▼ 어느정도 올라오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11시방향으로 '태을봉'의 모습이 예쁘게 보인다.

 

 

▼ 뒤쪽으로 우리가 지나온 '슬기봉' 군부대의 모습~

 

 

 

▼ 파노라마로~

 

 

 

 

 

 

▼ '수암봉' 도착~(12시27분)

 

 

▼ '슬기봉'을 배경으로~~

 

 

 

 

 

 

 

 

▼ 12시방향으로 '삼성산'과 '관악산'~~  아까 아침보다 시계가 더 좋지않고~~

 

 

▼ '태을봉'을 기준으로~~

 

 

▼ '태을봉'에서 '슬기봉'까지의 능선구간~~

 

 

 

 

 

 

▼ 파노라마로~

 

 

 

 

 

 

 

 

 

 

▼ 슬기봉 오른쪽에 보이는 전망구간~

 

 

 

 

 

▼ 앞에 있는 사진의 위치를 맞춰서 주변을 조망해본다.10시방향으로 '반월 저수지'와 그 오른쪽에 '너구리산'~

 

 

▼ '안산'방면~~  12시방향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광덕산'~ 그 오른쪽 뒤가 '시화방조제'~~

 

 

▼ 오른쪽으로 보이는 고속도로 뒷부분 중앙이 '조남 IC'~  중앙 도로가 '수인산업도로'~

 

 

▼ 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사진에 담아본다.  왼쪽 끝부분이 '인천 송도'라는데~

 

 

 

▼ 파노라마로~

 

 

 

▼ '슬기봉'을 배경으로~

 

 

 

▼ '너구리산'을 좀더 줌으로 당겨보고~~ 볼록 볼록~~

 

 

 

▼ 중앙이 '안산시청'~  12시방향 왼쪽뒤가 '광덕산'~

 

 

 

▼ '광덕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중앙뒤쪽에 희미한산~

 

 

 

▼ 왼쪽 9시방향이 '너구리산'~  오른쪽 1시방향 오른쪽이 '노적봉'~

 

 

 

▼ '노적봉'을 줌으로~~ 12시방향 왼쪽~~뒤~

 

 

▼ '수암봉' 뒷쪽으로 내려가는 구간이 있다.  이쪽으로 이동해야 '창박골'~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가게된다.(12시43분)

 

 

▼ 하산길은 이쪽 구간을 통해서 가게되는것~~~  저 수풀림아래쪽으로 길이 있겠지~~~~

 

 

▼ 하산 시작~~~  '병목안 시민공원'을 향해서~~~

 

 

▼ 지금부터는 이정표를 잘 봐야 할듯~~~  일단 모르면 무조건 직진을 우선으로 하면서 '창박골'쪽으로 향해야 한다.(12시48분)  지금 이정표에서는 '소나무 쉼터'쪽으로 이동~~~

 

 

▼ '소나무쉼터' 도착~~(12시54분)

 

 

▼ '소나무 쉼터' 이정표~~(12시55분) - 우리는 '시흥방향'으로 이동~~

 

 

▼ '시흥방향'이라는곳~ 직진방향으로 계속 쭉~~~고~~~

 

 

 

 

 

 

 

▼ 한참을 오르락 내리락~~~ 거의 내리락~~~ 드디어 '창박골' 이정표를 만난다.  휴~~ 알바 안해서 다행이군~~~(12시58분)

 

 

▼ '창박골'로 가고 있다.

 

 

▼ 13시00분~~

 

 

 

 

 

▼ 13시01분~

 

 

▼ 돌탑도 지나고~~(13시08분)

 

 

▼ 계속에서 비슷한길~~ 우거진 숲속길이다.

 

 

▼ 이곳은 무지 가파른 비탈 흙구간~~ 여기서 여러번 미끄러졌음~~ 비오면 더 위험할것 같은~~~  조심~ 조심~~(13시09분)

 

 

▼ 드디어 '병목안시민공원'표지판을 만나다..(13시11분)

 

 

▼ 이 길이 '자성로'~~~~

 

 

 

 

 

 

 

 

▼ 좁은 오솔길 구간이 계속된다.

 

 

▼ 드디어 축대같은곳도 지나고~~

 

 

 

 

 

▼ 나무 계단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래쪽으로 도로가 보이는듯~~~(13시25분)

 

 

▼ 드디어 날머리를 찾았군~~~(13시26분)

 

 

▼ 우리가 내려온 길~~~

 

 

▼ 하산길 앞에있는 안내지도~~~

 

 

▼ 하산길 건너편에는 신발 털이개도 보이고~~(13시27분)

 

 

▼ 아침에 지나왔던 길~~~

 

 

▼ 병목안공원 올라가는길~~  저 쪽 위로는 각종 공원시설들이 있다는데~ 인공폭포도 있고~~ 시간될때 한번 와서 보는것도 좋을듯~~

 

 

▼ 아침에 지나갔던 왼쪽 화장실~~  앞쪽에 사람 내려오는길로 이동했었다.(13시36분)

-  예전부터 '수리산'을 사람들로부터 말로만 듣다가 드디어 이번기회에 다녀오기로~~

  전날 나현이 피아노 원장님과 연결이 되어 마침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되고~~~~

 

- 산행은 안양쪽에서 접근하는 방법과 군포쪽에서 접근하는 방법으로 나눌수 있다.

  군포쪽에서 오르게되면, 수리산역에서 하차하여 등산하는 코스가 일반적인 코스이고, 안양쪽에서 오르게 되면, 오늘 우리가 올라간 코스가 일반적인 코스라 할 수 있다.

 

- 아침 일찍 네비게이션에 '병목안 시민공원'을 맞추고, 공원 주차장에 도착~ 간단하게 정리한후 산행을 시작한다.

  공원길을 가로질러 '야영 캠핑장'을 통해서 등산로가 설치되어 있고, 야영장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이후는 거의 등산객이 없이 한산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수리산이 인근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산이기에 평소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산이지만, 지금은 그놈의 '메르스'때문에 산객들도 많이 자재를 하는지~~~  덕분에 여유있고 한가한 산행을 하기에는 안성마춤~~~

 

-  석탑을 지나서 백영약수터를 지나면서 부터 좁은 오솔길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길~

  안전팬스에 의지하면서 20여분 올라가면 안부 갈림길이 나오고, 일단은 '관모봉'이 왼쪽에 위치하기에, 왼쪽 '관모봉'을 향하여 오르막 경사구간을 10여분 올라가면 시원한 조망의 '관모봉'이 기다린다.

  주변 조망에 연신 셔터를 눌리고, 남서쪽 방향으로 보이는 '태을봉'~~  그 뒤로 '슬기봉'과 '수암봉'을 향하여 다시 출발~

 

  '태을봉'까지의 거리는 크게 멀지는 않지만, 내리막구간과 다시 오르막 구간을 올라가기에 체력의 소모가 꽤 되는 구간~ 20분가량을 이동하여 '태을봉'에 도착한다.  '태을봉'에서의 조망은 그리 좋지는 않다.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이제는 '슬기봉'으로~~

 

  '슬기봉'으로 이동하는 구간중에 만나는 '병풍바위'에서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고, 여러구간의 조망점~ 그리고 '칼바위'를 지나서 내리막 오르막을 반복하며 1시간 가량을 이동하면 '슬기봉'에 도착한다.

  '슬기봉'은 군사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지라, 정상으로 갈수 없게 되어 있고, 정상석대신에, 정상목과 멋진 '수리봉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다.

 

  다시 '슬기봉'을 지나, 군부대 정문에서 휴식을 취한후 7분가량 내려가면 '수암봉'과 '산림욕장' 갈림길이 나온다.  만약 힘든사람들이 있다면, 이쪽에서 계속 직진하여 하산하면,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고, 4번째 봉우리인 '수암봉'을 찍으려면, 왼쪽 '수암봉' 가는길로 이동한다.

 

  '수암봉'까지는 거의 30분가량이 걸리는 코스~  '수암봉' 정상또한 멋진 조망에 피곤함을 묻어버릴수 있는곳~~~

  전망테크와 정상에서 시원하게 조망구경과 휴식을 취한후, '수암봉' 정상에서 반대쪽으로 넘어가게되면 '창박골' 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온다.

  이 등산로를 따라서 계속직진하다보면, '창박골' 이정표를 만나게 되고, 30분 이상을 걷게되면 오른쪽으로 '병목안 시민공원'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이곳부터 날머리까지는 20분도 안거리는 구간~  날머리에 도착하면 차도가 산객을 맞게되고, 그 앞쪽이 아침에 등산을 시작했던 '야영 캠프장'이 보인다.

  '캠프장'에서 주차장까지 이동하면서 오늘의 산행은끝~~~

 

- 정기 산행 취소로 인해 갑작스럽게 찾아간 '수리산'~~

  넓은 조망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의외의 예쁘고 멋진산을 발견하게 되었다는데 대하여 기분 좋은 산행을 마친 하루~~

  날 좋은날 '관모봉'과 '수암봉'에서의 경치는 과히 최고일것 같은 '수리산'~~

  멋진 '수리산'의 이름을 하나 더 올리 수 있음에 더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