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인천 천마산

행복천 2015. 6. 11. 09:12

 산이름 : 인천 천마산/철마산(227m)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인천 광역시 서구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산이다.

▶ 내역 : 인천광역시의 계양구와 서구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산이다(고도:227m). 철마산(鐵馬山)으로도 불린다.

  산의 서쪽으로는 서구 연희동 · 가정동 · 석남동이 있고, 동쪽으로는 계양구 효성동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 '천마산(天馬山)'이라는 지명이 확인된다. 산 중턱에 마제석(馬蹄石)이라 불리는 말 발자국 모양을 가진 큰 바위가 있다. 이곳은 아기 장사의 탄생과 용마(龍馬), 천마(天馬)의 승천 전설이 있어 천마산이라는 지명이 나왔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몇몇 자료들에서 철마산이라 기입하고 있는데, 이는 천마산을 잘못 발음하면서 생겨난 지명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5년 6월 7일

▶ 함께한 이 : 가족

▶ 산행코스 : 봉수치안센터 - 능선길 - 철탑 - 갈림길 - 육각정자 - 무명봉 - 천마산(초소) - 무명봉 - 육각정자 - 갈림길 - 철탑 - 하산길 - 봉수치안센터(원점산행)

▶ 주요 봉우리 : 팔각정, 무명봉

 

 

 

 

 

 

▼ '봉수 치안센터' 앞의 도로에 차를 주차시키고, '천마산' 등산로 입구로 들어서면, '천마산'을 소개하는 푯말이 보인다.  푯말 오른쪽으로 '육각정자'가는 길을 따라 이동한다.(18시25분)

 

 

 

▼ 길은 외길로 되어 있기에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면 알바할일은 없을듯~

 

 

 

▼ 산행시작과 동시에 바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온다.

 

 

 

▼ 오르막구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왼쪽으로 보이는 방공호~ 훈련장~

 

 

 

▼ 오르막 끝나갈 무렵 왼쪽으로 보이는 훈련초소~~

 

 

 

▼ 갈림길~ 이동하는길은 왼쪽으로 갈수 있게만 되어 있기에 왼쪽능선길로 이동한다.(18시36분)

 

 

 

▼ 우리가 출발한곳으로부터 200m라는군~~

 

 

 

▼ 지금부터는 능선을 따라 이동한다.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부평'쪽 지역이 시야에 들어온다.  바라앞의 고속도로는 '경인고속도로'~

 

 

 

▼ 능선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철탑~~

 

 

 

▼ 철탑부근에서 왼쪽을 바라다보면, 인천 앞바다가 시야에 들어온다.  12시방향으로 보이는 섬이 '강화도'~~

 

 

 

▼ 갈림길~~

 

 

 

▼ 다시 조금 오르막구간~

 

 

 

▼ 왼쪽으로 시야가 확 트인 조망구간이 나타나고~~

 

 

 

▼ '가정동'~~

 

 

 

▼ 능선길따라서 계속 이동중~

 

 

 

▼ 왼쪽이 '성광아파트'쪽에서 올라오는길인듯한데, 폐쇄되어 있다. 우리도 이곳으로 올라오려고 처음에 들머리를 찾았다가 공사중이라 길이 막혀있기에 '봉수 치안센터'를 들머리로 올라왔다.(18시42분)

 

 

 

 

 

 

 

▼ '천마바위'에 대한 전설이 적혀있기에 읽어본다.

 

 

 

 

 

 

 

▼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부평'쪽 시가지가 보이고~~

 

 

 

▼ 줌으로 당겨본다.  멀리 '부천'까지 조망되고~~  12시방향으로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인듯~~~  '천마산'에서 '관악산'이 보이는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 왼쪽 10시방향으로 '팔각정'이 시야에 들어온다.

 

 

 

▼ 왼쪽으로 전망구간에서 한컷~~뒤에 보이는 지역이 '청라지구'이다.  시간이 늦은지라 해가 지면서 빛으로 인한 역광현상이 꽤나 많이 발생한다.

 

 

 

 

 

 

 

▼ '부평쪽'~

 

 

 

▼ 파노라마로 한컷~~

 

 

 

▼ 잡석구간~~

 

 

 

▼ 이곳에도 산악회에서 오는지~ 산악회 리본들이 보인다.

 

 

 

▼ 앞쪽으로 팔각정이 보인다.

 

 

 

▼ '팔각정' 도착~~(18시47분)

 

 

 

 

 

 

 

▼ 팔각정부터도 '천마산' 정상까지는 40여분을 이동해야 한다.  지금 시간이 꽤 늦은지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

 

 

 

▼ 이정표도 빛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고~

 

 

 

▼ 뒷쪽에서 빛을 등지고 한컷~

 

 

 

▼ 석양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천마산'~~ 오늘 이곳의 석양을 보고 가자는 나현이~~~

 

 

 

▼ 아직은 조금 붉게 물들인 태양을 손으로 받치고 있는 나현이다.....

 

 

 

▼ 뒷쪽 바다건너 '강화도'의 '마니산'위로 지는 해를 보고 있다.

 

 

 

 

 

 

 

 

 

 

 

▼ 셀카도 한컷~~

 

 

 

▼ 한컷으로 끝낼려고 했더니만,~~~~

 

 

 

 

 

 

 

▼ 서해바다 강화도 마니산 뒤로 넘어가는 해를 보기위해서는 아직은 더 기다려야할듯~~

 

 

 

▼ 남서쪽 방향~

 

 

 

▼ 뒤늦게 올라온 나현엄마와~~(18시55분)

 

 

 

▼ 아직 해가 넘어가지 않았기에, 조금더 이동하기로~~(18시56분)

 

 

 

▼ 건너편 무명봉까지 오르다~~

 

 

 

▼ 무명봉에서 바라다본 서해바다~~ 왼쪽 10방향 강화도 마니산 위쪽에서 떨어지는 석양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다.

 

 

 

▼ 뒤 돌아다본 '팔각정'~

 

 

 

▼ 12시 방향으로 볼록한 봉우리가 '천마산 정상'~

 

 

 

▼ '천마산 정상'부근을 줌으로 당겨본다.  1시부근으로 작은 초소같은 것이 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 정상까지 갈 시간이 애매하기에 다시 뒤로 빽~~~ 정상은 다음기회에 가 보기로 하고, 다시 팔각정으로 돌아왔다.(19시08분)

 

 

 

▼ 석양을 품으려는 나현엄마~~

 

 

 

▼ 바람이 좀 세게 불기 시작한다.  함께 지는 노을을 구경하려고 했으나, 조금씩 날씨가 추워지는듯 하여, 아이와 아이엄마만 먼저 내려보내기로~~(19시13분)  아쉬운듯 뒤 돌아보는 나현~~

 

 

 

▼ 오늘 멋진 일몰을 볼수 있으려나?......(19시20분)

 

 

 

▼ '애기풀'같은데~~~

 

 

 

▼ 멋지게 보여줄줄 알았던 일몰이었는데, 서쪽하늘에는 구름들이 많았군~~~(19시26분)

 

 

 

▼ 19시31분~

 

 

 

▼ 19시41분~

 

 

 

▼ 19시46분~  아직 조금더 있어야 해는 서쪽 강화도 뒷편으로 넘어갈것 같은데, 구름에 가려진지라 그리 예쁜 석양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  11시방향 왼쪽으로 '마니산(472m)'과 11방향 오른쪽으로 '진강산(441m)'이 보이고, '진강산'왼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더 오른쪽으로 나즈막한 '퇴미산'과 조금 뽀족한 '현구산(460m)'의 모습~ 그리고 더 오른쪽으로 '고려산'의 모습이 보인다.

 

 

 

▼ '부평'쪽은 아직은 시야가 확보되고~~(19시46분)~  더 어두워지기전에 하산하기로 결정한다.

 

 

 

▼ '팔각정'부터 쉼 없이 부리나케 뛰어서 들머리였었던 '봉수 치안센터'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19시5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