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으로 물들은 소백산을 다녀와서~
▶ 산이름 : 소백산(1439.5m)
▶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 내역 : 높이 1,439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한다.
식물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철쭉 등 관다발식물 1,000여 종, 동물은 멧돼지 등 1,700여 종이 분포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국망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백제·고구려 3국의 경계에 있어서 문화유적이 많다. 죽계천 쪽으로는 석륜광산(石崙鑛山)·초암사(草庵寺)가 있고 이곳의 북동쪽으로는 석천폭포(石川瀑布)·성혈사(聖穴寺)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국망봉에 이어 제2연화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 동남쪽 기슭에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사(喜方寺)와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높이 28m)가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완만한 산등성이, 울창한 숲 등이 뛰어난 경치를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은데, 주요 등산로로는 희방사역에서부터 희방폭포와 제2연화봉을 거쳐 오르는 길과 북쪽의 국망천, 남쪽의 죽계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죽령과 제2연화봉 산기슭에는 국내 최대의 우주관측소인 국립천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일대에 수려하고 웅장한 산과 주변의 명승지가 많아 1987년 12월 소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 320.5㎢로서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다녀온 날짜 : 2015년 6월 6일
▶ 함께한 이 : 해인산악회
▶ 산행코스 : 죽령 - 제2연화봉 - 연화봉 - 제1연화봉 - 천동삼거리 - 비로봉 - 어의곡삼거리 - 국망봉 - 상월봉 - 늦은맥이재 - 을전마을 - 어의곡 탐방지원센터 주차장
▶ 주요 봉우리 : 비로봉, 연화봉
▼ 8시30분경 버스는 '죽령'고개에 도착~~ 이곳부터 오늘의 소백산 종주산행을 시작한다.
▼ 시작부터 보이는 천체모형~~ 시작이 '해왕성'이다. 태양계의 가장 마지막 행성~~ 이 행성들을 다 지나면 '연화봉'이 나오겠지~~ 행성을 보면서 다음을 기다리면서 걷는 재미도 재미있을듯~~ 잘 시작해 볼까나~~(08시35분)
▼ 오늘의 계획은 소백산 종주~~ '국망봉'을 지나서 '늦은맥이재'에서 '어의곡'으로 하산할 계획이다. 일단은 '국만봉'까지만, 14.4km~~ 짧은 거리가 아니군~~
▼ 가야될 길을 훝어본다.
▼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본격적인 소백산 산행은 시작된다.(08시37분)
▼ 준비가 늦어서 가장 마지막에 출발했는데, 이제서야 산우님들을 한두분씩 만나고 있다. '아산'님과 '파란하늘 예쁜구름'님~~
▼ 계속되는 포장도로길이 그리 재미있지는 않지만, 부담또한 없다.
▼ 가급적이면 흙을 밟기위해서 갓길로 가고 있는 나현이와 나현맘~~
▼ 이제 '천왕성'에 도착~~(09시19분)
▼ '천왕성 전망대'에서 '풍기'쪽을 바라다보고 있다. 앞쪽으로 운무가 드리워진 모습이 보기좋다.
▼ '천왕성 전망대'에서 숨좀 돌리고~~
▼ '천왕봉' 대피소에서 한컷~~(09시19분)
▼ 죽령탐방지원센터로부터 3.2km지점~~(09시31분)
▼ 오른쪽 앞쪽 '연화봉'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 왼쪽으로도 멋진 산세를 자랑하는 봉우리들이 보이고~~ 저 산이 '흰봉산'인가?.....
▼ 소백산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보이고 있다.
▼ 갈림길~
▼ 제2연화봉에 도착~(09시48분)
▼ 잠시 인증샷을 하고 이제는 '연화봉'을 향하여~~
▼ 진행방향 왼쪽으로 보이는 산~~
▼ 제2연화봉기점에 도착~ 앞쪽으로 전망대도 보인다.(09시56분)
▼ 현재위치와 가야할 방향도 확인해보고~
▼ 이곳은 '토성 전망대'이다.
▼ '토성'위에서 한컷~~~ 야호~~~
▼ '토성 전망대'에서~~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풍경~ 12시방향으로 멀리 '다리안관광지'의 모습이 보인다.
▼ 오른쪽으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12시방향으로 '소백산 천문대'와 '연화봉'의 모습이 보인다.
▼ '전망대'에서 담아보는 파노라마~
▼ '기상관측레이더'가 '토성 전망대'바로 뒤에 보인다.
▼ 이제 '연화봉'을 향하여 출발~~~(10시06분)
▼ 진행방향 왼쪽으로 12시방향 오른쪽으로 '소백산 천문대'와 '연화봉'의 모습이 보인다.
▼ '목성'에 도착~~(10시10분)
▼ '목성'을 지나서, 다음 위치인 '소행성'에 도착~(10시21분)
▼ '소행성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풍경
▼ 또 '연화봉'을 향하여~~
▼ '화성'에 도착~(10시28분)
▼ '소백산 천문대'를 지나가고 있다.(10시29분)
▼ '소백산 천문대'를 통과해서 '연화봉'쪽으로~ 앞쪽에서 곧장가면 '연화봉'을 거치지않고, 제1연화봉으로 바로가게되고,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연화봉'으로 갈수 있다.
▼ '연화봉'쪽으로 올라오면 바로 '지구'를 만나게 된다.
▼ '지구 전망대' 부근에서 뒤쪽의 '제2연화봉'을 배경으로~~
▼ '연화봉'쪽으로 다시 조금더 이동하다보면 '금성'에 도착하게 된다.(10시37분)
▼ 다시 '연화봉'으로 올라가는길~~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다.(10시39분) 앞쪽으로 이동하다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연화봉'으로 올라갈수 있다.
▼ 조금전 임도를 올라오다가 지금 이정표가 나오면 '연화봉'으로~~(10시42분)
▼ 조금 올라서면 바로 '수성'이 나타난다.
▼ '수성'에서 주변 조망해보고, 왼쪽으로 올라서면 바로 '연화봉' 정상석이 보인다.(10시46분)
▼ '연화봉' 정상석 뒷부분~~
▼ '연화봉'에는 이렇게 멋진 조망을 구경할 수 있다.
▼ '연화봉'옆에 위치하는 '태양'~~~ 드디어 태양계를 다 지나왔군~~~(10시47분)
▼ '연화봉'에서 바라다보는 소백산의 봉우리~~ 백두대간길이 훤히 보이고 있다.
▼ 10시방향 왼쪽에 '제1연화봉'~ 2시방향쪽이 정상인 '비로봉', 그리고 그 뒤쪽으로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국망봉'~~
▼ '비로봉'과 '국망봉'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 '연화봉'에서 파노라마~~
▼ '연화봉'아래는 이렇게 헬기장도 있다. 12시방향에 '제1연화봉' 기상관측레이다도 보이고, 3시방향으로 '소백산 천문대'도 보이고~~
▼ 제2연화봉쪽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 이제 '비로봉'으로 가야지~~ 앞으로 4.3km~~(10시53분)
▼ 비로봉방향으로 100m정도 가다보면 오른쪽 방향이 다시 '비로봉'으로 가는길~~~
▼ 지금까지와의 길과는 달리 이제 드디어 산속길로 이동하는듯~~ 시원한 산길로 들어선다.
▼ '연화봉'에서 1km를 걸어왔다.(11시05분) 길 자체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 숲속길을 지나자 시야가 뻥 뚫리는 구간도 나타나고~~
▼ 뒤 돌아보니, 아기자기 메달려있는 멋진 바위들의 모습이 보인다.
▼ 다시 시원한 숲속길~~ 맑고 시원한 이런 분위기가 최고다~~~
▼ 제1연화봉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에궁~~ 저 계단길을 모두 올라가야하는군~~~
▼ 영차~~ 영차~~~
▼ 올라서면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삼가리'쪽 방향이 시야에 들어온다. 멀리 '금계호'도 보이고~~
▼ 아래쪽 계단을 열심히 올라오고 계신~ 나현맘~~ 뒤쪽으로 11시방향에 '연화봉'의 모습이~~ 2시방향뒤로 '제1연화봉'의 모습이 보인다.
▼ 계단을 올라서면서 잠시 쉬어가는 쉼터~~ 뒷쪽으로 '제2연화봉'을 배경으로~~
▼ 전망대에서 파노라마고~~
▼ '제1연화봉'에 도착~~(11시24분)
▼ '제1연화봉'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 다시 '비로봉'을 향하여~~출발(11시49분)
▼ 진행방향하다가 뒤돌아서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다 본다. 11시방향으로 '연화봉'~ 1시 방향 오른쪽이 '제1연화봉'의 모습~~
▼ 줌으로 당겨본다.
▼ 진행중 오른쪽으로 보이는 전망대에서서~~ '삼가리'방향~~
▼ 전망대 바위쪽으로 들어가면 멋진 '비로봉' 전경이 펼쳐진다.
▼ 멋진 비로봉 능선의 조망~~~ 황홀 그 자체이다.~~~~~~(12시03분)
▼ 주변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 전망바위에서~~
▼ 다시 비로봉을 향하여~~~ 1시방향 오른쪽으로 비로봉의 모습이~~
▼ 12시08분
▼ 진행방향 왼쪽으로 펼쳐진 '다리안 관광지'~ 이쪽이 '천동'방향이다.
▼ 줌으로 당겨보고~~
▼ 1시방향 오른쪽이 '비로봉'~
▼ 곰바위에서 한컷~~~
▼ 뒤돌아서서 왔던 능선도 담아보고~
▼ 가야할 '비로봉'이 1시방향으로~~
▼ 파노라마도~~~
▼ 12시13분~
▼ '비로봉' 가는 앞쪽 봉우리 위에서 뒤쪽의 '제1연화봉'과 '연화봉'을 배경으로~~
▼ 파노라마도~~
▼ 바위의 생김새가~~ 길거리 '두더지' 오락기구의 '두더지'를 닮은듯~~~
▼ 12시25분~
▼ '비로봉'이 1km라~~~
▼ 삼가리쪽을 바라다보는 여인네 망부석~~~~
▼ 주목도 멋지고~~~
▼ '연리지'도 보이고~~
▼ 길개 뻗어진 '소백산' 능선을 바라다보면서 가는 기분이야 말로 최고이다.~~ 사람도 없는 한산한길~~~~
▼ '천둥'갈림길 옆에 있는 바위근처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천동'으로가는 갈림길~(12시34분)
▼ '천동' 갈림길에서 파노라마~~
▼ 왼쪽으로 '주목 감시초소'가 보인다.
▼ 하낫둘~ 하낫둘~~~ 한가한 소백산 비로봉을 향하여~~~
▼ 파노라마 한컷~~
▼ 지나온 길을 돌아다보고~~ 10시방향에 '연화봉'이 보인다.
▼ 초록의 융단위에 검은 카펫을 밟으면서~~~~ 비로봉을 향하여~~
▼ 겨울에 이 나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였는데, 여름에도 멋지다~~
▼ 왼쪽은 '비로봉'에서 '국망봉'가는 방향~~ 멀리 중앙에 '낙타바위'도 보이고~~
▼ '비로봉' 정상이 코앞이군~~
▼ 정상으로 올라오고 있는 나현이~~~ 안녕~~~~ 손짓해본다.(12시45분)
▼ 정상에 도착~~~후 인증샷~~~(12시46분)
▼ 정상엔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정상석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로인해 6분가량 지체~~~(12시51분)
▼ 구 정상석은 인기가 없는듯~~ 사진 찍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 11시'연화봉'방향~~~~
▼ '연화봉'쪽으로 파노라마~~~
▼ 이쪽은 '삼가리'에서 올라오시는 분들~~~
▼ '삼가리'~~
▼ '국망봉'으로 가는 능선길~~
▼ '어의곡 삼거리'방향~~ 앞쪽으로 '낙타바위'도 보인다. 이제 하산~~(12시58분)
▼ '어의곡삼거리'쪽으로 가는길의 이정표~ 이곳부터 '국망봉'까지가 2.9km~~(12시58분)
▼ 중간 쉼터인 '낙타바위'~~ 이 바위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고마움을 주는 바위인지~~~ 지난 겨울 이 바위가 없었으면, 더 많은 고전을 했을 '소백산'~~ 5년동안 다시는 안 오겠다고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일어나고~~~
▼ '낙타바위'에서 '비로봉'을 향하여~~
▼ 파노라마도~
▼ 이제는 하산~~(13시01분)
▼ '국망봉'쪽 능선을 바라다보고~
▼ 앞쪽이 '어의곡 삼거리'~
▼ 왼쪽으로 이동하면 '어의곡'~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국망봉'~~(13시02분)
▼ 버스는 '어의곡'에 있다. 우리 가족은 '국망봉'을 거쳐서 '늦은맥이재'에서 왼쪽으로, '을전'마을을 거쳐 '어의곡'으로 하산한다.
▼ 우리가 이동할 '국망봉' 능선길~
▼ 이런 숲길도 보이고~
▼ 오른쪽으로 간혹 보여주는 기암들~~~
▼ '국망봉' 능선길~
▼ 시원하게 펼쳐진 능선길~~
▼ 뒤돌아서서 우리가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다본다. 12시방향 왼쪽에 '비로봉'이 보인다.
▼ '비로봉'에서 900m왔군... 아직도, '국망봉'까지가 2.2km~~(13시10분)
▼ 모처럼 바위구간도 만나고~~
▼ 13시23분
▼ 제법 우거진 오솔길~~
▼ 간간히 주변이 훤한 샛길도~
▼ 오른쪽으로 '삼가리'방향~
▼ 눈사람 바위~~~~ 사진찍으러 갔다가 뒤로 빽~~~
▼ 다시 오솔길로 들어가고 있는중~~~
▼ 고개를 들어보니 우리가 가야할 능선길이 숲에 가려져 보이고 있다.
▼ 이 높은 숲속길에 조성되어 있는 돌계단~~
▼ 조망바위에 올라서서 우리가 가야할 '국망봉'쪽을 바라다본다. 11시방향 왼쪽이 '국망봉'~
▼ '초암사'에서 올라오는 방향을 배경으로~
▼ 이제 '국망봉'이 300m앞으로~~ 이곳이 '초암사'에서 올라오면 합류하는곳이군~~(13시46분)
▼ 확트인 능선길~~ 저 능선고개를 넘어가면 '국망봉'이 보일듯~
▼ 뒤를보니, 우리가 걸어온 능선길이 멋지게 보인다. 12시방향이 '비로봉'~
▼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멋진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 누워 잠자는 사람이 있네~~ 올라가서 사진 찍다가 그냥 내려옴~~
▼ '국망봉'으로 올라가는 긴~ 계단길이 보인다.
▼ 오른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12시방향으로 '상월봉'의 모습이 보인다.
▼ 파노라마로 한컷~~
▼ '국망봉'을 향하여~~(13시51분)
▼ 이곳에 오니 철쭉을 구경할 수 있네~~~
▼ 큰 바위가 보이네~~
▼ 바위의 모습이 멋지다. 한번 올라가볼까나?.....
▼ 진행방향 왼쪽으로 불쑥 불쑥 튀어나온 바위들~~
▼ 이제 '국망봉'의 모습이 보인다.
▼ '비로봉'에서 이곳까지가 3.1km~~ 우리가 이동해야할 '늦은맥이재'는 아직도 2.1km나 남았고~~
▼ '국망봉'에 도착~~(13시55분)
▼ '국망봉'정상석의 글씨가 많이 흐려졌구먼~~~
▼ '국망봉' 뒤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서 주변 조망을 구경한다. 11시 방향으로 '비로봉'의 모습이 보인다. 그 앞쪽으로 우리가 걸어온 능선길~
▼ '비로봉'쪽에서 '국망봉'쪽으로 오는 산우님들의 모습도 보이고~~
▼ '늦은맥이재' 가는쪽의 방향도 미리 보고~~ 1시방향 오른쪽이 '상월봉'~
▼ '국망봉' 오른쪽에 있는 바위군~~
▼ 주변을 파노라마로~~
▼ 파노라마~~ 클릭해서 크게 보시오~
▼ '국망봉' 정상석 하나 찍고 이젠 가야지~~~(14시01분)
▼ 다음 고지를 향하여~~(14시02분)
▼ 늦은 맥이재까지는 2km~~(14시04분)
▼ 뒤 돌아서 '국망봉'도 바라다보고~~
▼ 우리가 가야할 능선길을 조망~~
▼ 시원하게 펼쳐진 '상월봉' 가는길~~~
▼ 오른쪽으로 '덕현리'방향~~
▼ '상월봉'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상월봉'~~
▼ 줌으로 당겨본다. '상월봉'에 세워진 버섯바위~~
▼ '국망봉'에서 900m지점~~(14시12분)
▼ 이제 늦은 맥이재까지는 500m~ 다시또 시원한 숲속길~~(14시20분)
▼ 드디어 '늦은맥이재'에 도착~~ 이제 마지막 커브길이다.(14시28분)
▼ 우리는 '을전마을'로 하산한다. 이제는 하산길~~(14시28분)
▼ '을전마을'까지도 4.5km가 남았네~~ '을전마을'에서 어의곡까지도 거리가 얼마나될까~~
▼ 계속되는 내리막 구간~~ 조금 가파른 구간을 내려왔다..... 기다리실 일행분들과 만나기 위해 많이 서둘러야할듯~ 달리고 달리고~~~
▼ 계곡이 보이네~~(14시39분)
▼ 하산길에 보이는 주변 주변의 계곡~~ 예쁜 이끼계곡이다.
▼ 조금더 내려오니 더 멋진 계곡~~
▼ 하산길은 이렇게 짙은 숲속길로 되어 있다..... 시원~~ 그자체~~~
▼ 바쁘다 바뻐~~~~ 달리고 또 달리고~~~
▼ 나무 하나(?)로 떠 받치고 있는 바위(?)~~ㅋㅋ~~
▼ 아직도 3km나 더~~(14시51분)
▼ 15시07분~
▼ 시원한 계곡~~ 어디서 발이라도 씻고 가야할텐데~~~ 조금더 서둘러서 찾아보자~~~
▼ 멋진 계곡구간~~ 여기서 잠깐이라도 발좀 담궜다가~~~(15시19분)
▼ 한참을 달려 내려왔더니만, 덮다~~~ 무지~~~~~ 그래서.... 아이~~시원~~ 너무 차다~~~ 나현이도 씻고가라니깐 차다고 근처도 안오고 멀리서 사진만~~~~
▼ 또 달려 볼까나~~~(15시32분)
▼ 비가 많이 오면 오른쪽 '우회탐방로'로 이동하라는듯~~ 지금은 직진하여 계곡길로 간다.
▼ 드디어 을전마을까지는 1km~~(15시36분)
▼ 조금만 더 힘내어서~~
▼ 이곳 계곡길에서는 앞쪽으로 보이는 리본이 달려있는곳으로 가야한다. 길 잃지말고 조심해야지~~~
▼ 주변의 리본을 보면서 주의깊게~ 그리고 조심해서~~~
▼ 드디어 마지막 계곡구간인듯~~ 앞쪽으로 보이는곳으로 이동해야한다. 절대적으로 알바조심해야 할 계곡구간들이다.(15시41분)
▼ 우리가 지나온 계곡앞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표지판이~~~
▼ 우린 무사히 계곡을 건너왔으니~~~
▼ 쭉쭉뻗은 나무들도 보이고~~
▼ 와우~~ 드디어 임도가 보인다.(15시50분)
▼ '을전마을' 도착~~~ 지나온 길을 지도로 한번 훑어보고~~
▼ '국망봉'에서부터 7.1km를 걸었군~~
▼ 이곳의 이름이 '새밭교'~~
▼ 이젠 어의곡 탐방 지원센터를 찾아서~~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속도 업~~~(15시51분)
▼ 드디어 어의곡 주차장에 도착~~~(15시58분) 4시 전까지 도착하려고 무지 달렸다.......
▼ 먼저 도착해서 반겨주는 산우님들~~~(16시00분)
▼ 오늘의 뒤풀이 장소를 찾아서 '사인암'으로 이동함~~(16시52분)
▼ 오늘의 뒤풀이 메뉴~~ 이건 올갱이 수재비~~
▼ 이건 붕어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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