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움산/두타산②(12폭포~쌍폭포~용추폭포~하늘문~무릉계곡)
☞ 쉰움산/두타산 산행기 2부~~~
▶ '쉰움산'의 멋진 풍광을 구경하고, '두타산'정상에서 '청옥산'방향으로 이동할까하다가, 지난주 다녀온 '청옥산'인지라, 오늘은 '12폭포'의 장관을 보기위해, 다시 뒤로 빽~ '12폭포'쪽으로 하산하는중이다.
▼ 엄청 높은 고지인데도 좁은 계곡에는 계곡물이 많이 많이 흐르고 있다.
▼ 계곡주위로 예쁘게 물들이고 있는 단풍~~~ 이곳이 모두 물들면 온통 붉은나라에 와 있을듯~~~
▼ '두타산' 정상에서 3.5km내려온 지점~~ 깔딱고개 입구이다. 그만큼 엄청 가파른 구간을 내려왔다.(14시23분)
▼ 아래로 내려갈 수록 예쁘게 물드러 있는 단풍~~~ 발그스름하게 비춰주는 단풍나무의 색깔이 무지 곱다.
▼ 와우~~ 엄청 긴 폭포의 시작부이다. 이곳이 12폭포 상단~~~ 수량이 꽤나 많은듯~~~(14시29분)
▼ 12폭포 상단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본다. 에궁~~ 현기증~~~ 무서버랑~~~~
▼ 앞쪽으로는 12폭포 전망대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서 이곳 12폭포의 장관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12폭포 옆으로 내려오면서 12폭소 중앙에 고인 작은 소를 보면서 한컷~~ 매우 위험하다. 사진찍다가 정말 무슨 일 날까봐서 엄청 후덜덜~~
▼ '산성12폭포'구경하러가기위한 갈림길~~~(14시36분)
▼ 12폭포 전망바위이다.
▼ 전망바위에 앉아서 12폭포를 배경으로~~~ 아래 내려다보면 정말 아찔~~~~후덜덜~~~~~~~~
▼ 12폭포의 굉장한 물줄기를 바라다보면서~~~
▼ 건너편 단애~~
▼ 정말 멋진 경관이다. 수량이 풍부한지라 폭포의 위엄이 한층더 멋지게 살아있다.
▼ 12줄기 구비구비 흐르고 있는 12폭포~~~ 너무 길어서 그 끝을 담기가 어렵다.
▼ 전망바위 바로 아래쪽에 '거북바위'가 있다.
▼ '거북바위'와 한컷~~~
▼ 거북바위에 편하게 앉아있는 나현맘~~ 바위가 어찌 저렇코럼 생겼을까나~~~~~
▼ 오른쪽편 산능선의 바위들~~
▼ '12폭포'와 '거북바위'~~~
▼ 길게 모두를 담고 싶어서 아래로 내려가보지만, 모두 담을수 없음이 안타깝군~~
▼ 최대한 담을때 까지 담아보자~~~ 상단부가 빠졌군~~~ 하단부도 저 아래쪽으로 한단이상이 더 있는듯~~~
▼ '거북바위'에서 '전망바위'위를 바라다보고 있다.
▼ 한참을 12폭포에서 즐기다가 이제는 다음코스로~~~~(14시50분)
▼ 하산길 전망대에서 건너편쪽으로 멋진 폭포가 보인다. 이 폭포가 '관음사'쪽에 위치한 '관음폭포'~~~ 수량이 많다보니깐, 이렇게 멋지게 보이고 있다. 줌으로 당겨서 찍어보았다.
▼ '12폭포' 아래쪽에서 무릉계곡 건너편에 위치한 '관음폭포'의 모습~~
▼ '관음사'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줌으로 당겨본 모습~
▼ 원래의 모습~~~ '관음사'의 모습이 중앙에 조그맣게~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 '관음폭포'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 파노라마로 한컷~~
▼ '두타산성'에 도착~(14시53분)
▼ '두타산성'터에는 바위로 되어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보인다.
▼ 바위사이로 우뚝 솟아오른 소나무~~ 멋지군~~~(14시54분)
▼ 바위위가 모두가 전망구간이다. 정말 사방이 확 트여 보이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 '관음사'쪽으로~~
▼ 줌으로도 당겨보고~
▼ 바로 위쪽에 우리가 구경하였던 전망바위~
▼ 멋진 경관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는 하산이다.~~(14시57분)
▼ '무릉계곡'방향~
▼ 꽤나 가파른 구간~~
▼ 와우~~ 드디어 하산의 끝이 보이는듯~~
▼ 갈림길 도착~~(15시07분) 내려오면서 왼쪽으로 다시 올라가야 '쌍폭포'와 '용추폭포'를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주차장~~ 우리는 당연히 왼쪽으로 이동~~
▼ 오른쪽은 멋진 무릉계곡이 펼쳐져 있고~~
▼ 에궁~~~ 멋진 폭포를 보기위해서는 또 이렇게 계단구간을 올라야 하니~~~~
▼ 철다리도 건너고~~
▼ 멋진 계곡의 모습도 구경하고~
▼ 한번은 쉬어 가야겠지~~ 계곡가에 앉아서 잠시 쉬기로~~(15시15분)
▼ 앞으로 곧장 올라가면 '쌍폭포'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청옥산'으로 가는 '하늘문'가는 구간이다.
▼ '장군바위'도 구경하고~
▼ '장군바위' 옆쪽으로 펼쳐진 '병풍바위'~~
▼ '쌍폭포'를 보기위해서~~
▼ 철다리 아래쪽으로 내려다본 풍경~
▼ '쌍폭포'에 도착~~~(15시23분)
▼ 와우~~ '쌍폭포'의 멋진 모습~~ 작년에 왔을때 보다 더 많은 수량으로 멋진 장관을 보여준다.
▼ 보기만해도 정말 시원한 모습~~~
▼ 풍부한 수량이 보는이로하여금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씻겨 내려가주게하고 있다.
▼ 이제는 용추폭포를 보러가야지~~~(15시27분)
▼ '용추폭포'앞쪽으로 '발바닥 바위'가 있다는데~~
▼ 고개를 들어보니, 뭔가 바위들이 뾰족뾰족~~
▼ 줌으로 당겨보니, 발가락 5개가 보이는듯도 하다.~~~
▼ 더 당겨본다. '발바닥 바위 '보다는 '발가락 바위'~~가 맞을듯~~
▼ 반대쪽으로 '용추폭포'의 모습~~
▼ 역시나 수량이 풍부하니 멋진모습이 혼을 빼어놓을듯~~
▼ 뒷쪽의 '발바닥바위'를 배경으로도~~~
▼ 많이 머물고 싶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기에 빨리 하산모드로~~~(15시34분)
▼ 내려가다가 다시 또 한컷~~
▼ 단풍이 참 곱다.
▼ 나현맘이 다시한번 쌍폭으로 가기에~~ 또 한컷~~~~
▼ 주차장과 '청옥산'쪽 방향 '하늘문'으로 가는 갈림길~~ 오늘 A코스는 '관음사'까지 가는것으로 되어 있기에, 일단은 정코스인 '관음사'방향의 왼쪽으로 이동하기로 한다.(15시42분)
▼ '하늘문'가는길에 왼쪽으로 보이는 멋진 무릉계곡의 바위들~~
▼ '철다리'를 지나고~~~
▼ 철다리에서 바라본 무릉계곡~
▼ '철다리'에서 왼쪽 '관음사'쪽을 바라다 본다.
▼ 엄청 가파른 계단을 올라오고나면 이렇게 '신선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작년에는 '신선봉'에서 멋진 병풍바위의 모습을 보았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바로 '하늘문'쪽으로 직진하기로 한다.(15시46분)
▼ '하늘문'쪽으로 이동중~~~
▼ 이곳이 관음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인듯~~~
▼ 에궁~~~ 엄청 가파른 철계단길~~ 작년에는 이곳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었는데, 오늘은 아래서 위로 올라갈려고 하니, 휴~~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하늘문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찍고서~~~~(15시49분)
▼ 자~ 올라가 볼까나~~~
▼ 헉~헉~ 휴~~~~ 헉~헉~~ 한참을 헉헉대면서 고개를 들어보니, 드디어 하늘문이~~~~ 멋지다....
▼ 하늘문을 통과중이다.(15시53분)
▼ '하늘문'을 통과하고 위에서 아래로 바라다본 풍경~~
▼ '하늘문'~
▼ '하늘문'을 지났으니, 이제는 '관음암'방향으로~~~(15시57분)
▼ 여기도 '하늘문' 복사판이 있었네~~
▼ 와우~~~ 건너편 산능선을 바라다보니 멋진 모습이 기운을 북돋게 하는듯~~~
▼ 왼쪽 무릉계곡 아래쪽을 바라다보고 있다.
▼ 줌으로 당겨보고~
▼ 아우구 힘들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구간~~
▼ 전망바위에서 잠시 휴식~~~~(16시00분)
▼ 경치 정말 좋다~~~
▼ 전망바위에서 휴식을 끝내고 이동중 왼쪽을 바라다보니, 멋진 촛대바위가 보인다.
▼ 작은 굴 발견~~~ 시간상 인증만하고 다시 또 이동~~~
▼ 잠시 휴식~~ 계속되는 오르막 구간이라 기운이 마구 빠지고 있다.
▼ 건너편의 경치는 정말 일품이다. 어~~~??? 저게 뭐지????
▼ 줌으로 당겨보니~ 와우~~ 12폭포가 보인다. 아까 12폭포에서 이쪽구간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이쪽 관음사쪽에서 12폭포쪽을 바라다보고 있다. 정말 멋지다.
▼ 수량이 적을때는 그냥 모르고 지나갔을 구간을 이렇게 수량이 많다보니, 멋진 행운을 만나게 되는군~~
▼ 다시한번 줌으로 당겨본다.
▼ 멋진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 12폭포의 멋진 모습~~~ 정말 길기도 길구나~~~
▼ 한참을 구경하다가 다시 또 '관음사'쪽으로~~~(16시15분)
▼ 주변 경치들이 모두다 신선들이 쉬는 쉼터같다.
▼ 건너편을 한번더~~
▼ 지금 있는 이 부근이 '관음폭포'부근인것 같은데, 폭포수는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 '신선바위'에 도착~ 앞쪽 끝부분이 신선바위~(16시21분)
▼ '신선바위'에 누워볼까나~~~
▼ '신서바위'의 모습~~
▼ '신선바위'에서 바라다본 12폭포의 위엄~~
▼ 모처럼 편한 오솔길~~~(16시27분)
▼ 철계단을 한참 이동중~~
▼ 드디어 '관음암'이 코앞~~(16시28분)
▼ '관음암'을 향해서~~고~~
▼ '관음암'에 도착~(16시29분)
▼ '관음암'의 모습~
▼ '관음암'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제는 '삼화사'쪽으로 이동하면서 하산할 것이다.(16시31분)
▼ 여기서부터 '관리사무소'까지는 1.7km라는군~~
▼ 에구~ 내려갈줄 알았는데, 또 올라가고 있다.
▼ 건너편 모습~~
▼ 이제부터 내려가는구간인듯~~
▼ 오~~ 멋진 바위인걸~~~(16시34분)
▼ 구경도 좋지만, 많이 늦었다... 조금 서두르기로~~
▼ 무언가 삿갓쓴 형체를 하고 있는 모습의 바위~~
▼ 내리막구간 왼쪽으로 긴 폭포가 보인다. 이것이 '관음폭포'였군~~~~
▼ 반대편쪽도 바라다보고~~
▼ 멋진 '용아장성'같은 암릉이 햇볕에 빛나서 반사하고 있다.
▼ 시원한 계곡 폭포구간을 지나가면서~~
▼ 전망바위에 도착~~ 건너편의 멋진 12폭포를 배경으로~~~(16시44분)
▼ 12폭포를 줌으로 당겨본다.
▼ 파노라마 한컷~~
▼ 긴 내리막 철계단구간~~
▼ 가파른 계단구간도 내려가고~~
▼ 이곳이 '관음사'에서 내려가는 구간과 아까 '쌍폭포'내려오면서 '하늘문' 거치지않고 바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구간이다. 오른쪽에서 내려오게되면 '학소대'를 구경하고 올수 있다.(16시50분)
▼ 우리가 내려온 구간을 한번 올려다 보고 있다.
▼ 이제는 주차장이 있는 '무릉계곡 관리사무소'를 향해서~~(16시50분)
▼ '삼화사' 내려가는 계단길~~(16시52분)
▼ 우리가 이동해온 코스를 한번 훑어보고 있다. '두타산' 뒤쪽의 '쉰움산'에서 넘어와서 '두타산' 능선길을 타고 '산성12폭포'를 지나서, '두타산성'입구에서 다시 '쌍폭소/용추폭포'를 보러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하늘문'쪽을 지나서 '관음암'을 지나, 이곳 '삼화사'로 내려왔다.(16시53분)
▼ 왼쪽으로 '삼화사'가 보인다.
▼ '삼화사'에서 인증샷하고~~~(16시55분)
▼ '삼화사' 일주문을 지나고~~(16시57분)
▼ 왼쪽으로 무릉계곡에 잠시 들어가 본다. '무릉반석'위에서 잠시 휴식과 인증샷을 하기로~~~(16시58분)
▼ '금란정'에 도착~(16시59분)
▼ 드디어 마지막 교량~~~ 통과~~~(17시00분)
▼ 매표소 앞에 있는 '곰돌이'~~ 작년에도 찍었었는데, 올해도 여전히 잘 있군~~(17시01분)
▼ '매표소'를 빠져나가고 있다.(17시02분)
▼ 식당가를 지나고~~~ 우리 버스가 정차되어 있는 곳까지 걸어서~~~
▼ 주차장 가는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계곡~~ 주차장까지 가는길이 또 멀군~~~
▼ 그 사이 멋진 계곡도 감상하고~~
▼ 와우~~ 드디어 버스가 보인다. 오늘의 산행이 종료되는 순간~~~(17시16분)
▼ 버스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길고 긴 산행을 종료한다.(17시16분)
▼ 오늘의 뒤풀이 음식~~~
- 작년(2014)년에 이어 다시 찾아간 '두타산'~~
이번 산행은 '쉰움산'에서 '두타산'으로 넘어오는 코스인지라 색다른 경험을 할것같은 기분으로 산행에 참여하게 된다.
'천은사'로부터 시작되는 산행길~~
가파른 좁은 계곡 옆을 따라 급비탈 사면을 오르면서, 뾰족 뾰족 바위를 밟고서 바라다보는 무릉계곡의 멋진 풍광들~~
한국의 그랜드 케니언이라고 불리우는 멋진 기암절벽과 단애들이 환상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쉰우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두타산 정상을 향해서 고~~~
다시 1시간 40분가량 치고 올라가면 '두타산' 정상을 만난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올라오면서 보던 조망에 비하면 조금은 실망(?)~~
하지만 첩첩산중으로 둘려쌓여있는 탁 트인 조망을 바라다보면서 오늘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산길은 꽤나 가파른 구간의 연속이다.
산성 12폭포부근에 다달을때까지 많은 급코스구간을 지나면서 멋진 12폭포의 장관에 한참동안 셔터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12폭포를 지나 '두타산성'구간에서의 조망도 대단~ 그 자체이다.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운다는 병풍바위구간의 기암절벽은 보는이로하여름 짜릿하면서도 시원한 느낌 그대로~~ 작은 흥분을 느끼게 하고~~
다시 하산~ '산성입구'에서 다시 쌍폭포/용추폭포를 보기위해 또 오르고 오르고~~
얼마전에 내린비로 '쌍폭포/용추폭포'의 물줄기도 '두타산'을 찾은 산꾼들의 흡족함을 채우기는 최고~~
하산하면서~ 다시 '관음암'쪽으로 이동~
가파른 '하늘문'을 통과~ 또 다시 오르막구간길의 연속~~~ 속도를 내기가 쉽지가 않다.
이동하면서 반대쪽 능선을 바라보는 순간~ 또 한번 멋진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데~~
작년에 왔을때는 보지 못했던, 산성 12폭의 장관을 '관음암'구간에서 보게될줄은~~
멋진 경치구경과 함께 '관음암'을 지나, 가파른 하산길을 거쳐 매표소에 도착하면서 산행은 마무리~ 버스 주차장까지 다시 도보로 이동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 2년 연속 찾게된 '두타산'~~
작년에 왔을때도 멋진 '두타산'의 모습에 감탄하고, 이번 산행의 기대또한 만땅이었는데, 역시나 '두타산'은 우리에게 멋진 경관을 선물해 주었다.
정상을 찍을 수 있는 좋은 코스를 통해 '쉰움산'이라는 멋진곳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을뿐 아니라, '두타산성'에서의 멋진 풍광들은, 작년의 '신선봉'에서 느꼈던 기분 이상을 갖게하는 행복한 산행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