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야기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행복천
2014. 1. 2. 08:33
▼ '휴휴암' 해돋이를 마치고, 주문진으로 이동하여 주문진항을 구경한다.
▼ 이곳 주문진 항에도 새해 첫 태양은 멋지게 떠 올랐다.
▼ 바람도 고요하고, 한가해 보이는 주문진항~~
▼ 하지만 주문진항의 시장터는 일출을 마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 퍼덕 퍼덕 신선한 어류~~ 생동감있게 뛰어다니는 물고기 구경에 나현이는 정신없이 바쁘다.
▼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건어물 직매장으로 집결~~
▼ 건어물도 사고~ 주인 아저씨가 주시는 오징어 맛도 보고.... 그렇게 주문진항에서의 쇼핑은 마감을 한다.
▼ 돌아오는길~~ 눈발이 날리고, 주변에는 해돋이 차량으로 휴게소마다 만원이다. 이곳은 '평창 휴게소'~~
▼ 역시 강원도라 주변의 산 곳곳이 눈으로 덮혀있다.
▼ 장사진을 이루는 차들과 휴게소를 바라보고~~~ 이제는 집으로 출발~~~
- 모처럼 바닷가에서 해돋이 구경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
이른 새벽부터 정신없이 바쁜듯했지만, 멋진 일출을 감상하고, 돌아오는길에 주문진항에서의 생동감있는 삶의 현장도 보면서 이제 시작되는 2014년도에 무한한 행복이 내려주기만을 기원한다.